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 urban war zone where everything that moves is a target, Paul tries to live, love and inform.
토미(리타 메를)의 아빠(팀 / 피오 마르마이)와 엄마(카밀 루더포드)는 장난치길 좋아한다. 비록 지금은 엄마가 가정부로 일하는 집이 빈 틈을 타서 몰래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즐겁다. 그날도 아내가 일을 하러 간 사이 토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팀. 하지만 아내는 돌아올 시간이 되어도 돌아올 줄 모르고, 걱정이 된 팀은 아내를 직접 찾아 나선다. 하지만 자동차는 아내가 가지고 가버렸고, 아내가 걱정되는 마음에 차량을 절도하는 팀. 그런 아빠의 모습은 오늘따라 유독 걱정스럽다. 아빠가 없는 사이 자동차를 지키는 토미. 그사이 토미의 머릿속은 온통 아빠에 대한 이상한 상상으로 가득하다. 지금이라도 아빠를 말리러 가는 편이 좋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아빠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An illiterate and lonely man bonds with an older and well-read woman.
스퀴드(Gabriel Lecouvreur, "le Poulpe": 쟝-베르나드 포이 분)는 하얀 신발과 가죽점퍼와 여자친구 셰릴(Cheryl: 크로틸드 꾸로 분)을 좋아한다. 그의 여자친구 셰릴은 반짝이는 오렌지 색깔의 바지와 여기 문제가 온다. Here Comes Trouble?"라고 씌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 이 영화에는 인종적 편견으로 가득 찬 우익정치인과 끔찍한 과거만있고 미래는 없는, 부패한 거친 사내들, 그리고 톡 쏘는 말을 재치 있게 던질 줄 아는 카페주인의 불꽃튀는 갈등도 있다. 영화는 사람들의 탐욕스러운 속성을 잘 표현해 준다. 작은 것을 뺏기지 않으려다 가장 소중한 생명까지 뺏기고 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히 잘 표현해 준다. 받아야 할 2만 달러를 받기 위해 피비린내나는 복수를 계속하는 영화 처럼, 이 영화도 받아야 할 6천 프랑을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다. 마치 슬랩스틱 코메디처럼 엎치락뒤치락하는 이야기지만 이 영화에는 웃음보다 훨씬 진한 페이소스가 있다. 주인공의 별명은 '르 쁠쁘', 즉 문어란 뜻이다. 웅장한 성당 2층에 흰 구두에 빨간 비닐 복면을 한 남자가 죽어있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쁠쁘는 6천 프랑을 주기로 하고 사라진 사람을 찾고 있다. 죽은 남자의 흰 구두를 벗겨 신고다니는 쁠쁘의 애인은 쉐릴, 분명히 레즈비언처럼 보이는 예쁜 얼굴에 당찬 성격을 가진 여자다. 두 사람은 돈을 줄 문제의 사람을 찾아 낯선 도시로 향한다. 험하게 생긴 사람들만 들끓는 낯선 도시의 낯선 선술집에서 쁠쁘는 정상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남자를 만나 정보를 수집한다. 어렵게 찾아간 장소에서 쁠쁘는 또 의문의 변사체를 만날 뿐이다. 낯선 도시의 한심한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쁠쁘는 돈을 줄 사람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단서를 찾으려 사방을 헤메던 쁠쁘는 살해당한 채 기둥에 묶여있는 젊은이를 발견하면서 또 한 번 좌절한다. 좌충우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쁠쁘는 마침내 문제의 인물을 찾는데 성공하지만 그의 시련은
크로아티아 섬에 있는 집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한 여성.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다시 찾고 새로운 사랑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Famille : Groupe de personnes réunies par des liens de parenté et un fort sentiment de solidarité morale et matérielle. Quand Alain a épousé Nathalie, il ne savait pas qu'il épouserait aussi sa famille. Ce samedi, comme toutes les semaines, ils sont invités à dîner chez son beau-frère, Jean-Pierre à Créteil. C'est vrai, Alain en a marre de ces dîners familiaux, mais il ne sait pas encore ce qui l'attend véritablement ce soir-là... Ni les jours qui suivent
The Bettoun clan: Raymond (the patriarch), Maurice (the son), Jacky (the nephew), Roland (the nephew), Albert (Raymond's cousin), Pépé (Raymond's friend), Samy (the bodyguard) are a family clan of Jewish Blackfoot kingpins of French organized crime. Their activities include running casinos, organizing underground boxing matches, illegal gambling, pimping, racketeering and bloody settlements of scores against other Arab and French clans. But in the shadows, Pascal Villars has sworn the loss of the Bettoun. He will succeed in setting the Arab clan against the Jewish clan, for the great benefit of the police commissioner Duché, who has been trying in vain for ten years to bring down the Bettouns.
Diane Kramer is led by one obsession: to find the driver of the mocha color Mercedes which hit her son and devastated her life. With a few belongings, some money and a gun, she goes to Evian, where she's learned the driver lives.
Gabrielle is a "statue" for tourists, much to the chagrin of her teenage son. Elsa is in angry at the world and desperate to become pregnant. Mao is a chronically depressed video game designer who drowns his melancholy in alcohol and psychoanalysis. They are brother and sisters but do not hang out. Ever. Their parents Pierre and Claudine, separated for a long time, have really done nothing to strengthen the bonds of the family - yet, at their grandfather's funeral, they are going to have to meet, and together answer the question: "What to do with grandma?"
수줍음 많은 젊은 여성, 잔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놀이공원에서 야간 청소부로 일한다. 자유분방한 어머니는 잔이 남자들과 어울리기를 원하지만 그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그러던 잔이 사랑에 빠진다. 그가 첫눈에 반한 상대는 환한 불빛을 뿜어내면서 힘차게 돌아가는 놀이기구다. 잔이 거대한 금속성 놀이기구를 성적 대상으로 여기게 된 이유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확실한 건 그가 사물 성애(object sexuality)자라는 사실이다. 잔은 자신이 ‘점보’라고 이름 붙인 이 대형 놀이기구와 다정한 대화를 하며 육체적인 애정까지 나눈다. 하지만 잔의 성적 취향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잔은 진정 변태인가? 비정상인가?
A quartet of Parisians embark upon a guided hike in Corsica and end up working through the sometimes comical chaos of their individual lives.
노래가 전부인 철부지 언니 발리와 감정 표현에 서툰 까칠한 동생 미나 그리고 그들을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다정한 아빠 레옹. 발리의 최종 오디션을 앞두고 레옹이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이자 미나가 그를 대신해 발리를 파리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아빠의 입원 사실을 모르고 오디션 때문에 예민해진 발리와 현실을 모르는 언니가 못마땅한 미나. 어쩔 수 없이 강제 동행길에 오른 자매에게 갈 길은 너무 멀기만 한데…
In a country where women are in charge, a man goes to unusual lengths to make his dream of marrying the daughter of a military leader come true.
Marilou and Philippe prepare for their future retirement in Portugal. But their daughter separates and a whole procession of solicitations falls on them.
A psychiatric hospital patient pretends to be crazy. In charge of caring for this patient, a caregiver will begin to doubt the mental state of his "protégé".
For the "story of the month," Coline, a contributor to a women's magazine, is sent deep into the Pyrenees to interview Simon, a rather wild artist who claims his mother appeared to him at the precise moment she died. Coline is particularly intrigued since her beautiful neighbor Azar insists the same thing happened with her father! On the night they meet, Simon attempts to seduce Coline, who resists but falls in love...
레베카 칼슨(Rebecca Carlson: 마돈나 분)은 그녀의 몸을 살인 무기로 썼다는 흔치 않은 사건의 용의자로 젊고 아름다운 화랑의 여주인이다. 60대 중반의 심장병 환자 앤드류 마쉬가 코카인을 흡입하고 숨진 채발견되자 그의 정부 레베카에게 살인혐의가 돌아간다. 이 사건에 대한 앤드류의 비서 조앤의 증언은 레베카를 기소하기에 충분했다. 최고의 민권 변호사로 알려진 프랭크(Frank Dulaney: 윌렘 대포 분)가 그녀의 변호를 맡기로 결정한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프랭크는 매혹적인 레베카에게 빠져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프레드는 세계 5대 피아니스트 중 유일한 여성인 아내 클레어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며 세계를 일주한다. 프레드는 클레어의 매니저와 보디가드, 의상 등 모든 것을 맡아 클레어가 피아노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 준다. 클레어는 내년 2월 29일 '마법의 날'에 오케스트라와 '라벨 협주곡' 연주를 부탁받는다. 한편 시간과 여유가 없는 클레어는 자녀를 원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응급 구조사 자격이 있는 프레드는 비행기 안에서 진통 중인 임산부를 도와준다. 그리고 막 출산한 아기를 본 프레드는 자신의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40번째 생일을 맞은 프레드는 클레어의 피임약을 몰래 사탕으로 바꾸고 임신을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그 후 무당인 빅토르에게 아기를 갖는 기도를 받은 후 클레어는 임신하게 된다. 낙태가 불가능한 12주가 지난 뒤,클레어를 병원에 데리고 간 프레드는 출산 예정일이 내년 2월 27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유도 분만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프레드가 쌍둥이를 원했다는 말을 한 순간 클레어의 배가 거대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데...
Best friends and hardcore partiers Sam, Alice and Prune have scored invitations to 'Medici Night', the legendary VIP bash held every year at a remote castle. But when they discover that this wild party is being thrown by an elite race of blood-crazed vampires, they'll have to stake, stab, slice, bludgeon and blast their way out of a soiree where the hosts are thirsty and the bar is now open.
Paris, France, 1979. Rose, a rebellious orphaned teenager, and Michel, a young aspiring painter, enjoy their crazy love under the neon lights of the decadent nightclub Le Palace, where they establish an ambiguous relationship with Lucille and Hubert, two bohemian bourgeois who will change thei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