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y Cyrus takes the stage in this must-see, Disney+ music event featuring debut performances of her highly anticipated eighth studio album, "Endless Summer Vacation." The global superstar’s cinematic, one-of-a-kind performances are threaded together with exclusive interviews where she provides insight to her new album and the person she is today.

아버지와 아들은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붙어 있는 추운 집에서 매일 얼음을 만든다. 그리고 그 얼음을 팔기 위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려 멀리 떨어진 지상의 마을로 간다.

As Daniel Radcliffe's stunt double in the Harry Potter films, David Holmes' work has been seen worldwide by millions of people. Tragically an on-set accident ended what David calls "the best job in the world," leaving him paralyzed and confined to a wheelchair. Like the on-screen character he helped bring to life, David is determined to continue seeking adventure and living life to the fullest despite mounting obstacles.

죽음은 숙명, 피할 수 없다면 맞설 수밖에. 감독 커스턴 존슨이 노년의 아버지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죽음을 연출한다. 그 비통한 순간에, 유머가 힘이 될 수 있을까.

로렌스는 영화를 사랑하는 17세 소년으로,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과하게 넘치는 열정 때문에 사람들과 그리 잘 어울리지 못한다. 뉴욕대에 입학해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인 로렌스는 DVD 대여점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 이후 동료, 점장, 손님들과 크고 작은 소동을 벌이며 자신의 미래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The story of Professor Stephen Hawking's early years. It is 1963, and our young cosmologist celebrates his 21st birthday. At the party is a new friend, Jane Wilde - there is a strong attraction between the two. Jane is intrigued by Stephen's talk of stars and the Universe. But she realises that there is something very wrong when Stephen suddenly finds that he is unable to stand up.

The history of New York’s Meatpacking District,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transgender sex workers who lived and worked there. Filmmaker Kristen Lovell, who walked “The Stroll” for a decade, reunites her community to recount the violence, policing, homelessness, and gentrification they overcame to build a movement for transgender rights.

Wynonna Earp is coming home to battle her greatest foe yet: a psychotic seductress hellbent on revenge against her... and everyone she loves.

가난한 이민 2세인 자니(Johnny Dangerously: 마이클 키튼 분)는 홀어머니 밑에서 동생 토미(Tommy: 그리핀 던 분)와 함께 신문을 팔며 어렵게 살아간다.어머니는 사형 당해 죽은 남편과는 다르게 아이들을 키우려고 무척 애를 쓴다. 자연히 자니는 어린 가장답게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하게 자라난다. 어느날 의사는 아픈 어머니에 대해 엄청난 어머니의 수술비를 요구하고, 자니는 비용 마련을 위해 던디(Dundee: 피터 보일 분)의 갱단에 입단한다. 형이 지하 세계에서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동생 토미는 그 돈으로 법학을 공부해 검사의 길로 나간다. 범죄를 뿌리뽑겠다는 결의를 가진 토미는 자신의 형이 '위험한 자니'라는 갱 두목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를 구속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한다.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형이 '위험한 자니'라는 사실을 안 토미는 형과 주먹 대결로 담판을 지어 형으로부터 손씻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러나 자수를 하러 간 자니는 버민(Vermin: 죠 피스코포 분)의 계획에 말려들어 범죄위원회 위원장 살인범으로 몰리고 토미는 형을 사형수로 교도소에 보내게 된다. 나중에 진범은 버민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토미는 형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쓰는데...

약에 취한 코알라, 정관수술에 대한 부친의 오해, 머리숱이냐 성욕이냐의 선택. 주제를 가리지 않고 쏟아내는 짐 제프리스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만나보자.

시드는 유명인사들의 바이러스를 열혈팬들에게 판매하는 클리닉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들 몰래 자신도 유명인들의 바이러스를 주입하면서 심지어 불법 유통까지 시키던 시드는, 자신이 주입했던 하나 가이스트라는 여배우의 바이러스로 인해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호머가 마지를 위해서, 오페라 스타 안드레아 보첼리와 그의 아이들인 마테오와 버지니아가 선사하는 잊지 못할 공연으로 깜짝 선물을 한다.

마을 사람들 때문에 죽어간 뱀파이어의 저주에서 시작된다. “너희들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마을도 사라질 것이다. 너희 아이들은 나의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죽어갈 것이다.” 15년 뒤 마을에는 ‘밤의 서커스’를 펼치는 무리가 찾아와 공연을 한다. 그리고 저주가 이루어진다.

빌리는 첫 데이트가 있었던 하루를 계속해서 조금씩 다르게 다시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빌리는 타인을 교묘하게 통제하는 전 여자친구가 만든 루프 행렬에서 벗어나야 한다.

젊은 수련자는 1930년대 오스트리아에서 미망인 해군 장교의 일곱 자녀의 가정교사가 되기 위해 수녀원으로부터 파견됩니다.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몰리는 새 아파트 위층에서 들려오는 노크 소리에 불안해한다. 노크 소리가 점점 절박해지며 마치 도와 달라는 외침처럼 들릴 즈음, 그녀는 이웃들과 마주한다. 그러나 이웃들 귀에는 이 노크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하다. 아슬아슬한 진실 찾기에 나선 그녀는 곧 누구도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어쩌면 몰리의 이런 자각은 더 오싹할지도 모른다.

An author's celebration with friends at a woodland cabin takes a terrifying turn when an airborne virus emerges at the same time supernatural forces target the group.

제나 게이지(Genevieve Gage: 린다 카텔리니 분)와 친구 티아나 모어(Tiana Moore: 아말 로우 분)는 방과후 컴퓨터 채팅에 빠져 사는 15세 소녀들. 이들은 잘 나가는 고교생이라 자칭하는 캡틴 하우디와 채팅하게 되고 그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 초대에 응하게 된다. 제나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형사인 그녀의 아버지 마이크 게이지(Detective Mike Gage: 케빈 게이지 분)는 딸을 걱정하는 아내 토니(Toni Gage: 엘리자베스 페나 분)를 달래며 딸의 실종이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우연한 기회에 여학생들의 연이은 실종을 수사하는 젊은 형사 스티브 크리스찬(Steve Christian: 브렛 헤럴슨 분)과 공동 수사를 펼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수사는 제나가 컴퓨터 채팅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진전하게 된다. 호숫가로 나 있는 타이어 자국을 발견한 사냥꾼의 제보로 인해 경찰은 트럭에서 눈은 공포에 질린 채 입이 꿰매져 있는 티아나의 고문당한 시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게이지와 크리스찬은 문신과 피어싱(피부를 뚫어 고리 등을 착용하는 행위)으로 대표되는, 살을 뚫고 낙인하고 난자하는 원시 시대의 개인적 자기 표현이었던 '바디 아트' 세계의 실체를 접하게 된다. 현대 문명과 미개한 원시적 종교 의식이 뒤섞인 공포의 세계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마이크 게이지는 뛰어난 수완으로 그들의 광기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루즈병이라고 알려진 화장품과 관련된 질병으로 목숨을 잃은 가까운 미래. 이 이름의 유래가 된 피부과 의사 안토인 루즈는 어느 순간 종적을 감춘다. 그를 따르던 트라이포드는 그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개인과 단체를 만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동성애와 관련된 음모에 휘말린다.

In Rome, during a January weekend a sudden heatwave arrives. The sun is initially pleasant, but the heat quickly escalates to a frightening degree, resulting in people and animals losing self-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