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Unplugged is the music television station's classic. In this program, top artists perform acoustically with an unusual appearance. MTV said that BTS's appearance on MTV Unplugged would later be "an unprecedented performance". They will be singing songs from the album "BE (Essential Edition)" with an intimate concept.
음악계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사랑에 빠진 참킬라와 아마르조트, 딜지트 도산지와 파리니티 초프라가 이 전설적인 듀오를 연기한다. 현실감 넘치는 전기 영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동생 스먀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오빠 스펀. 스먀오는 그런 오빠가 제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기를 간절히 바라며 생일날 오빠를 데려가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그런데 웬걸, 눈을 뜨자 정말 그녀의 오빠가 절친인 먀오먀오의 오빠로 변해있는 게 아닌가! 스먀오는 외동딸이 된 기쁨을 만끽하지만, 곧 스펀과 먀오먀오의 관계를 보면서 오빠와 함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먀오는 스펀의 친구들과 여동생도 모르는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Claudia and Felipe can't be any more different. Only a zombie apocalypse could bring them together. A hilarious love story set in zombie times, Claudia, Felipe, a drunkard and a security guard must escape Lima together in search of safety.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Creepy happenings in an abandoned mansion are attributed to the ghost of an ancient courtesan, back for revenge.
The harmony of a seemingly idyllic neighborhood is disrupted when a dog attacks a young girl.
중국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은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 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다. 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살고 있는 엄마는 가뜩이나 원망을 가지고 자랐던 젠첸에게 더 큰 실망을 주고, 게다가 14년만에 나타난 아들을 예상외로 무심하게 대한다. 하지만, 짧은 만남 후 중국으로 돌아간 젠첸은 오랫동안 숨겨온 엄마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되는데…
Romance melodrama set in 19th century Colombia.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가 나타난다. 50억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The story is set in 1890s Siam. Siang is a young Muay Thai warrior and rocketry expert who steals back water buffalo taken from poor Isan farmers by unscrupulous cattle raiders. He is searching for a man with a tattoo who killed his parents.
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은 시나리오 완성 압박에 시달린다. 미정은 ‘귀신이 찍었다’는 괴담이 나도는 무서운 영화 에 관한 소문을 듣고 영화를 찍은 감독 재현(진선규)을 찾아 나선다. 재현은 함부로 파헤치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하지만 데뷔가 절박한 미정은 끈질긴 탐문 끝에 숨겨진 영화 의 영상 자료를 발견하고 끝내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얼마 뒤 미정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자신과 관련된 우연한 사고로 하나뿐인 친구 ‘테디’를 잃은 소년 ‘주드’. 죄책감과 상실감에 방 안에 홀로 틀어박힌 그에게 잊고 지낸 아빠라는 존재가 불쑥 찾아온다.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빠 ‘레스’는 ‘주드’를 무작정 뉴욕으로 납치하고 결코 존경할 수 없는 복잡한 사생활을 가졌지만,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레스’의 모습에 ‘주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만난 운명적 음악과 첫사랑, 그리고, 처음으로 느껴본 ‘아빠’라는 존재 ‘주드’는 생애 처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초능력이나 심령술에 관심이 많은 딩어(Dinger Holfield: 코리 헤임 분). 딩어는 최근 클리브랜드에서 이사를 와 누나인 레이첼(Rachel Holfield: 로빈 리벨리 분), 친구 바비(Bobby Keller: 코리 펠드만 분)와 함께 생활한다. 어느 날 얼마전에 죽은 친구 콜먼으로부터 소포가 하나 배달되어오는데 소포 안에는 한쌍의 선글래스가 들어있었다. 이 선글래스는 대단한 능력을 지닌 안경으로 한 쪽을 낀 사람이 다른 쪽을 낀 사람의 마음을 읽고 그대로 실행하게 하는 효력을 갖고 있다. 이 안경을 쫓는 사람이 둘 있는데 비싼 돈을 받고 팔려는 미모의 아가씨 레나와 끝없이 그들의 뒤를 쫓는 살인자 행크가 그들이다. 안경을 찾으려고 혈안이 된 레나는 콜먼이 딩어에게 보낸 사실을 알아내고 주소를 추적해 바비와 딩어를 찾아온다. 레나는 바비를 속여 안경있는 곳을 알아내 안경을 빼앗아가고 설상가상으로 딩어는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살인자 행크는 계속 세사람 주위를 맴도는데. 한편, 바비는 매일밤 미래를 예견하는 듯한 이상한 꿈을 꾸고 레나를 추적하는 레이첼과 바비는 바비가 꾼 꿈을 단서로 안경을 빼앗아간 레나를 추적한다. 마침내 그녀를 찾는데 성공한 레이첼과 바비. 그들은 레나의 방을 수색하던 중 레나가 선글래스를 비싼 값에 팔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레나의 방에서 안경을 찾아내는 레이첼과 바비. 그러나 또다시 레나에게 안경을 빼앗기고 마는데. 위기에 놓인 레이첼과 바비, 그들은 과연 선글래스를 되찾을 수 있을지.
A troupe of beautiful dancers find themselves stranded in a sinister castle, not knowing it is home to a group of vampires.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오직 진짜만이 모든 것을 갖는다!
2010년에 츠기타 준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원제는 패션 헬. 영제는 허니 하우스 오브 호러. 감독의 말에 의하면 1980년에 케빈 코너 감독이 만든 ‘모텔 헬’의 패러디라고 한다. 모텔 헬은 네온판에 적힌 이름이 모텔 헬로인데 맨 끝에 O자에 불이 붙는 바람에 모텔 헬이 된 것이다. 내용은 나카츠, 토시다, 운노는 동네 야구 경기를 함께 뛰는 치구들로 결혼을 앞둔 나카츠의 동정을 떼어주기 위해 마침 눈에 띈 쇼군이란 이름의 패션 헬스에 들어갔는데, 실은 그곳이 건강을 뜻하는 헬스(Health)가 아니라 지옥을 뜻하는 헬(Hell)로 손님을 고문해 살해한 뒤 거시기를 잘라 모으는 엽살 업소인 게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