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ob’s dream is to be a rap artist, so he works on a song that will give him the big breakthrough. To his big frustration, his dreams are tested every time his roomie Adam gets a visit from his girlfriend Frederikke. And through a journey of unforeseen events Jacob meets additional challenges that test his working discipline.
필 콜슨 요원은 뉴멕시코에서 발생한 기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닉 퓨리의 지령을 받고 토니 스타크의 말리부 맨션을 떠나 뉴멕시코로 향한다. 콜슨은 중간에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고 딸려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설탕가루 입힌 도넛과 초콜릿 도넛 중 어떤 걸 살지를 고민한다. 그 때 갑자기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들이닥쳐 점원을 총으로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강도들은 점원에게 밖에 있는 자동차는 누구 것이냐고 윽박지른다. 이에 콜슨은 자신의 차라며 깨알같게도 렌트카라고 하고 강도들의 시선을 돌리고, 강도들은 자동차 열쇠를 내놓으라고 지시하는데...
연상의 상사인 ‘헬레나’를 유혹해 자살로 몰고 가는 젊고 매력적인 캐릭터 ‘시그리드’ 역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마리아 엔더스(줄리엣 비노쉬). 그로부터 20년 후 마리아는 자신을 톱 배우로 만들어 준 연극의 리메이크에 출연 제안을 받지만, 그녀에게 주어진 역할은 주인공이 아닌 나이 든 상사 ‘헬레나’다. 리허설을 위해 알프스의 외딴 지역인 실스마리아를 찾은 마리아는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시그리드’로 남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잔인하고 이기적인 ‘시그리드’보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헬레나’가 더 매력적이라 주장하는 매니저 발렌틴(크리스틴 스튜어트)과 끊임없이 충돌하는데... 급기야 ‘시그리드’ 역을 맡게 된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 조앤(클로이 모레츠)의 젊음을 동반한 아름다움마저 질투하기 시작한 마리아. 과연 그녀의 무대는 무사히 막을 올릴 수 있을까?
When John Doe is convicted of being a vigilante serial killer, a vigilante group named 'Speak for the Dead' emerges in support of John's cause—elevating the debate about justice versus vengeance.
Documentary filmmaker Zhou Hao examines the complicated relationship between two drug addicts who become dealers over the course of three years. Shot in the city of Guangzhou, the film offers a rare look into China's unknown heroin subculture.
A family with diversified members travels to İstanbul from Yozgat after their youngest son fell in love with a girl.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ree best friends named Ako, Aki and Awang, who are well-known in their village for their mischievous and humourous pranks. The trio work for Pak Man. One day, they are assigned to pick up his daughter Misha, who has just returned from overseas and dreams of becoming a doctor. The trio have been in love with her for a long time but she does not pay them any heed. When Misha is robbed by a snatch thief one day, she is rescued by a doctor named Shafiq. Her face reminds the doctor of his late wife, and he begins to pursue her, which annoys the trio.
When Crystal Wyatt was 16 her father passed away. From that time her life would never be the same. Crystal is banished from the family ranch, and starts a new life as a singer in a San Francisco nightclub.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는 친한 동료 맥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가 나타나는데...
During one of their night stays, three college teens play a silly prank where they randomly call people and tell them that they know who that person is and what they have done. What will happen when things take a dangerous turn?
Bootlegger/cafe owner, Johnny Franks recruits crude working man Scorpio to join his gang, masterminded by crooked criminal defense lawyer Newton. Scorpio eventually takes over Frank's operation, beats a rival gang, becomes wealthy, and dominates the city for several years until a secret group of six masked businessmen have him prosecuted and sent to the electric chair.
광물판매회사에서 일하는 40대 회사원 댄 트렁크맨(빈스 본)은 영업부장 척(시에나 밀러)이 급여 5%를 삭감하겠다고 하자 이에 반발하여 충동적으로 회사를 세우겠다고 선언한다. 그러고는 곧바로 나이가 많아 정리해고된 팀(톰 윌킨슨), 면접에서 떨어지고 돌아가던 특수학교 출신의 마이크(데이브 프랭코)를 직원으로 채용한다. 1년 후, 회사의 사활이 걸린 계약 성사 직전까지 오게 된 댄은 직원들과 포틀랜드로 출장을 떠난다. 그런데 댄의 기대와 달리 척의 회사가 경쟁상대로 등장하면서 거래가 꼬인다. 두 아이를 둔 가장이자 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고 있는 댄은 척과의 정면 대결을 다짐하고는 직원들과 함께 모회사가 있는 베를린으로 향한다. 그런데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주요 행사 때문에 댄은 호텔을 구할 수 없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댄은 ‘거주 가능한 예술품’에서 ‘미국인 사업가 42’로 전시된 채 일정을 시작하는데…
The larger than life true story of how a barmaid in a poor Welsh mining village convinces some of her fellow residents to pool their resources to compete in the "sport of kings" with a racehorse they would breed and raise.
It is a cine comedy following "The Lady from the town". Olga is getting ready to go to a meeting of the district women activists, where she will relate her own experience in the struggle against conservative concepts. During a warm atmosphere, Olga sings the first lullaby to her newborn nephew: "Once upon a time there was an Olga who posed as a lady.Time passed by and the lady has become one of us, a comrade from the country"
제2차 세계대전 말,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인해 부대원들의 사기는 갈수록 저하된다.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차 부대의 병장 제스는 어떻게든 대원들을 이끌고 전쟁을 종결시켜야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는다. 자신의 명령조차 거부하는 부대원들과 함께 단 한 대의 전차로 수백 대의 탱크를 제압하기 위해 제스는 필살의 전략을 세우기 시작한다.
"Maintenance by any Means" is about two maintenance men vying for the position of maintenance supervisor in an apartment complex. The maintenance men must compete with each other in order to get the job left open by the former Maintenance Supervisor. They need evaluations by the people who live at the apartments for every work order they finish. The problem is the renters themselves. Each one they run into has their own set of interesting problems. The maintenance men soon discover that a positive review may be hard to come by. Fixing broken down items in the apartments is the least of their worries. Finally one of the maintenance men must win the contest, by any means.
A male lion, right next to bars that are about 6 or 8 inches apart, keenly watches a uniformed zoo attendant toss small morsels of food into the cage. The lion alternates between finding the food on the cage floor and reaching through the bars to swipe at the man, who stays alarmingly close to the beast. In the background are the large rocks and brick wall at the back of the lion's habitat.
핵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세계. 살아남은 지도자들은 도시 에너지원으로 인간의 생체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생체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전통이 되어버린 대회에 참가한 12명의 참가자. 대회에서 ‘코스타’는 ‘아냐’를 만나고 도시 속 더 큰 음모를 알아내는데…
감독이자 이 영화에서 배우로 맹활약한 토미 웨소(Tommy Wiseau)가 2003년에 제작한 영화. 곧 결혼할 커플과 예비신랑의 절친 사이에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다루는 멜로드라마...라는데 전개며 줄거리가 정말로 뜬금없다. 인물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건 기본이고, 성격 또한 지속적으로 바뀌며 스크립트도 엉망으로 꼬여있다. 그 중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불필요한 섹스신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이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36%로, 배트맨과 로빈이나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보다도 다소 높은 수치이나 실제로는 그 작품들보다도 괴작으로, 그나마 있는 호평들은 "이건 너무 못 만들어서 예술이다"라는 의미로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IMDB에도 더 룸이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는 개그 리뷰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세계 최악의 영화 10위로 당당히 선정되었으나 이것은 순전히 예산낭비, 극취향, 아까운 시간을 날려버린 팬들의 분노 등을 이유로 더 룸보다 불편함을 선사하여 순위에 높게 선정된 영화들 때문이지, 실상으로는 대체적으로 더 룸보다는 논리적이고 연기도 괜찮은 작품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괴상한 점들로 인해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어느새 이 영화는 컬트 영화의 반열에 등극했고,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를 뒤잇는 역사상 망작 영화의 대명사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