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더치와 특수부대 동료들은 CIA와 계약을 맺어 중앙 아메리카 정글에서 게릴라들에게 붙잡힌 조종사를 구하러 간다. 임무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그들은 귀환 도중 무언가로 부터 공격을 받는다. 보이지 않는 적은 정글 속에 숨어서 그들의 사체를 전리품으로 수집해간다. 이 외계 괴물은 더치의 동료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유희를 벌이는데...

프랑크 베데킨트의 연작 희곡 과 를 각색한 무성 멜로드라마 걸작. 신문사 사장인 쇤 박사는 정부인 룰루에게 호화로운 아파트를 마련해준 한편, 내무부 장관의 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사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장관은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욕심 많고 어린애 같은 룰루 또한 장관의 딸을 포기하고 자신과 결혼하라고 조른다. 결국 쇤 박사는 어쩔 수 없이 룰루와 결혼하기로 하는데, 결혼식 당일 그는 자신의 아들을 포함한 모든 하객들이 룰루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격분한 박사는 권총을 휘두르며 하객들을 쫓아낸 후 룰루에게 동반자살을 권한다. 그러나 룰루는 박사를 쏜 후 프랑스를 거쳐 런던까지 도망가는데... 천진함과 음란함을 동시에 지니고 남자들을 파멸로 이끌어가는 유혹적인 여성을 통해 가부장적인 남성의 판타지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할리우드의 무성영화 스타 루이즈 브룩스가 주연을 맡아 두려우면서도 결코 거부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전쟁으로 집을 잃은 아미로는 버려진 배에서 혼자 사는 고아다. 아미로는 또래 아이들과 티격태격 싸움을 벌이며 바다 위에 둥둥 떠다니는 빈병을 하나라도 더 주워 팔려고 뛰어다니며, 구두를 닦고, 항구에서 냉수를 팔아 생계를 꾸려간다. 하지만 어린 아이라고 해서 사회가 만만한 것은 아니다. 구두를 닦다가 도둑으로 몰리기도 하고, 물을 마시고 자전거를 몰아 그대로 도망치는 어른을 끝까지 쫓아가서 돈을 받아내기도 하고, 얼음을 뺏으려고 쫓아오는 사람을 따돌려야 하는 일도 생긴다. 아미로는 친구들과 가장 즐기는 놀이 중 하나인 달리기에 점점 빠져가면서 자신감을 붙여간다. 아미로의 유일한 낙은 바닷가를 떠다니는 커다란 배와 비행기를 구경하는 것이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항공기 관련 잡지를 사기도 하지만 정작 글은 읽을 줄 모르는 자신의 처지가 답답하기만 하다. 결국 다니던 학교에 다시 찾아가 글을 다시 배우며 목이 터져라 반복해서 글을 암송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정도로 고통스러운 달리기 시합을 시작한다.

Brothers addicted to speed at any price. Documentary following the motorcycle road racing careers, and fate, of the Dunlop family.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코미디」물로서 핑크색의 괴상한 광채가 번쩍하는 순간, 국제연합 빌딩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가 하면, 미국 대통령이 무슨 까닭인지 TV 앞에서 협박을 받고 있다. 독단과 편견으로 추리수사를 벌이는 빠리경찰의 수수께끼 전담 수사관 「쟈크?크루소」와 괴기요절할 핑크의 표범이 엮어내는 괴작이다.

로즈버그에 존 갠트(오디 머피)가 온다. 그는 악명 높은 살인 청부업자라 마을이 술렁인다. 그는 사냥감이 먼저 총을 빼게 한 후 공격하므로, 정당방위가 되어 지금까지 사람을 죽여도 죄를 추궁 받지 않았다. 그는 평범하게 지내지만, 사람들에게는 의심이 생긴다. 악덕 은행가는 갠트가 자신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숨어서 권총으로 노리다가 실패하자 머리를 쏘아 자살한다. 친구의 아내와 사랑의 도피를 해 이 마을에서 살고 있는 남자는 아내의 전 남편이 살인 청부업자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하고, 목장의 공동경영자들은 파트너가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서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했다고 생각해 서로 총격전을 시작하는데...

A Union soldier returns to his western home at the end of the Civil War and finds himself caught in the middle of a land war between his greedy half-brother and a wagon train of Confederate homesteaders.

Six vignettes pit an assortment of characters against each other in everyday situations.

This time the "amici" (friends) are just four: Necchi, Meandri, Mascetti and Sassaroli. Nevertheless they are older they still love to spend their time mainly organizing irresistible jokes to everyone in every kind of situation. Mascetti is hospitalized in a geriatric clinic. Of course the place become immediately the main stage for all their jokes. After some jokes they decided to place an ultimate incredible and farcical joke to the clinic guests.

포와 분노의 5인방이 쿵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세 명의 전설을 밝혀내요: 천둥치는 코뿔소 사부, 폭풍우 치는 황소 사부, 악어 사부.

An upstart outlaw baits a legendary gunslinger, now a marshal in love with a saloon keeper.

A gambler is thrown out of a western town, but returns when the town is suddenly threatened by a band of marauding Apaches.

믿음직한 동료 펫과 샘과 함께 딕트레이시는 무자비한 악당 빅보이와의 전면전에 나선다.그는 정의를 위해 열심히 싸우느라 사랑하는 애인 테스 트루하트와 지낼 시간도 모자라는 형편이다. 이렇게 사랑과 임무의 양면 공격으로 고전 분투 하는 딕트레이시 앞에 난데없이 브레드레스라는 미모의 여가수가 나타나 딕 트레이시를 코너로 모는 바람에 더 어려운 처지가 된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딕 트레이시와 빅보이가 상상할 수도 없는 악한 괴물이 끼어든다. 그는 얼굴도 이름도 알 수 없는, 그저 ‘블랭크’라고만 알려진 악당으로 딕 트레이시와 빅보이를 모두 해치우고 이 도시를 장악하려는 음모를 펼친다.

1943년 10월 필라델피아만에서 미해군 과학자 제임스 롱스트리트 박사는 적 레이더 교환 실험을 전개한다. 강한 자기장을 만들어 레이더에 이쪽 함정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장치다. 그러나 실험 결과 레이더상으로는 물론 실물 그 자체가 지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이변이 일어난다. 막강한 전자 에너지로 인해 해군 함정이 4차원공간으로 날아가 버린다.

A Nevada rancher goes undercover for the U. S. Secret Service to help capture a gang of counterfeiters. Director David Howard's 1941 B-western stars Tim Holt, Marjorie Reynolds, Lee White, Eddie Kane, Ray Whitley, Helen Holmes, Glenn Strange, Byron Foulger, Eddie Dew, Tom London and Hank Worden.

Outraged by Redleg atrocities, the James and Younger Brothers along with Kit Dalton join Quantrill's Raiders and find themselves participating in even worse war crimes.

미국 뉴멕시코주의 작은 도시 텍시코에 사는 버드 존슨은 별다른 직업없이 낚시와 맥주를 즐기며 빈둥거리는 중년의 싱글대디다. 정신연령은 아빠보다 더 높을 것 같은 12살 딸 몰리는 이런 아빠를 대신하여 집을 돌본다. 이들의 운명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은 바로 대통령 선거일. 선거시스템의 착오로 선거법에 따라 버드에게만 10일안에 재투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버드에게 주어진 이 한표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공화당소속 현대통령과 차기대권을 노리는 민주당 대선 후보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제 전세계의 매스컴이 버드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양측 대선캠프는 버드만을 위한 대선캠페인을 펼치면서, 버드가 사는 작은 마을은 수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데...

매일 아침 형사 둘리(제임스 벨루시 분)와 그의 애견 제리는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와 몸단장을 완벽히 마친 둘은 출근하던 중 은행의 현금 출납기 앞에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은행현금 수송차량과 보안요원들과 함께 대치하게 된다. 그러던 중 괴한은 도주하고 이에 둘리와 제리는 괴한을 추격하지만 체력의 한계로 그만 눈앞에서 괴한을 놓치고 만다. 안타깝게 범인을 놓치고 경찰서로 돌아온 둘리와 제리는 반장에게 추궁을 당하고 범인이 남기고 간 총의 출처와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 때 둘리를 노리던 범인은 도청장치를 통해 수사과정을 엿듣고 이에 대처하기 시작한다. 한편 둘리와 제시는 체력 테스트를 받은 후 둘 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기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하지만 갑작스런 운동으로 둘은 금세 지쳐버리고 만다. 잠깐동안 휴식을 취하던 중 둘리의 집으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또 다시 범인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다음 날 출근한 둘리와 제리는 새로운 파트너인 미모의 여경관 월레스(크리스틴 투치 분)와 그의 개 제우스를 만난다. 이들은 모두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의 두 사람은 처음부터 손발이 잘 맞지 않지만 수사를 위해 찾아간 권투장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게 된다. 공범의 소재를 알아낸 둘리와 월레스는 힘겨운 총격전 끝에 공범을 체포한다. 수사가 계속 되던 어느 날 둘리에게 또 다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번엔 월레스를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다급해진 둘리는 월레스에게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되지 않아 경찰서로 달려간다. 그런데 경찰서에 있는 월레스는 이미 범인의 인질로 잡혀있다. 경찰서에 도착한 둘리는 제우스의 도움으로 그녀를 무사히 구하고 범인과 맞대응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