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에 침공을 강행하자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하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동료들은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죽은 할머니의 오래된 집을 정리하고 떠나려던 '제시카' 앞에 불청객인 마약 중독자 전 남편과 그의 친구 ‘새미’가 들이닥친다. 마약에 취해 과격해 진 남편은 2평 남짓한 창고 안에 그녀를 가둬버리고 떠난 줄 알았던 범죄자 '새미'까지 다시 돌아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인 아이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이야기는 오랫동안 붙어 온 애총(S&W M19컴뱃 매그넘)에 위화감을 느낀 차원이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총기 장인)을 찾고 일본을 찾는 곳에서 시작된다.다다랐다 먼저 기다린 것은 퇴락한 시계점과 대략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여성, 치하루이었다."총의 일은 이제 때려치우고 있다"와 수리를 거절했던 치하루이지만 거기에 오토라는 소녀가 나타난다.본의 아니게 시작된 의사 가족 같은 삶에서 오토가 안고 있는 슬픈 과거가 서서히 밝힌다.그런 마당에 수수께끼의 집단이 오토를 데려가!!!수수께끼의 집단의 정체는 악명 높은 슬램·니어가의 보스. 절세의 미녀로 전설의 킬러 아델과 그 오른 팔, 카와시마와 이끄는 사병. 왜 그들이 오토를 노리는 것?차원은 그의 지휘에 의해서 요새로 변한 거리에서 포로가 됨의 소녀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에게 감정을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가.

"또 하나의 결말, 또 한 명의 '도모다치'" 서기 2017년에 해당하는 '도모다치력(ともだち曆) 3년'. 세계는 세계대통령(世界大統領)으로 군림하고 있는 도모다치(ともだち)의 지배 아래 있었고 살인 바이러스가 만연해 도쿄(東京)는 거대한 벽으로 분단되어 버렸다. 그리고 도모다치는 "오는 8월 20일 정오, 인류는 우주인에 의해 멸망당하고 나를 믿는 자만이 구원받는다."고 선언한다. 한편 비밀기지의 동지들은 도모다치의 추격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으면서도 저마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황폐해진 신주쿠(新宿)에 머물고 있던 옷쵸(オッチョ, 도요카와 에츠시)는 반정부조직 '켄지일파(ゲンジ一派)'를 이끄는 요시츠네(ヨシツネ, 카가와 테루유키) 밑에서 떨어져나간 칸나(カンナ, 타이라 아이리)가 더욱 과격한 '얼음여왕(氷の女王)'이라는 조직을 만들고 무장봉기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전 엄마 대신 칸나를 돌본 유키지(ユキジ, 도키와 다카코)는 그런 칸나가 걱정이지만 칸나는 폭주를 멈추지 않는다. 국민 가수 하루나미오(春波夫, 후루타 아라타)와 행동을 함께 하고 있는 마루오(マルオ, 이시즈카 히데히코)는 행방불명됐던 켄지(ケンヂ, 가라사와 토시아키)의 누나 키리코(キリコ, 구로키 히토미)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그곳에는 동창회 이후 실종됐던 케로욘(ケロヨン, 미야사코 히로유키)도 있었다. 그 무렵 분단된 벽 너머에서 한 남자가 엄중한 경계를 뚫고 경계를 넘으려 하고 있었다. 기타를 매고 야부키 조(矢吹丈, 가라사와 토시아키)라고 자신을 밝힌 남자가 말했다. "나는 칸나를 만나러 간다." 마침내 행방이 묘연했던 켄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도쿄를 향해 행동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60억 프로젝트의 최종장!"

인간의 뇌 속에 갇혀 있는 외계인 포로들의 탈출을 막으려다 먼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과 썬더는 시간을 관통하는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얻게 된다. 한편, 이안의 탈출을 도왔던 무륵은 자신의 몸에 이상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자 혼란에 빠진다. 무륵의 몸에 숨어있는 외계인으로 의심되는 존재가 이안과 무륵을 추격하기 시작하고, 이안은 미래로 돌아가 외계인과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아야만 하는데. 마침내 시간의 문이 열리고 무륵, 이안, 썬더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도둑질 쇼’를 즐기려는 울프와 무법자 동물들. 그런데 그러려면 도시 전체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부터 되살려야 한다. 그것도 한시바삐!

프랑켄슈타인 여자를 만들다는 영국에서 제작된 테런스 피셔 감독의 1967년 공포, 드라마, SF 영화이다. 피터 커싱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안소니 넬슨 케이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Former Antigang legend Niels Cartier, known for his muscular and unconventional methods, left the force following an intervention that went wrong and led to the death of his wife. When the gang of bank robbers responsible for her death reappears eight years later, Niels won't let anyone stand in his way to seek revenge. Even if it means forming an explosive duo with his temperamental 14-year-old daughter.

프랑켄슈타인의 세포에서 태어난 인간형 바다 짐승 가이라가 도쿄의 해안을 공격한다. 일본군이 행동을 취할 준비를 하는 동안, 가이라의 가르간투아 형제인 산다는 그의 친척을 지키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다. 선과 악의 싸움이 이어지며, 형제들은 분열되고 도시는 폐허가 된다.

Marie-Line is juggling between odd jobs to support her agoraphobic father. Despite the precariousness of their lifestyle, she remains a lively and cheerful young woman. Yet, after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she is fired from her job and sentenced by a judge to a small penalty. A few days later, this very judge will be in a position to help her get back on track – a chance for Marie-Line but also the beginning of an unlikely friendship.

1966년 베트남, 전쟁 중 미군은 극비 정보가 담긴 문서를 적에게 빼앗긴다. 수많은 사상자와 희생을 치르며 큰 위기를 맞이한 미군 기지. 드러먼드 장군(아론 에크하트)은 특수 부대원들을 긴급 파견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는데...

자포자기에 빠져 기나긴 세월 집에만 틀어박혀 지냈던 여성. 복싱 코치를 만나면서 스포츠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Everybody has always loved Jeanne. These days, she hates herself. Up to her ears in debt, she has to go to Lisbon and sell her mother’s apartment, who passed away one year ago. At the airport, she runs into Jean, a whimsical and somewhat intrusive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사옌은 단서를 따라 그림처럼 아름답지만 황량한 아타카마 사막으로 향한다. 거기서 사옌은 어린 아타카마 소녀 키말과 마지못해 함께하게 된다. 키말은 아버지의 오명을 씻고 악테온의 물 착취로 인해 메마른 불모지가 될 위험에 처한 자기 마을을 구하려 한다.

오랜 친구 사이인 경찰 즈위안(고천락)과 장젠싱(곽부성)은 홍콩을 주름잡는 마약 조직의 보스 캉쑤차를 검거하기 위해 언더커버로 잠입한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즈위안은 캉쑤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대립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젠싱이 총에 맞게 된다. 즈위안은 장젠싱을 구하려고 하지만 캉쑤차가 먼저 그를 데리고 골든 트라이앵글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다친 몸을 회복하던 장젠싱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 주는 캉쑤차를 보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중 캉쑤차를 잡기 위해 홍콩 경찰은 인터폴과 합심하여 소탕 작전을 계획하고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마약 밀매를 시도하던 캉쑤차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오는데…

A film director fades away from the industry after the failed love with the heroine of his movie. After being rehabilitated, he learns that some people conspired his fall and decides to take revenge.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하우스 오브 스포일'은 야심 찬 셰프 (아리아나 더보즈)가 외딴 건물에 레스토랑을 열면서 주방의 혼란, 자기 의심, 그리고 그녀를 끊임없이 방해하려는 유령의 존재와 싸우는 이야기다.

Eight years after the opening night tragedy of HELL HOUSE LLC, many unanswered questions remain. Thanks to an anonymous tip, an investigative journalist is convinced that key evidence is hidden inside the abandoned Abaddon Hotel. She assembles a team to break into the hotel in hopes of discovering the truth. But the source of the tip and the secrets of the Abaddon Hotel are more horrifying than any of them could have imagined.

현상금 사냥꾼 ‘이언 스완’은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을 쫓다 살해당하고, 그의 아들 라이언은 아버지의 마지막 메시지를 듣고 살인범을 찾으러 하와이에 온다. 라이언은 아버지의 옛 동료인 로비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이언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사바나’도 두 사람의 추적에 합류한다.한편 하와이의 권력자인 ‘버클리’는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마우이 주지사 자리에 꼭두각시 현지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되는 로비를 납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