교통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아내가 죽은 후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박사는 12년간 그만의 비밀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공피부를 만드는 데 집착한다. 로버트 박사의 비밀스런 실험대상인 베라는 박사의 대저택 안에 감금되어 그녀를 보호해주는 바디슈트만을 입은 채 생활하고, 로버트 박사의 오른팔인 하녀 마릴리아가 그녀를 돌본다. 어느 날, 로버트가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을 마릴리아의 아들이라고 밝히는 손님이 저택에 찾아오게 되면서 로버트와 베라를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란이 시작되는데...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다. 살인사건의 범인은 인간인가 악마인가…

The biggest party of the Summer is not only back, but for the first time ever, will be taking place in an NFL arena at the Allegiant Stadium in Las Vegas. Witness "The Head of the Table" Roman Reigns take on John Cena for the WWE Universal Championship, Nikki A.S.H. facing off against Charlotte Flair & Rhea Ripley in a Triple Threat Match for the WWE Raw Women's Championship, and The All Mighty WWE Champion Bobby Lashley defending his title against the unstoppable Goldberg.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에 집을 찾는다. 아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 어머니(나탈리 베이), 오빠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예쁘게 치장한 여동생 쉬잔(레아 세이두), 못마땅한 표정으로 동생을 맞이하는 형 앙투안(뱅상 카셀), 그리고 처음으로 루이와 인사를 나누는 형수 카트린(마리옹 꼬띠아르)까지. 시끌벅적하고 감격적인 재회도 잠시, 가족들은 루이의 고백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분노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데…

For a year, acclaimed British filmmaker Jeanie Finlay was embedded on the set of the hit HBO series “Game of Thrones,” chronicling the creation of the show’s most ambitious and complicated season. Debuting one week after the series 8 finale, GAME OF THRONES: THE LAST WATCH delves deep into the mud and blood to reveal the tears and triumphs involved in the challenge of bringing the fantasy world of Westeros to life in the very real studios, fields and car-parks of Northern Ireland. Made with unprecedented access, GAME OF THRONES: THE LAST WATCH is an up-close and personal portrait from the trenches of production, following the crew and the cast as they contend with extreme weather, punishing deadlines and an ever-excited fandom hungry for spoilers. Much more than a “making of” documentary, this is a funny, heartbreaking story, told with wit and intimacy, about the bittersweet pleasures of what it means to create a world – and then have to say goodbye to it.

혈통을 이어받은 사자가 왕국을 다스리는 아프리카의 프라이드 랜드,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왕좌를 물려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탐욕스런 무파사의 동생 스카가 자신의 형제를 죽이고, 마치 그 원인이 심바에게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해 그를 왕국에서 쫓아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바는 의욕 충만한 친구들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어느 날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난 심바는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게 되는데...

고스트페이스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우즈보로를 떠나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다시금 과거의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

폭력적인 남편의 죽음 이후, 연쇄 살인 현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릴 적 상상 속의 친구 가브리엘이 진짜로 나타나는데...

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힌 딸의 무죄를 입증할 마지막 기회를 위해 나서는 아빠 '빌' 사건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예기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마이클이 특별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지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살아남은 로리(제이미 리 커티스)도 이제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날의 악몽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한 다큐멘터리 팀이 마이클을 인터뷰하러 가는데, 이를 계기로 그가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40년 전에 죽이지 못한 로리를 찾아 다시 고향마을로 돌아온다.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영화

한적한 시골 마을의 수녀원에서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던 순결한 수녀 마리아가 냇가에서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난 후, 일상에서 환상에 시달리다 급기야 음행과 살인의 죄를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퇴근길 통근 열차에 오른 보험 판매원. 한 승객이 그에게 접근해 수상한 제안을 한다. 프린이라는 사람의 가방을 30분 이내에 찾으면 거액을 주겠다는 것. 하지만 제안을 거절하면 가족이 위험에 빠진다. 이 미션의 정체는 무엇인가.

가까운 어느 미래, 치명적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을 휩쓴다.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북부로 이동해 작은 마을을 형성한다. 한편 스톤 대령의 부대가 생존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잠재적 바이러스 보유자를 찾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기 시작한다. 스톤 대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특수부대 출신 존 우드는 웨스트버그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스톤은 마을 사람들의 소재를 말하지 않는 존의 아내 에밀리아를 살해한다. 그 후 스톤의 전함에서 탈출한 존은 유럽 북쪽의 인적이 드문 호숫가 오두막에서 은둔한다. 3년 후, 존은 여전히 에밀리아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실험실에서 탈출한 마리아가 존의 오두막에 나타난다. 마리아의 등에서 추적장치를 제거한 존은 바코드 문신을 한 그녀에게 떠나 달라고 부탁한다. 며칠 후 무장한 3명의 용병이 마리아를 찾아 존의 오두막에 도착한다. 존의 도움으로 용병을 제거한 마리아는 스톤 대령이 치료제인 자신의 혈액을 독점하려 한다고 이야기한다. 얼마 후 마리아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린 사냥꾼들이 다시 오두막을 침입한다. 존은 마리아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다시 시작하는데...

한 커플이 자동차로 신혼여행을 하던중, 남부 유럽의 조그만 외딴 마을 앞에서 자동차가 고장난다. 어쩔 수 없이 며칠간 그 마을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게된 커플은 그 마을에서 한 박사의 성으로 초대를 받게되는데..

에이미 조 알바니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1974년부터 76년까지 그녀의 유년시절을 배경으로 비밥 재즈 피아니스트인 아버지 조 알바니에 대해 풀어낸다. 아버지가 공연을 다니며 마약에 취해 감옥을 들락거리는 동안, 에이미는 변두리 호텔 방에서 지내며 자라난다. 이 작품은 사회 변방에서 있었던 음악과 즉흥 연주, 그리고 사랑을 날것으로 뭉쳐 만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남편과 이혼 한 캐시(조 카잔)는 딸 리지(엘라 밸런타인)를 전 남편에게 데려다주기로 되어있지만, 전날의 심한 과음은 그녀에게 늦잠을 자도록 하고 말았다. 덕분에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 일어나게 된 캐시. 아침부터 그 일로 인해 딸과 다투게 된 그녀는 전 남편의 집으로 늦은 출발을 하게 된다. 한 밤 중이 되도록 도착을 못한 캐시 모녀. 설상가상으로 빗 길에 타이어가 펑크 나고 마는 캐시는 늑대까지 치게 되며, 차가 크게 파손되고 만다. 급히 911에 신고를 하는 캐시와 리지. 그러는 동안 그들은 길가에서 음험한 분위기를 느끼며 공포와 싸우게 된다. 한참 후 먼저 견인차가 도착을 하고, 간신히 마음을 놓게 되는 캐시와 리지. 그 순간 숲 속에서 커다란 괴물이 견인차 기사를 공격하게 되고, 모녀는 자신들이 걱정했던 일이 사실로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LA에서 사립탐정으로 일하고 있는 전직 풋볼 스타 카슨 필립스 (존 트라볼타 역)는 어느 날 찾아온 의뢰인으로부터 실종된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텍사스 갤버스톤으로 간다. 거기서 옛 애인을 만난 카슨은 복잡하게 얽힌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A shy co-ed and her classmates travel to Europe to see a ritual. With a satanist/professor with them, he lures them into deadly traps to become sacrifices to Satan. One co-ed is a virgin, the main key to bring Satan back to life. But can the co-ed lose her virginity before Satan controls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