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is 25 when he returns from Wyoming to his fiancée and take over the family farm. Twenty years later, the farm expanded and so did the family.
아내 ‘올리비아’와 다투고 만취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라파엘’은 평소와 다름을 느낀다. 같은 듯 다른 세상.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로서의 삶은 간데없고 중학교 선생님이라고! 베프 ‘펠릭스’는 탁구광이 되어 있고 결정적으로!! 아내 ‘올리비아’는 자신을 아예 모른 채 유명 피아니스트로 살고 있다. 평행세계로 오게 된 원인이 운명적 사랑이었던 ‘올리비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라파엘’은 다시 그녀의 사랑을 얻으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고 다가가지만 그녀 곁엔 모든 게 완벽한 ‘마크’가 버티고 있다.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 ‘펠릭스’의 도움으로 그녀의 마음을 공략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Ten years after their Upper Sixth, Bruno, Momo, Leon and Alain meet together in the waiting room of a maternity hospital. The father of the awaited baby is Tomasi, their best friend at that time, who died one month before due to an overdose. They remember their teenage, their laughs, their dreams, their stupid pranks... a description of the French youth in the middle of the seventies.
집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속알못’ 장남, ‘장’. 똑 부러지는 성격, 삼 남매 중 실질적인 리더,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 중인 ‘와인 능력자’ 둘째, ‘줄리엣’. 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꽃길 인생이었지만, 결혼 후 처가 월드에 시달리고 있는 ‘평생 철부지’ 막내, ‘제레미’. 10년 만에 재회한 삼 남매에게 남겨진 아버지의 유산, 부르고뉴 와이너리. 반갑고도 어색한, 즐겁고도 험난한 최상의 와인 만들기가 시작된다!
가족들과 남프랑스로 휴가를 떠나버린 알마에게 깜짝 선물을 할 계획으로, 펠릭스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친구와 함께 남프랑스로 향한다. 얻어탄 차가 고장이 나는 등 갖은 고생 끝에 알마를 만나지만, 그녀는 반기지 않는 기색이다. 감독은 인종 차별이나 빈부 간의 격차와 같은 주제를 작품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시종 코미디 톤을 유지한다.
Simon, a Jewish police inspector, arrests Karim, a Muslim, in the bust of a drug smuggling cargo ship, only to realize that Karim is an undercover agent from the military intelligence, whose mission he was not aware of. The two men pursue the narc investigation, which will lead them to confront middle eastern terrorists together.
Denis struggles to raise his boisterous daughters Janine and Mercredi on his own while holding down two jobs. Everything goes sour when Denis forgets Mercredi one too many times at the school gates. Séverine, a cheerful social worker, is appointed to scrutinize the family’s daily lives.
남편 몰래 젊은 제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던 중년 여성 마리아. 제자와 헤어지고 돌아온 어느 밤, 남편 리샤르에게 외도사실을 들키고 만다. 깔끔하게 외도를 인정하는 마리아. 되려 각자의 성생활 없이 20년이 넘는 부부생활을 지켜올 수 없었다며 당당하게 주장한다. 결국 남편을 피해 건너편 호텔로 넘어간 마리아는 집이 바로 마주보이는 212호에 방을 잡는다. 눈내리는 창문 사이로 리샤르를 바라보다 잠이 들고 마는데.. 얼마 후, 난데없이 눈 앞에 나타난 젊은 시절의 리샤르. 마리아가 사랑했던 25살의 앳된 얼굴로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러시아의 음침하고 허름한 공장. 하루 일해 하루 먹고 사는 공장 노동자들에게 공장을 폐쇄한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은 악덕 고용주 칼루긴을 납치해 몸값을 챙겨 살 궁리를 하게 되는데…
To fight against the introduction of automatic checkouts that threaten their jobs, staff members at Hard Discounts secretly create their own "Alternative Discount" outlet by salvaging products that would otherwise have been wasted.
정신분석가 셀마는 파리를 떠나 고향 튀니지로 돌아와 소박한 상담실을 개원한다. 하지만 첫 날부터 웃지 못할 난관들이 속출하면서 여전사 셀마의 고독한 분투기가 시작된다.
제멋대로지만 순수해서 애정이 가는 위기의 30대 파리지엔이 뒤늦게 인생을 배워가는 성장영화. 애인에게 버림받은 폴라는 돈도 없고, 가진 것이라곤 고양이뿐이다. 그녀는 파리로 돌아와 주위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뻔뻔하며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기로 한다.
What does Cyrano de Bergerac do at a chicken farmer? This is the problem of Raymond, who has always kept his passion for the theater hidden. But when he is threatened with bankruptcy, he decides to try everything for the whole.
A closeted gay man's attempt to "act straight" for the sake of his job has unexpected consequences.
노래가 전부인 철부지 언니 발리와 감정 표현에 서툰 까칠한 동생 미나 그리고 그들을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다정한 아빠 레옹. 발리의 최종 오디션을 앞두고 레옹이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이자 미나가 그를 대신해 발리를 파리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아빠의 입원 사실을 모르고 오디션 때문에 예민해진 발리와 현실을 모르는 언니가 못마땅한 미나. 어쩔 수 없이 강제 동행길에 오른 자매에게 갈 길은 너무 멀기만 한데…
A mother of two gathers her loved ones to celebrate her birthday in her big house near the Loire Valley. The festivities are disrupted by the arrival of her daughter, who is known for her unpredictable outbursts.
A road trip comedy about a crazy mother who has a tense relationship with her son.
After the death of her mother, 17-year-old Prudence finds herself living alone in her Paris apartment. Then she meets Maryline, a rebel of her own age, who introduces her to the thrills of motorcycle racing on the biker circuit at Rungis. Prudence’s newfound lease of freedom becomes complicated when she falls for a boy Franck who wastes no time in taking advantage of her naivety...
A single woman who decides to take a chance on love again by catapulting her life from Paris to Los Angeles. From awkward dates to touching surprise encounters, she understands the journey to love is a journey towards herself.
Pontagnac, a married man, tries to seduce Victoire, the wife of his good friend. Little does he know, Victoire has plans of her own to punish her cheating husband. The would-be fling ignites a dizzying spell of complications as characters arrange trysts, attempt to expose each other’s deceits, and are ultimately forced to come 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