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에 침공을 강행하자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하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동료들은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템페스트]의 서쪽에 위치한 [라자 소아국]. 한때는 금 채굴로 번영했지만 지금은 번영의 그림자는 찾아볼 수조차 없고, 호수는 광산의 독에 오염되어 나라는 위기 상황에 처했다. 여왕 '토와'는 왕가에 대대로 전해 오는 왕관의 마력을 사용해 독을 제거하며 백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 대가로 왕관에 걸려 있던 저주가 온몸에 퍼져 수명이 단축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템페스트에 갑자기 나타난 오거의 생존자 '히이로'. 베니마루 일행의 형님뻘이었다는 히이로는, 토와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던 것이었다. 자신을 구해 준 토와와 [라자 소아국]을 지키기 위해, 템페스트의 리무루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온 히이로는 베니마루와 운명의 재회를 한다. 라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그리고 토와에게 걸린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리무루는 라자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놀라운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다!

비극적인 사고 이후 처음으로 랜슬롯과 다시 만난 트리스탄. 어머니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내면에 자리한 마신족의 힘을 제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영정’이 진나라의 왕좌를 탈환한 지 반년 후, 경쟁국 위나라가 침공을 감행한다. 이에 진나라의 군사들은 국경으로 향하고,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은 보병으로 첫 전쟁에 뛰어든다. 열세 속에 아군이 절반 이상 전사한 최악의 전황! 그러나, 신이 속한 대대를 지휘하는 표공 장군은 계속해서 무모한 돌격 명령을 내리는데…

Three years after the death of her beloved child, Elouise, Mara still feels her presence when she sits on the butterfly bedding in front of the jar with her ashes in it. Mara arranges a twelfth birthday party for Elouise, further alienating her from her husband, Richter, and remaining daughter, Hannah. Although Mara eventually vacates Elouise's room at the insistence of her husband, she does find a way to stay close to Elouise. Before long, however, Hannah discovers her mother's secret.

미국의 서부 개척이 한창이던 1800년대 기회의 땅을 찾아 서부의 ‘호라이즌’으로 몰려든 백인 정착민들과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원주민들 사이엔 크고 작은 전투들이 잇따른다. 학살과 폭력이 난무하는 서부엔 개척을 이끄는 연방군과 아파치족을 사냥하는 무리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나이까지 나타나 피비린내나는 굴곡진 삶들이 얽히기 시작하는데… 9월, 케빈 코스트너가 선보이는 정통 서부극의 막이 오른다!

‘탄지로’와 ‘네즈코’는 귀살대 중에서도 최고의 계급인 지주들 앞으로 끌려간다. 탄지로의 죄명은 ‘대율 위반’- 특히, 혈귀인 네즈코를 죽이지 않고 동행한 혐의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귀살대의 당주 ‘우부야시키 카가야’에 의해 위기를 넘긴 ‘탄지로’는 ‘젠이츠’, ‘이노스케’와 함께 지난 ‘나타구모 산’에서의 전투 이후 입게 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나비저택에 머물며 기능회복 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나타구모 산’의 일로 분노한 ‘키부츠지 무잔’은 하현들을 소집하는데…

테러리스트를 잡는 특수 요원 ‘아르준’은 공항 테러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된다. 몇 년 후 군인으로 위장한 테러범들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국회의사당이 무너지고 총리가 납치되자, 국가 최악의 비상사태가 선포된다. 이에 ‘아르준’은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총을 잡게 되는데…

This comedy has everyone's favorite 6 Swedish gals enjoying their stay in the alps. When the girls aren't enjoying the pleasure of their own company they're out having a good time with nearly everyone else in town.

인간의 뇌 속에 갇혀 있는 외계인 포로들의 탈출을 막으려다 먼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과 썬더는 시간을 관통하는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얻게 된다. 한편, 이안의 탈출을 도왔던 무륵은 자신의 몸에 이상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자 혼란에 빠진다. 무륵의 몸에 숨어있는 외계인으로 의심되는 존재가 이안과 무륵을 추격하기 시작하고, 이안은 미래로 돌아가 외계인과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아야만 하는데. 마침내 시간의 문이 열리고 무륵, 이안, 썬더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A film director fades away from the industry after the failed love with the heroine of his movie. After being rehabilitated, he learns that some people conspired his fall and decides to take revenge.

Donya, a lonely Afghan refugee and former translator, spends her twenties drifting through a meager existence in Fremont, California. Shuttling between her job writing fortunes for a fortune cookie factory and sessions with her eccentric therapist, Donya suffers from insomnia and survivor's guilt over those still left behind in Kabul as she desperately searches for love.

전직 CIA 요원이 과거의 미스터리한 여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위험한 세계로 다시 던져진다. 이제 잔인한 킬러와 악의적인 블랙 작전 프로그램의 표적이 되어 노출된 그는 목숨을 건 생존 게임에서 잊고 있었던 기술을 다시 사용한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유명 작가인 남편이 세상을 떠나 홀로된 화가. 상실의 슬픔 속에서 친한 친구 두 명과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복잡한 비밀과 냉혹한 진실의 짐을 푼다.

An attorney with a military past hunts down the gang who killed his wife and took his daughter.

대공비의 수줍음 많은 아들에게 유혹의 기술을 알려주기로 한 연애 전문가. 그런 그가 직접 스캔들과 로맨스에 휘말린다.

버드 스펜서와 테렌스 힐의 1970년대 영화를 리부트한 작품. 25년간 소원했던 두 형제가 다시 만나 아버지가 아끼던 듄 버기를 되찾으러 나선다.

최악의 테러에 휘말린 특수대가 강제 해산된다. 형사가 된 특수대원의 임신한 아내가 납치되고 제한 시간 12시간, 몸값 2백만 불을 구해야 한다. 형사는 은둔한 옛 동료 특수대원들을 소환하고 돌아온 원팀은 거침없이 비밀작전에 나서지만 현재와 과거를 잇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오늘 끝장을 낸다!

In 1945, at the end of World War II, Neus Català returns to France, where she recalls her life under the Nazi y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