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단 한 번 ‘빼박캔트’? 아니, 진짜 ‘욜로 라이프’는 지금부터다! 평균 나이 일흔, 지병 하나 정도는 기본 스펙인 네 명의 시니어벤져스 더 멋진 황혼을 맞이하기로 결심한 네 사람은 가족을 위해 지금껏 미뤄왔던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꺼내기 시작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프로젝트에 온 동네가 발칵 뒤집히게 되는데… 2018년 새해, 꽃보다 아름다운 진짜 인생을 마주하다!
Felix Yzagun Manalo is a sprawling historical epic that traces the origin of Iglesia Ni Cristo (The Church of Christ) which is established in the Philippines from its humble beginnings in 1914 through the present day.
Criminals control Mexico and wrestling is now illegal. A retired fighter and a policewoman join forces to stop the perfidious criminal who has kidnapped her son.
The first rule is that there are no rules. For the bare-knuckle combatants competing in Musangwe fights, anything goes - you can even put a curse on him. The sport, which dates back centuries, has become a South African institution. Any male from the age of nine to ninety can compete. We follow a group of fighters as they slug it out in the ring. Who will be this year's champion?
An intimate portrayal of a quest for love and acceptance at any cost, Q depicts the influence of a secretive matriarchal religious order on filmmaker Jude Chehab’s family and the unspoken ties and consequences of loyalty that have bonded her mother, grandmother, and herself to the mysterious organization. A love story of a different kind, Q is a multigenerational tale of the eternal search for meaning.
1945년 9월 2년 동안 소식을 듣지 못한 안젤리나가 알프스 산맥에 탑승하였던 비행기가 추락하였다는 소식을 듣게된 세바스찬은 그의 영원한 친구이며 충견인 벨과 함께 안젤리나를 구하기 위한 위험한 여행을 시작한다.
Since the early days, Jerry Lewis—in the line of Chaplin, Keaton and Laurel—had the masses laughing with his visual gags, pantomime sketches and signature slapstick humor. Yet Lewis was far more than just a clown. He was also a groundbreaking filmmaker whose unquenchable curiosity led him to write, produce, stage and direct many of the films he appeared in, resulting in such adored classics as The Bellboy, The Ladies Man, The Errand Boy, and The Nutty Professor.
The survival instincts of a road-tripping family are put to the test when they have no other choice but to stay the night at a remote homestead.
쓸쓸한 코펜하겐의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로의 삶이 얽혀 있는 6명의 위태로운 사람들에 대한 영화. 칙칙한 한 작은 변두리 마을에 도착한 예민한 성격의 젊은 목사 안드레아스는 권유에 의해 이태리어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 그의 출현은 각자 외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을 영원히 변화시킬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게 한다. 그들은 사랑을 얻고 불행한 상황을 행복하게 해 줄 해결책을 찾는다. 덴마크 도그마 95의 5번째 영화인 은 핸드 헬드 카메라와 자연채광의 사용, 세트가 아닌 로케이션 촬영, 배우의 자연스러운 즉흥연기를 위한 시나리오 등 도그마의 규칙들을 잘 적용시킨 작품이다. 즉흥연기로 순간의 자연스러움이 잘 포착된 완전히 독창적이고, 감동적이며 재미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2001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Start of interstellar expedition equipped by "pioneers"(soviet scouts).
어느날 와이엇(맥레오드 앤드류스)은 크리스챤(에반 듀모첼)이 살고 있는 뉴욕으로 그를 찾아간다. 지하철역에서 크리스챤과 만난 와이엇은 그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게된다. 마침 크리스찬은 마라(마가렛 잉 드레이크)와 오래전부터 계획된 데이트가 있었고, 그것을 알게된 와이엇은 자리를 피해주려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를 그냥 보낼 수 없었던 크리스찬은 와이엇과 함께 마라를 만나러간다. 그날 밤 크리스찬의 집에 묵던 와이엇은 새벽에 걸려온 전화소리에 밖으로 나간다. 새벽에 걸려온 전화 속 목소리는 와이엇으로 하여금 뉴욕을 떠나라고 경고한다. 이미 세상은 바이러스로 물었으며, 도시는 감염자들이 천국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전화 속 목소리를 들은 와이엇은 도시로 가려던 생각을 바꿔 크리스찬의 곁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그리곤 크리스찬과 자신을 감염자로부터 보호할 무기들을 준비하는 와이엇. 그의 생각과는 달리 세상은 평화로웠고, 여전히 세상을 감염자들의 세상이라 여기는 와이엇은 크리스찬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을 무찌르려는 심각한 생각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두운 새벽 두 시, 붉은 다리 옆 공중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은 아키나는 유마와 함께 터널을 통해 이누나키 마을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무언가를 본 아키나는 공포에 질린 채 집으로 돌아오지만 저주에 걸린 듯 높은 곳에서 떨어져 자살한다. 아키나의 부검 결과 특이하게도 익사한 것으로 밝혀지지만 부검의 야마노베는 이 사실을 숨긴다. 한편 정신과 의사 카나에는 악몽을 꾸는 아이 료타로를 상담하면서 다시 주위를 맴도는 귀신들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 후 이누나키 터널에 다시 간 유마와 몰래 형을 따라온 코타는 터널 안으로 사라진다. 얼마 후 료타로가 공황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위독한 상태의 야마노베 의사가 병원에 실려온다. 그날 밤, 카나에는 꿈속에서 "네 안에 개 살인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카나에는 혈통을 확인하기 위해 외할머니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댐 아래 수몰된 이누나키 마을과 관련된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Bellisha is a good Jewish boy. He is a 27-year-old curly-haired, weak and nonchalant young man who struggles to become an adult. He still lives with his mother, Giselle, in a poor neighborhood. After the closing of the last synagogue, it is the turn of the last kosher grocery store to close its doors. That's it, they are the last Jewish family in the area. But much to Giselle's dismay, Bellisha doesn't particularly want to leave. He feels comfortable and positive, despite the tensions in the community and his mother's rapidly deteriorating health.
To celebrate Yves’ 50th birthday, his friends plan to take him to the sunny paradise of Paros in Greece. But due to a cancelled flight, the holiday will take place in a far less glamorous and much rainier destination: Yves’ family home in Brittany. During the vacation, their bonds are challenged by Antoine’s constant complaining, Yves’ pride, Baptiste’s superstition and Laurent’s jealousy of Jean-Mich’s perfect life and family. On top of that, Antoine’s supposedly harmless joke – offering Yves a DNA ancestry test – has unforeseen consequences…
원작처럼 속편도 '더 빈지'라고 알려진 근사한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든 음주와 마약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올해는 기적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더 빈지'가 되고, 마법 책,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그리고 마약이 함께하는 새로운 연말연시가 펼쳐진다. 그것도 엄청 많이! 메리 빈지마스!
Sabri Lahlali, the assistant principal of a local high school, is ready to do anything to ensure that his son, who is about to take his high school diploma, has the ideal academic record. But he doesn't know how far his enterprise will take him.
Hoping to break a big jackpot Natasha's stepfather does the financial gamble than substitutes his business partners. The whole family mourns Boris Ivanovich. Everything goes according to plan, until the stepfathers comrade comes.
오매불망 손주만 기다리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차마 불임이란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아들 부부는 임신을 위장하고,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대가족을 만들 꿈에 부푼 아버지는 설상가상, 재혼까지 하겠다고 나선다. 여기 세명의 친구가 있다. 혼자 남기를 두려와 하는 외르젠, 자신의 애완견 래브라도만을 걱정하는 후안 그리고 세명의 친구 중에 자신이 제일 잘나고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자신감 충만 할아버지 아지즈. 그는 심지어 자신이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며 여자의 심리를 훤히 꿰뚫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런 그가 곧 손자를 얻게 되고 할아버지가 된다. 자신의 완벽함에 화려한 대미를 장식해 줄 완벽할 손자 생각에 들뜬 예비 할아버지 아지즈. 아지즈는 자신 또한 완벽한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의 마음과 뜻대로 일이 진행 되지 않는데...
The lives of a nightclub owner, a crime boss, a stripper, a bartender, two hitmen, a prostitute and a psychic take a turn for the worse when they are trapped in an escaped mental patient's sinister path of madness and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