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inals control Mexico and wrestling is now illegal. A retired fighter and a policewoman join forces to stop the perfidious criminal who has kidnapped her son.

러시아 군 소속의 ‘이반’은 ISIS 출신의 테러집단이 시리아에서 러시아 군을 공격하고, 과거 자신의 사령관이었던 ‘그레이’를 포함해 두 명의 인질이 잡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테러집단은 인질에 대한 몸값으로 30만 달러를 요구하고, 이반은 참전용사들의 돈을 모아 인질들이 납치 당한 시리아로 향한다. 이반은 기자로 위장한 뒤 인질교환 장소로 잠입하지만, 테러집단이 요구한 금액을 맞추지 못해 오직 한 명만 구출할 수밖에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과연 그는 인질 구출 작전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에 침공을 강행하자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하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동료들은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데…

María José and Alfredo are about to celebrate their 20th anniversary and their children give them a trip to the hotel where they celebrated their honeymoon, but a spell will make them repeat the same day.

An intimate portrayal of a quest for love and acceptance at any cost, Q depicts the influence of a secretive matriarchal religious order on filmmaker Jude Chehab’s family and the unspoken ties and consequences of loyalty that have bonded her mother, grandmother, and herself to the mysterious organization. A love story of a different kind, Q is a multigenerational tale of the eternal search for meaning.

The R of the title stands for the young protagonist, Rune, fearlessly played by Pilou Asbæk. Imprisoned for violent assault, he's a cocky, good-looking young man placed in the hardcore ward, where his survival depends on quickly learning the prison's parallel world of rules, honor, and obligations. R also stands for Rachid, a young Muslim prisoner who becomes Rune's friend and accomplice, defying the rigid racial stratifications among the inmates.

거리를 주름 잡던 거대 야쿠자의 두목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 도시는 폭력으로 물들게 된다. 이후 한국 출신의 적대 세력 야쿠자 ‘김승기’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 이에 검사장 ‘히라야마 켄지’는 형무소에 갇혀 있던 폭력 형사 ‘토라타 마코토’에게 사건을 맡기고, ‘토라타 마코토’는 상상도 못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김승기’를 쫓는데…

A quiet, stoic man, lives a monk-like existence in self-imposed exile. When his estranged son is killed in a drug deal gone bad, he is left to look after a granddaughter he never knew existed, and he is forced back into a life he tried to put behind him.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어린 시절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자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부터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에게 ‘대물철권’,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의 최고의 성교의 기술과 강철 같은 성기를 단련하며 자란 문경은 자신의 남근을 붓(?)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장성하게 되고, 나날이 늘어만 가는 자신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중국의 4대 기서인 소설 ‘금병매’가 원작으로, 전문기 감독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곁들여 블록버스터 에로틱 환타지 영화가 탄생되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유머와 교훈(?)까지 심어주는 영화 ‘금병매’는 보는 이에게 잊지 못할 '쾌락으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증조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집을 수리하던 중 벽 안에 숨겨져 있던 오래된 유물을 발견한 ‘일리아’.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자 의문의 존재들이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평생 만난 적 없던 아버지이자 괴짜 고고학자 ‘알카디’가 나타나 그 유물의 비밀을 알려준다. 유물은 사실 전설의 황금도서관 ‘리베리아’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였던 것! ‘일리아’와 '알카디'는 지도의 암호를 해독 할 수 있는 미녀의 암호학자 '아리나'를 영입해 전설의 도서관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과연 그들은 의문의 존재들을 피해 전설의 황금도서관을 찾을 수 있을까?

칠레 남부, 사옌이라는 젊은 마푸체 여성이 할머니를 죽인 용병들을 추적하러 길을 떠난다. 지금껏 받은 훈련을 통해 침입자들을 상대로 살아남고 보복할 수 있게 되는데… 사악한 기업이 땅과 생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그냥 떠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비롯한 다른 토착민들을 지킬 것인가.

전설적인 강도단의 보스 ‘메이슨’(존 트라볼타) 실패로 끝난 작전 이후 은퇴하고 잠적했던 그가 옛 팀원들의 다급한 요청으로 은행 강도 현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현장은 곧 치밀한 작전 따윈 사라지고 예상치 못한 FBI 협상가까지 등장하며 엉망이 되어버린다. ‘메이슨’은 이제 FBI에 맞서 팀원들을 지키고 인생 마지막 한탕을 성공시키기 위해 완벽한 플랜 B를 설계하기 시작하는데…

A female FBI agent holidaying in Eastern Europe with her family gets her life upside down when her daughter is kidnapped. She has to team up with a criminal on the run to save her daughter before time runs out.

Ramón and Céline are a young couple that attended a concert at the Bataclan theatre in Paris on the fateful night of November 13, 2015. They survive the attack, but when they leave the theatre, they are no longer the same. That night leaves a deep scar on both their lives and each tries to cope with the aftermath as best they can. Céline desperately tries to leave the events behind her, clinging to her previous life, while Ramón repeatedly goes back to that night, trying to remember and understand what happened. Nonetheless, they both face the same key question: how to reconnect and move on together?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난 4명의 친구가 고스트 스팟으로 유명한 폐리조트를 방문한다. 잔뜩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리조트에 실망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섬에 갇히게 된다. 어둠이 드리운 리조트는 낮과는 전혀 다른 오싹함이 가득하고 겁에 질린 친구들 앞에 소문 속 반쪽 얼굴의 소녀가 나타나는데… “어서 와. 죽을 만큼 소름 끼치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