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ed live and in concert at Constitution Hall in Washington, D.C. in August, 1983, Eddie Murphy: Delirious captures Eddie Murphy's wild and outrageous stand-up comedy act, which he performed in New York and eighteen other cities across the U.S. to standing-room-only audiences. Eddie's comedy was groundbreaking, completely new, razor sharp and definitely funny.Eddie Murphy pontificates in his own vulgarly hilarious fashion on everything from bizarre sexual fantasies to reliving the family barbecue, and is peppered with Eddie's one-of-a-kind wit. Laugh along as Eddie reminiscences of hot childhood days and the ice cream man intermixed with classic vocal parodies of top American entertainers.Experience Eddie Murphy at his best, live and red hot! Delirious! Uncensored and Uncut!

뭄바이 폭력배 문나는 술과 여자, 싸움으로 가득한 자신의 삶이 나름 만족스럽다. 하지만 부모님의 급작스런 방문으로 의사로 살고 있다는 거짓말이 들통나자 아버지는 문나에게 실제 의사가 될 것을 요구한다.

과거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하던 시절에 인도독립운동을 하던 청년들을 감옥에 가두고 탄압하던 군인인, 자신의 할아버지 일기장을 가지고 시나리오를 쓴 슈 멕켄리가 인도에 와서 수키와 친구들을 캐스팅하며 영화를 만들게 된다. 그녀는 영화를 만들면서 그들에게 과거 인도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기대하나 생각만큼이 아닌 모습들에 실망하게 되고, 한편 수키의 친구들 중,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군조종사가 된 아제이는 전투기 조종 중 일어난 비행기 추락으로 죽게된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먼 군관계자와 정부측에서 비행기 추락을 비행기 자체의 결함이 아닌 아제이의 조종미숙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수키와 친구들은 정의를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영국의 록 밴드 ‘더 후(The Who)’는 미국에서의 첫 번째 투어를 마치고 LA에서 TV쇼에 출연한다. 평범하게 연주를 시작한 멤버들은 갑자기 악기를 부수고, 사회자는 어쩔 줄 몰라 하지만 객석은 웃음바다가 된다. 1964년 결성된 ‘더 후’의 공연 실황과 인터뷰가 담긴 로큐멘터리(Rockumentary). 격정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그들의 쇼맨십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 키스 문이 편집본을 본 뒤 일주일 후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다른 멤버들과 감독은 ‘더 후’와 함께 한 그의 삶을 기리며 키스 문이 봤던 편집본에서 단 한 프레임도 수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서머 스페셜)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은 스스로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로 한다. “내 이름은 M-a-r-i-e-l, 마리엘! 새로 태어났어” 새 장소, 새 친구, 새 직장! 그리고 평생을 꿈꿨던 결혼까지 했지만, 뮤리엘의 꿈처럼 마리엘의 삶은 행복하지 않고… 과연 뮤리엘은 ‘아바’ 노래보다 더 근사한 인생을 쟁취할 수 있을까?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This 12 minute short was released as part of the Choose Your Own Adventure option on the H&K Guantanamo Bay DVD. The blurb is: "Ever wonder what would have happened if Harold & Kumar had not been sent to Guantanamo and simply made it to Amsterdam? Here's a little something director Jon Hurwitz shot guerrilla-style all over Amsterdam in 3 days."

A ne’er-do-well thirty-something attempts to appease her family by kidnapping herself an attractive boyfriend for the family Christmas. Despite unlikely odds and dysfunctional family moments, the two fall in love and share a magical Christmas.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사는 사이비 약사 사일러스는 감기부터 발기불능까지 모두 치료한다고 떠들어댄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의대에 가라고 조언해 주던 절친한 친구 아이보리가 갑자기 사망하고, 그는 친구를 화장한 재와 특별한 종자를 함께 심는데 우연히 그곳에서 아름다운 식물이 자란다. 친구의 뜻을 받들어 사일러스는 대학진학을 결심한다. 한편, 저지에 사는 자말은 6년간의 대학생활에도 불구하고 끝내 졸업장을 따지 못하는데, 아들의 대학졸업이 꿈인 자말의 어머니는 격분하고, 자말은 마지못해 다시 대학 입시 준비에 돌입한다. 대입 시험장에서 우연히 만난 사일러스와 자말은 이내 친해지고, 아이보리를 묻었던 자리에서 자라난 식물로 만든 연초를 피우는데, 살아생전 사일러스를 돌봐주던 아이보리의 영혼은 이들이 완벽한 점수로 합격하도록 돕는다. 이들은 총장 헌틀리에 의해 아이비리그 최고의 명문인 하바드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이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학장 케인이 못살게 구는데도 불구하고 당당히 대학생활을 만끽한다. 하지만 이른바 '아이보리 연초'가 도난 당하면서 이들의 생활도 위기를 맡는다. 아이보리 연초가 없는 상태에서 사일러스와 자말은 유급 및 퇴학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이들은 자신만의 힘으로 성적을 얻어야 하는데...

해롤드와 쿠마는 해롤드의 사랑 때문에 비행기에 오르지만 쿠마가 테러범으로 의심을 사고 만다.

세관원들과 고리대금 업자들을 교묘히 피하고, 법망을 살짝 비켜나가는 것은 프랭클린 해치의 특기이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불법으로 암표를 판 혐의로 체포되어 호송될 때 그는 한 사슬에 매인 죄수들 틈에 악독한 국제 다이아몬드 밀수 임자, 빌라드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주 교도소로 가는 중에 무장한 괴한들이 죄수 호송 버스를 탈취하고 프랭클린은 탈출하는 빌라드의 인질이 된다. 빌라드의 부하들이 호송 경찰과 나머지 죄수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헬기로 탈출할 때 유일한 목격자 프랭클린은 가까스로 도망친다.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통해 경찰들은 고속도로를 따라 추적을 하고, 프랭클린은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곧 그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빌라드와 뉴욕, 경찰들의 추적을 쉽게 따돌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명에 빠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야 함을 깨닫는데...

캔사스 주에 주둔한 박스터 부대에는 미 육군 최고의 명물인 어니스트 빌코 상사가 근무하고 있다. 수송부의 특무상사인 그는 부대 내에서 병사들을 상대로 내기, 복권판매, 심지어 소모품까지 판매하는 등 군기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한마디로 구제 불능인 군인이다. 하지만, 부대장인 존 홀 대령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모든 잡동사니들은 금세 사라지고 대원들은 잽싸게 근무상태로 돌입한다. 이러한 상황을 모두 진두지휘하는 빌코 상사는 단연 부하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절이 지나가고 어느 날 갑자기 박스터 부대에 찬바람이 불어닥친다. 예전에 빌코 때문에 오지로 전출됐던 쏜 소령이 감사를 위해 박스터 부대를 방문하게 된 것. 우연히 빌코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쏜 소령은 과거 빌코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는 국방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해 박스터 부대, 특히 빌코가 근무하는 수송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벌이는데...

Life begins when the sun goes down for a group of party-prone friends attending an L.A. rave. The music starts and the dream begins as party-goer Puck gives them each a sample of his "love potion". This glowing green liquid fuels their inner desires and allows the friends to connect with their long secret loves during this night of dancing, lights, and unadulterated fun. The weather is hot, the music is pounding, the mood is electric and the stakes are high in this modern adaptation of Shakespeare's most popular comedy.

그 좋은 시절, 언제나 일이 우선이었다. 그러다 한 남자를 만난 스탠드업 코미디언. 이렇게 완벽할 수가. 똑똑하고 다정하고 직업 좋고, 부족한 게 없네? 너무 괜찮아서 믿지 못할 지경인걸?

Emma, the studious editor of the school paper, is tempted by the most popular boy in school, Chris Duval, to cheat. She is given a magical necklace that will give her 3 chances.

어느 날 아침, 호텔방에서 깨어난 제이크는 자신의 곁에 누워있는 FBI 요원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 옆에 있던 돈 가방을 들고 도망친다. 자신의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다이앤을 따라 저택으로 간 제이크는, 다이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걸 깨닫고 다시 도망친다. 한 식당에서 다시 애인을 만난 제이크는 자신이 특수 요원이라고 확신하고, 돈 가방과 FBI 요원의 시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데...

2살 난 아들과 함께 시카고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신예 소설가 켈리(멜라니 린스키)와 영화 감독인 그녀의 남편 제프(조 스완버그). 어느 날 제프의 무책임한 여동생 제니(애나 켄드릭)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이들 집에 얹혀살면서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다. 제니는 베이비 시터 겸 대마초 밀매꾼인 남자(마크 웨버)와 불안정한 관계를 시작하는 한편, 친구 카슨(레나 던햄)과 함께 인생을 발전시키라며 켈리를 부추겨, 켈리의 경력은 물론 남편과의 관계까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반가운 방향일까?

In a small village in India, Hari Patel visits an astrologer before his big trip to America. Upon his arrival in the U.S., Hari stays with the Bakshi family. Mohan Bakshi's fraternity Rho Beta Rho helps promote Indian parties on campus, but the party promoter is on a mission to keep the FOBs (Fresh Off the Boat) out of the party to maintain a cool image for his events. As the astrologer’s revelations begin to materialize, Hari realizes that he must go to the party to get the girl of his dreams. This sends Hari and his friends on a relentless search for their true loves and the big party.

BBC documentary on the brutally honest writer/poet Charles Bukow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