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 아이즈 번. 영주의 첩인 이치는 아들을 낳은 후 성에서 쫓겨나 사사하라 가문의 큰아들과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이치의 아들이 후계자가 되자 성에서는 이치를 다시 데려가려 하고, 사사하라는 영주의 불합리한 처사에 분노해 아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는데...

엔죠 토모에는 날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살해당하는 꿈을 꾸게 된다. 괴로움을 이기지 못한 엔죠 토모에는 결국어머니를 살해한다. 그 길로 집을 나와 거리를 배회하던 중 료기 시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길을 걷던 엔죠 토모에는 우연히 자신의 어머니를 보게 되고 료기와 함께 그녀의 뒤를 쫓는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본인의 집. 믿기 힘들게도 그 집에는 엔죠 토모에의 부모님은 살아 있고 그들은 자식인 엔죠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날을 반복한다.

Set during a retreat of Christian Democrat politicians who practice spiritual exercises together, it is an allegory of corrupted power. Disturbing, claustrophobic settings are the background to a series of mysterious crimes.

The four old friends meet on the grave of the fifth of them, Perozzi, who died at the end of the first episode. Time has passed but they are still up for adventures and cruel jokes, and while they recall the one they created together with the late friend, new ones are on their way, starting right there at the cemetery.

당나귀는 한 농장의 어린아이에게 사랑받는 애완동물로서 인간과 첫 인연을 맺게 되지만, 곧 한 젊은 여성의 손에 넘겨지면서 힘든 삶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그 여성의 삶은 잔인한 애인에게 능욕당한 뒤 비참하게 살해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새로 당나귀의 주인이 된 그녀의 애인은 당나귀에게 매질을 하며 괴롭힌다. 그러나 그녀의 애인 역시 불행한 최후를 맞게 되고, 당나귀는 빵집 주인의 손을 거쳐 가이드 동물이 되기도 하고, 서커스단의 스타가 되기도 하며, 쟁기를 끌 수밖에 없는 초라한 신세로 지내기도 한다. 이러한 힘든 삶이 끝나갈 무렵 당나귀는 한 나이든 방앗간 주인의 소유물이 되는데...

1913년 멕시코. 범죄를 일삼는 8명의 악당들은 그들을 추적하는 인간 사냥꾼들에게 포위된다.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음을 당할 정도의 격렬한 총격전 끝에 악당 5명은 끝내 추격의 올가미를 빠져 나간다. 리더인 파이크 비숍, 충성스런 더치, 불만투성이의 소치 형제와 이들의 앙숙인 멕시코 출신의 앤젤. 여기에 왕년에 총잡이로 이름을 떨치던 시키즈까지 가세해 여섯명이 된 일행은 추격자들의 끈질긴 추격을 역시 끈질기게 피해간다. 이들 일행에게 악당 두목 아파치는 무기를 수송하는 기차를 털라고 사주를 한다. 와일드 번치 일당이 감행한 이 작전은 성공을 거두지만 아파치는 앤젤을 인질로 잡는다. 무기를 인도하는 과정에서 앤젤이 무기를 빼돌렸다는 것이다. 파이크를 비롯한 나머지 와일드 번치 일당은 동료 앤젤을 구하기 위해 결과가 뻔한 싸움을 감행한다.

카티아와 모리스 크라프트는 서로와 화산을 사랑했고, 분출하는 화산을 찾아 지구를 누비며 연구 내용을 기록했다. 1991년, 두 화산학자는 자연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방대한 자료를 뒤로하고 사망했다. 본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들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사랑이라는 이유 때문에 미지의 세계를 모험한 두 과학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성과 소멸에 관해 이야기한다.

Without mentioning the reason, Venetian musician Enrico invites his ex-wife Valeria to visit him, and her heart is broken again during their last days together.

1895년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만들어져 1896년 1월 5일 개봉한 영화. 최초의 영화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1895년 3월 22일 상영된 <뤼미에르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Workers Leaving the Lumière Factory)>가 최초. 하지만 그 당시 영화의 대부분은 기록영상일 뿐이었고 현대 영화의 기반을 자리잡은 최초의 시나리오 영화이자 합성, 컬러작업이 도입된 영화는 《달 세계 여행(Le Voyage Dans La Lune)》으로 평가

저수지의 낚시터, 낚시 가게 주인인 희진(서정)은 낚시꾼들에게 안주나 먹을 것들을 팔고 가끔은 그들의 욕정을 채워주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가게를 지키는 개가 유일한 벗이었던 희진 앞에 전직 경찰 현식(김유석)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애인을 죽인 후, 자살을 위해 낚시터로 숨어든 것. 희진은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운 현식을 관찰하고 그의 자살을 막는다. 두 사람은 미묘한 교감을 느끼지만 낚시터에 은신 중이던 범죄자가 추적해온 경찰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일이 일어난다. 현식은 불안감으로 낚시 바늘을 삼켜 자해를 하고 희진은 그를 구한 후, 섹스를 통해 그의 고통을 치유한다. 그 날 이후, 희진은 현식에게 집착을 보이고 그녀의 사랑과 고립감을 견디지 못한 현식은 낚시터를 떠나려 하는데... 저수지의 낚시터, 낚시 가게 주인인 희진(서정)은 낚시꾼들에게 안주나 먹을 것들을 팔고 가끔은 그들의 욕정을 채워주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가게를 지키는 개가 유일한 벗이었던 희진 앞에 전직 경찰 현식(김유석)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애인을 죽인 후, 자살을 위해 낚시터로 숨어든 것. 희진은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운 현식을 관찰하고 그의 자살을 막는다. 두 사람은 미묘한 교감을 느끼지만 낚시터에 은신 중이던 범죄자가 추적해온 경찰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일이 일어난다. 현식은 불안감으로 낚시 바늘을 삼켜 자해를 하고 희진은 그를 구한 후, 섹스를 통해 그의 고통을 치유한다. 그 날 이후, 희진은 현식에게 집착을 보이고 그녀의 사랑과 고립감을 견디지 못한 현식은 낚시터를 떠나려 하는데...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핸섬하고 매력적인 가수 디노는 라스베가스 쇼를 끝내고 할리우드로 향한다. 디노는 우연히 들른 네바다 주의 외딴 마을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팔려는 작사가 바니와 피아노 선생 오빌을 만난다. 한편, 바니는 디노에게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게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와일더 특유의 폭발적인 대사와 해학이 여전히 빛을 발하는 코미디로 디노가 라스베가스 쇼에서 공연하는 오프닝 장면은 와일더 작품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손발이 척척 맞는 딘 마틴과 킴 노박 등 추억 속의 명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Two brothers reunite at their father’s funeral after many years apart. Between bitterness from the past and forgotten affection they will embark on a trip onboard their motorbikes which they built when they were children.

Clips from Da Ali G Show with unaired sketches from the show.

After escaping unscathed from a car accident, photo model Simone decides that having a baby is the only way to give her vacant life some meaning. She asks her best friend Philippe to get her pregnant, and he reluctantly agrees, on the condition that they conceive somewhere in a desert, so they leave Montréal on a 24-hour round-trip to Salt Lake City to find a suitable spot.

아버지가 선물한 끔찍한 유산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패션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로 화려한 삶을 누리던 '엘리아스' 어느 날, 오래전에 사이가 멀어졌던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장례식 준비를 위해 고향인 캐나다 퀘벡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버지가 남긴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엘리아스'의 완벽한 인생은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바뀌는데…

두 젊은이의 유대는 부부 불륜과 궁극적으로 범죄로 이어집니다. 파니와 장은 직장 생활에 만족하고 파리의 아름다운 지역에 있는 멋진 아파트에 살며 첫날처럼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이상적인 커플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니는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였던 알랭을 만나게 되고, 곧바로 전복됩니다. 둘은 금세 다시 만나고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주디스는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인터뷰를 위해 호텔에서 준비 중이다. 꼼꼼하게 인터뷰를 준비하지만 이미 호텔로 들어온 달리는 도무지 들어올 기미가 없다. 부산스러운 준비 끝에 마침내 인터뷰를 시작하지만, 대화를 나누던 중 인터뷰가 촬영이 아닌 출판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달리는 인터뷰를 중단한다. 주디스는 달리와의 인터뷰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까?

감정이 위협이 되는 가까운 미래에 가브리엘은 마침내 자신의 과거 삶으로 돌아가 모든 강한 감정을 없애는 기계에서 자신의 DNA를 변화시키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중 가브리엘은 루이를 만나 강력한 유대감을 느끼게 되는데…

As John T. Wrecker continues his task of protecting a group of refugees from a virus, the threat of something new and even more dangerous grows ever closer in the form of monstrous mutants.

사스콰치 가족이 1년 동안 떠나는 여정을 다룬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