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버스터와 시빌은 조립식 이동가옥을 선물받는다. 하지만 시빌을 쫓아다니던 버스터의 연적이 조립상자의 번호를 바꿔버리는 통에 집은 점점 이상한 모양새가 되어간다. 달콤한 신혼을 보내야 할 첫 일주일 동안 매일 같이 사고가 발생하는데 버스터는 과연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A young bride in the midst of her wedding finds herself mysteriously transported to the TARDIS. The Doctor must discover what her connection is with the Empress of the Racnoss's plan to destroy the world.
이글루 모양의 유리공 속에 갇혀있는 눈사람 닉은 예쁜 인형 아가씨를 만나기 위해서 탈출을 계획한다. 그러나 닉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탈출은 그리 만만치 않고, 결국 유리공과 함께 책상 아래로 떨어지는 최후의 탈출을 감행한다.
손오공의 아버지 버독이 프리저에 맞서 싸울 무렵, 손오공은 캡슐에 실려 지구에 떨어진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르고, 프리저의 형인 쿠우라가 손오공을 찾아온다. 프리저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리고 사이어인을 없애기 위해서다. 쿠우라와 싸우는 도중에 손오공을 큰 부상을 입고, 오반은 신선콩을 얻기 위해 카린에게 향한다. 신선콩을 얻어서 오공에게 전해주려는 순간, 사우저가 나타나서 방해하는데…
스스로를 인조인간 20호로 개조한 게로박사가 죽고, 아직 셀이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평화롭게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즐기던 어느날 갑자기 2명의 남자가 도시 한복판에 쳐들어와 난동을 부리며 손오공을 습격한다. 트랭크스와 손오공은 피해를 막기위해 사람이 빙하구역으로 후퇴하고 이들 둘과 교전하는 사이에 그들의 대장 격인 한 남자가 나타나서 "우리들은 게로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 13,14,15호이며, 게로 박사가 죽은 후 그의 증오를 이어받은 컴퓨터가 만든 인조인간으로서 오로지 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왔다." 고 자신들에 대한 사실을 알린다 힘든 교전 중에도 수퍼 사이어인으로 각성한 트랭크스, 베지터의 활약으로 14호, 15호를 박살내고, 피콜로의 도움으로 손오공은 위기를 벗어나지만 13호가 그 둘을 흡수하여 슈퍼 13호가 돼서 더 강해진다. 슈퍼 13호는 피콜로, 트랭크스, 베지터를 가볍게 제압하고 손오공까지도 가볍게 제압하지만, 손오공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원기옥을 쓰지만, 사악한 마음으로는 원기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원기옥의 힘을 스스로 흡수해 파워업 하여 13호를 쳐부순다.
어린 여학생 연쇄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장기 근속 형사가 용의자를 취조하다 격분해서 구타하고, 그 결과 용의자가 사망한다. 강력사건에 파묻혀 사는 만년 형사의 직업병을 추적하는 경찰 심리 영화. 존슨 경사(Detective Sergeant Johnson: 숀 코너리 분)는 유능한 강력계 형사로, 시 외곽 주택지역에서 벌어진 연쇄 소녀 폭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한편으로는 과거의 강력사건 현장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고통을 겪고 있다. 존슨은 연쇄 유괴 폭행사건의 네 번째 피해자인 제니(Janie: 맥신 고든 분)를 공터의 숲속에서 발견한다. 용의자 검거령이 내리고, 심증이 가는 용의자 박스터(Baxter: 이안 바넨 분)가 연행돼 오자, 존슨은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단독으로 취조를 감행한다. 용의자를 취조하는 과정에서, 또 끊임없이 떠오르는 연상으로 인해, 범죄자와 동일한 심리적 욕구가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것을 알고 존슨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박스터를 구타한다. 박스터는 병원에 실려가나 결국 사망한다. 존슨은 부인 모린(Maureen: 비비안 머챈트 분)과의 대화와 감찰관 카트라이트의 심문 도중에 과거의 강력사건 희생자들의 인상과 고통, 폭행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추악한 연상을 토로한다. 이러한 심리적 갈등 속에서 법을 수행하는 경관으로서 자신의 도덕성과 우월성에 의문을 품게 되고 정상인과 범죄자의 차이가 모호해지는 것을 깨닫는다. 내면의 숨겨진 비밀을 간파한 존슨은 순간적인 감정의 폭발로 치사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회장인 다코는 연구원인 사쿠라이 오사무와 후루에 긴자부로를 파로 섬으로 보낸다. 파로 섬에서만 자라는 소마 열매는 강력한 마취 성분을 갖고 있으며 중독성이 없는데, 그는 이 열매로 신약을 개발하려 한다. 또한 다코 회장은 연구원들에게 킹콩의 존재 여부 또한 알아올 것을 부탁한다.파로 섬에 도착한 사쿠라이와 후루에는 킹콩을 발견하고, 소마 열매로 킹콩을 마취시켜 일본으로 데려온다. 한편 7년 전 빙하에 갇혔던 고질라가 깨어나고 바다를 건너 일본에 출몰한다. 일본으로 끌려온 킹콩도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두 괴물이 격돌하게 되는데...
파리의 으슥한 밤거리. 귀가길에서 시민 주머니를 털어 도망가던 두 명의 도둑이 있다. 경찰의 추적에 몰린 이들은 순간적으로 꾀를 내어 한 명만 잡히기로 한다. 그러자 두 명 중 한 명이 자기 동료를 붙잡는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경찰들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경찰인 르네는 천연덕스럽게 같이 강도를 하던 동료를 체포한다. 만년 말단 형사인 르네는 자신의 구역에 있는 상인들에게 비리를 미끼로 돈을 뜯어내는 '타락한' 경찰이다. 르네는 한마디로 직권 남용죄에 걸려도 여러번 걸린 형사. 지저분한 파리 교외에서 몸부딪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용돈을 울궈낸다. 노름꾼에게 돈을 걸면 억지로라도 따게 되어 있고 안경 노점상에서 안경을 사면 오히려 더 얹어서 거슬러 준다. 레스토랑은 물론 꽁자. 그러던 어느날 경마에 단단히 미친 그는 현행범이 눈앞에 있는데도 잡기는 커녕 경찰 사이렌을 올리며 마감 직전에 경마장에 가서 마권을 사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감방에 보낸 동료 대신 경찰학교를 졸업한 젊은 형사 프랑소와가 파트너로 배치되는데...
Two missionaries come into conflict with the authorities when they turn their missionary into a parrot farm. The Bishop of Maracaibo calls them his 'black sheep' and the Monsignore has been called to check on their behavior. Like usual, our heroes help the poor to defend themselves and provoke some funny fist fights in the process.
평생을 병상에서만 지내온 에드위나는 자기가 죽으면 자기 영혼이 건강하고 젊은 여성 테리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전 재산을 테리에게 물려준다. 인도인 도사의 도움으로 에드위나의 몸을 빠져나온 영혼은 실수로 그만 태리가 아닌 30대 남자 변호사인 로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만다. 두 남녀가 한 몸을 지배하게 되자 여러가지 해프닝이 벌어지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로저를 모두 미친 사람 취급한다. 에드위나의 영혼이 로저의 몸 속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테리는 에드위나의 영혼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오히려 에드위나의 모든 재산을 독식한다. 태리의 저택에서 파티가 열리는 날 인도인 심령도사 프락하를 데리고 간 로저는 천신만고의 소동 끝에 결국 에드위나의 영혼을 태리의 몸속에 집어넣는데 성공하고 로저는 에드위나의 영혼이 든 테리와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프랭크(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는 30년간의 경찰 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을 하게 된다. 정든 총과 뱃지를 반납하고 보통 생활로 돌아가 집안 일과 잡다한 일들을 하며 지낸다. 하지만 아내와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국장으로부터 시청을 폭파하려 했던 테러범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내와 싸우면서까지 경찰일을 도와주던 프랭크는 70년대 만났던 타냐(Tanya Peters: 안나 니콜 스미스 분)가 교도소안에서 폭탄 테러를 조정했을거라고 추정되는 로코(Rocco: 프레드 워드 분)의 애인임을 알게 된다. 또한 로코의 다음 폭파물이 뭔지를 알아내기 위해 교도소안으로 잠입한다. 어느날 탈출계획서를 간수에게 빼앗길뻔한 로코를 도와준 프랭크는 로코에게 신임을 얻게 되고 결국 둘은 탈출하게 된다. 프랭크는 이를 경찰에게 알리려 하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타냐의 비둘기를 보내려 했지만 실패한다. 한편 별거 중인 아내가 손수건에 써있던 주소를 보고 찾아오는데 오히려 로코일행의 인질로 끌려디니게 된다. 한참 후 로코의 목표물을 알고 아내와 함께 일일이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아내만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프랭크의 엉뚱한 행동과 재치로 일이 해결되고 서로의 사랑까지 확인한다. 아이를 못가져 고민하던 그들은 프랭크가 다시 일을 시작한 후 귀여운 사내아이까지 낳게 된다.
LA에 사는 해리스(Harris K. Telemacher : 스티브 마틴 분)는 TV 기상 예보 담당자로 조금 웃기는데가 있지만 고속도로의 신비한 전광판이 그를 도와주는 것을 빼고는 그런대로 평범한 남자이며 여자친구 트루디(Trudi : 마리루 헨너 분)와 살고 있다. 해리스는 영국 저널리스트 사라(Sara McDowel : 빅토리아 테넌트 분)를 알게 되는데 그녀에게는 전남편 죠가 있고 해리스는 옷가게 점원 샌디(SanDeE : 사라 제시카 파커 분)를 사귀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투르디와 자기 대리인 프랭크(Frank Swan : 케빈 폴락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직장에서도 해고되자 해리스는 자기 인생의 여러가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는데...
태어나서 한번도 집을 떠나본 적이 없는 시골 출신의 순진한 카우보이 보는 로데오 경기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피닉스 행 버스를 탄다. 천사를 찾던 그에게 포착된 여자는 바로 호텔 건너편의 클럽의 여가수 체리. 도톰한 입술, 살짝 쳐진 눈매, 섹시한 각선미의 아름다운 그녀를 본 보는 한순간에 자신의 여자라고 확신한다. 체리는 재능은 없지만 헐리웃의 인기스타 자리를 넘보면서 성공의 그날을 꿈꾸는 여인. 보는 막무가내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함께 고향으로 가자고 하고, 체리는 순진한 보를 아프게 할까봐 그를 피하기만 하는데…
외인부대의 지휘관과 젊은 병사 사이에서 한 여인이 삼각관계의 갈등을 겪는 이야기.
마이크 둘리와 그의 네 발 달린 영리한 파트너, 제리 리가 새로운 액션 코미디에서 범죄를 소탕하러 돌아왔다. 둘리는 즐거운 은퇴식을 한 후 단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한 하이테크 컴퓨터 회사에서 무장 강도와 마주친다. 갑작스레 그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진짜 도둑이 잡힐 때까지 연금마저 지급이 정지된다. 이제 둘리와 제리 리가 나서는 사설 탐정이 되어 진짜 범인을 잡아야 할 차례이다. 사기꾼들과 위험한 미녀들이 등장하며 도난당한 마이크로칩을 찾는 황당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A talent agent with a truly talentless client roster, Ercole Preziosi finds himself in trouble when a car crash injures his star comedian, so he turns to his young plucky driver to do stand-up duty.
Blade, Tunneler, and Pinhead go toe-to-toe with a team of terrifying, gremlin-like creatures known as "Totems" that are sent by the Egyptian demon Sutekh to recapture the magic stolen by Toulon.
가족이 몰살 당한 후, 불타버린 집에서 탈출하여 살아난 소냐 앞에 여신이 나타나 소냐에게 정의와 복수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소냐는 그 길로 무술 도장에 들어가 무술 훈련에 열중하게 된다. 이 나라에는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할 때 사용한 '마법의 공'이 있었다. 이 공은 천둥과 지진을 일으켜서 세상만물을 창조할 수도, 파괴할 수도 있는 위력을 지닌 것으로 빛이 있는 곳에서는 그 위력이 점점 강해진다. 이 나라의 군주들은 예로부터 오직 여자만이 만질 수 있는 이 마법의 공을 관리하기 위해 여사제들에게 그 공을 위탁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공의 위력이 너무 강해져 세상을 파괴시킬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위협을 느낀 여사제들이 이 공을 암흑 속에다 버리려는 순간, 소냐의 가족을 몰살했던 게드린 여왕의 군대가 사원으로 쳐들어와 여사제들을 살해하고 마법의 공을 빼앗아 간다.
In 71 BC in Rome, utter disorder reigns in the form of political corruption and bribery involving the senator Cynic (Leslie Nielsen). The situation is claimed to be similar to the “Tangentopoli” situation in Italy in the 1990s: one of the politicians involved was Bettino Craxi.
악명높은 킬러를 쫓는 첩보원의 이야기. 첩보원과 그의 주변 미녀들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로 `플레이보이`지가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