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10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his first video on the Internet, "Rubius X" is a documentary that deals with the origin, motivation and secrets behind Rubius, one of the most followed Spanish content creators in the world. A review of the history of a pioneer, the icon of a whole generation, who represents like few others the revolution of the new digital media.

오랜 계엄령이 해제된 직후 1980년대의 대만. 오늘날과는 달리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 LGBTQ 커뮤니티가 소외당하던 시절, 남자 기숙학교에 다니는 두 남고생이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서로에게 강렬하게 이끌린다. 하지만 학교가 남녀 공학으로 바뀌고 한 여학생이 등장하면서 급격히 흔들리는 두 사람. 이들은 과연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하이메 선생은 저소득층의 불량스러운 스페인계의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가필드 고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한다. 학교측도 이 문제를 고심하고 있으나 뾰족한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런 학생들에게 하이메 선생은 희망을 심어주고, 야단도 쳐가며 공부를 시켜 급기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상급 배치고사를 보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학교측은 이런 하이메 선생의 방식에 사사건건 반대한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시험을 치루게 되고 결과만 기다리던 중 그들에게 다가온 소식은 합격이 아니라, 시험 무효라는 충격적 결과였는데...

삼장법사에 의해 오행산 기슭에서 구출된 `손오공`은 과오를 뉘우치고 경전을 배우기 위해 서역으로 길을 떠난다. 긴 여정의 길, 배고픔을 주체하지 못한 `손오공`과 친구들은 만년의 한번씩 열린다는 인삼과 열매를 몰래 따먹게 되고 설상가상 신선수라 여기는 인삼과 나무를 파괴해 버리자 나무 아래 봉인되어 있던 요괴의 왕 `원체`가 깨어나고만다. 세상은 혼란에 휩싸이고, 요괴들은 날뛰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사랑이라곤 해본 적 없는 거친 남자 '아쳉'. 사채를 업으로 채무자들의 빚을 받으러 다니던 ‘아쳉’은 큰 빚을 지고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돌보는 '하오팅'을 보고 첫눈에 반해 자신과 데이트를 하면 빚을 갚아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한 ‘하오팅’은 만남이 거듭될수록 ‘아쳉’의 마음이 진심임을 느끼게 되고 그녀 역시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깊어진 사랑으로 함께하는 소박한 꿈을 꾸던 그들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그들의 행복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사랑에 서툰 남자, 사랑이 두려운 여자의 슬픈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1941년 11월. 나치 독일은 러시아를 침공하기 위해 볼로콜람스크 방향으로 침입을 시도한다. 이에 맞서 러시아군은 적의 전차사단으로 부터 볼로콜람스크를 지키기 위해 크로치코프(Aleksey Morozov)의 소대를 포함한 3개의 보병소대가 전선을 지키게 된다. 결전 당일. 독일군은 전날 설치한 위장진지를 향해 포격을 퍼부었고, 이윽고 적의 전차부대가 직격을 시도한다. 이에 러시아군도 일제 사격을 통해 적의 진격을 1차 방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제 남은 군인은 크로치코프를 비롯하여 28명의 군사 뿐. 하지만 적은 더 많은 숫자로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이제 러시아 역사에 남은 가장 큰 전투가 시작된다.

광란의 살인 행각으로 혼란에 휩싸인 도시. 한 남자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경찰 조직에서는 쫓겨났지만, 사명은 버리지 못한 남자. 그는 이 도시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Five undercover cops at Complexo do Alemão, one of Rio de Janeiro's most dangerous areas, have their covers blown by drug dealers. Arrested, they wait execution or to be rescued by police forces that would risk expose a larger operation.

1987년 폴란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한 경찰관이 외딴 수도원에 잠입해 그곳의 성직자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발견한다.

파티가 한창이던 파리의 밤, 샘은 술 한 잔을 걸치고 구석의 어느 방에서 잠이 든다.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거리엔 좀비가 가득하고 샘은 홀로 살아남았다! 좀비 떼에게 둘러싸여 파리의 낯선 건물에 고립된 샘. 과연 정말 혼자 살아남은 것일까? 자신의 작업물을 찾으러 옛 사무실로 찾아간 샘은 파티로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을 피해 한 방에 갇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샘은 사무실 만이 아니라 온 파리가 좀비의 도시가 된 것을 발견한다. 건물 안에서 체계적인 생존계획을 세우는 샘.

비버필드 마을에 새로운 산림 관리원으로 오게 된 '핀' 그리고 집배원 '세실리' 그들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눈보라에 마을은 고립된다. 한 공간에 모인 비버필드 사람들은 인간 혹은 짐승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로부터 한 명씩 살해당하는데.. 두려움에 가득 찬 마을,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 끝없는 의심이 시작된다! 우리 중 그 놈은 과연 누구일까?

1985년, 영화 검열관 이니드는 이상하게 익숙한 저예산 공포영화를 본 뒤, 실종된 여동생과 관련된 과거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일에 착수한다. 이는 곧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한다.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는 천자하오. 그분을 모실 팔자란 말 무시하고 경찰이 되었건만 귀신이 보이는 통에 문제만 일으킨다. 그러다 딱 맞는 부서로 전속되니 바로 귀신 전담반. 귀신의 일이라고 다를까. 인간사만큼 파란만장. 또 사건이다!

A wonderful dark tale of coming of age in a country in transformation - then Czechoslovakia (now Slovakia) in 1990s. Against the backdrop of a regime change and general crisis of basic values, a young man is finding his way into adult life. Playing a part in a love (hate?) triangle he does not fully understand until the conclusion, he desperately tries to make sense of the unpredictable behavior of the other two main characters which is linked to the secrets lurking in their past. All this while he is not sure about his own role in a world where yesterday's truths mean nothing today. Brilliant actors in a brilliant film that even gives you a glimpse of hope at the end.

어둠이 세상을 삼키는 자정. 디제이 로드는 청취자들의 공포스러운 경험과 괴담을 들려주는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있다. 다섯 개의 소름 끼치고 무시 무시한 이야기가 라디오를 타고 흘러 나오면서 로드는 현실과 악몽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전기톱을 휘두르는 조지 워싱턴과 맥주를 사랑하는 새뮤얼 애덤스. 이 둘이 한 팀이 된다. 영국군을 무찌르고 식민지를 해방하기 위하여! 웃기려고 작정하고 만든 코미디.

영국 다이아몬드 시장의 중심지, 해튼가든. 청년 ‘바실’은 은퇴한 도둑 ‘브라이언’을 찾아가 해튼가든의 금고를 털 계획을 제안하고 ‘브라이언’은 동료들을 모아 인생 마지막 한탕을 준비한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 계획은 성공하고 영국 전역은 패닉에 빠진다. 경찰은 총력전을 펼치고 수사가 계속되면서 믿기 힘든 범죄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In medical school of an elite university, campus starts sown with corpses. The police have no clue who is responsible for the carnage. Nobody suspected Barbara, a beautiful young innocent looking whose only concern seems to be the fashion. However, under the facade of frivolity, hides the most lethal and unforgiving of the killer: Barbykiller…

연락 한번 없던 아버지가 호텔 회장님이라니. 뒤늦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벨린다. 과연 우아하고 럭셔리한 회장님댁 자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매력 만점 변호사가 도와준다면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