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런던을 뜨겁게 달군 신나는 로맨틱 코미디, 우리나라 관객과 설레는 첫 만남!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티켓 완판 기록하고 찾아온 <애니씽 고즈: 라이브 인 런던> 공연 실황 한국 최초 상륙!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이 이야기는 이렇게 펼쳐진다… 주인공 빌리는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소녀 호프에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상사와 동료인 리노가 탑승했다는 사실은 모른 채, 그녀의 뒤를 따라 런던행 SS 아메리칸호에 몰래 탑승한다. 호프가 영국 귀족 에블린 경과 약혼을 했다는 사실에도 호프에 대한 빌리의 사랑은 멈출 줄 모르고 우연히 만난 친구 레노 스위니와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빌리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는데…

Join investigative filmmaker Timothy Mahoney in the first of a two-film investigation following the Israelite's journey from the parting of the sea to Mt Sinai. Exodus Explorers, claim they have found physical evidence of this biblical event.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기분이다. 인도의 시골 마을에 사는 10대 소녀 프레르나에게 처음으로 생긴 꿈. 전국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에 나가고 싶다. 그 길이 매우 험난할지라도.

1995년, 파리 교외의 이민자 가정 출신인 ‘자히아 지우아니’는 지휘자의 꿈을 안고 파리 한가운데 있는 명문 음악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이민자 출신의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높은 장벽을 마주하지만 지휘에 대한 열정으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눈에 든다.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던 자히아는 다양한 출신의 친구들을 모아 특별한 오케스트라를 결성한다. 일명 ‘디베르티멘토’. 오직 손끝으로 세상을 움직인 17살 마에스트라의 감동 실화가 지금 바로 시작된다!

그가 곧 아스널이었고, 아스널이 곧 그였다. 무패 우승을 이루어낸 역사적인 시즌을 포함해 약 22년간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의 다큐멘터리.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발생했던 당시, 참극을 피해 한곳에 숨어든 네 명의 여성.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자매애가 피어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열혈 소년 '신'. 그는 친구의 유언을 따라 찾아간 원두막에서 왕권을 잃고 쫓겨난 황제 '영정'을 만난다. 친구의 비통한 죽음으로 분노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세상을 평정하고 통일을 향한 모험을 함께 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위협하는 세력들이 끊임없는 등장하고 원대한 꿈마저 위태로워지는데…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바이올리니스트.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를 만난다.

결혼전에 카바디 국가 대표 주장까지 하던 제야(깡가나 라나웃)는 결혼후에도 계속해서 카바디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을 위해 카바디의 꿈을 접게 된다. ​ 면역력이 약하게 태어난 아들 때문에 운동도 포기하고 극성스럽게 아들을 키우지만 아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엄마의 속을 긁어 놓는다. 하지만 그렇게 속을 긁어놓은 아들 덕분에 다시금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다시 한번 국가 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제야~~ ​결혼하고 경력이 단절된 상태에서 다시금 스포츠 현역으로 복귀하기란 어려운 일일터. 그래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남편과 아이 덕분에 그녀는 다시 한번 꿈을 꾸게 된다 ​

사랑하는 남자친구 해리슨을 사고로 잃게 된 로라.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어느 날, 그와 함께 만들었던 믹스테이프를 우연히 발견한다. 믹스테이프를 재생하자 놀랍게도 로라는 해리슨과 함께였던 과거로 돌아간다! 몇 분 후, 다시 현실로 돌아온 로라는 곡 하나가 재생되는 시간 동안에만 해리슨과 그 노래를 듣던 과거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녹음된 곡은 총 7곡, 로라는 해리슨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플레이어의 재생 버튼을 누르는데…

FBI 특별 수사관 스텐튼(Warren Stantin: 시드니 포이티어 분)은 인질을 구하기 위해 교활하고 잔인한 범인 스티브(Steve: 크랜시 브라운 분)의 요구에 따라 그에게 다이아몬드를 먼저 건네나 범인은 인질을 죽이고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달아난다. 그 뒤 범인은 낚시꾼을 가장하여 캐나다로 달아나려고 하자 스텐튼은 산악 안내인 녹스(Jonathan Knox: 톰 베린저 분)와 단둘이 범인을 추적한다. 한편 녹스의 약혼녀이자 안내인인 사라(Sarah: 크리스티 앨리 분)는 다섯명의 낚시꾼들을 데리고 낚시터로 가기 위해 험한 산을 넘는다. 스티브는 일행을 모두 죽인 다음 사라를 인질로 삼아 캐나다로 가려한다. 스텐튼과 녹스는 유람선에서 사라를 인질로 한 스티브와 대치한다. 총격전과 추적 끝에 총상을 심하게 입은 스텐튼은 스티브와 함께 바다로 떨어지고 물 속에서 스텐튼은 마침내 흉악범 스티브를 해치운다.

은퇴를 눈앞에 둔 해리는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마지막 한탕을 꿈꾸는 운전사다. 마침 오랜 친구의 제안을 받고 범죄자를 안전한 곳으로 호송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에 이상이 생기면서 그의 앞날에 암운이 드리운다. 크레딧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연출을 보조하기 위해 참여했던 존 휴스턴이 리처드 플레이셔를 대신해 상당 분량을 연출했다.

레오 거스키는 전쟁으로 헤어진 알마를 위해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사랑의 역사’라는 책을 써 알마에게 한 챕터씩 보낸다.그리고 몇 년이 흐른 뒤 첫사랑을 찾아 뉴욕에 온 레오에게 알마는 레오가 죽은 줄로만 알고 결혼을 했다며 레오를 거절한다.자기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인에게 버림 받고 자신의 역작 ‘사랑의 역사’까지 읽어버린 레오는 친구 브루노와 함께 하루하루를 지루하게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알마와 자기 사이에 태어난 아들에게 자신에 대해 알리고 싶어진 레오는 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보내게 되고… 곧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이제 레오는 죽은 아들에게 보냈던 자신의 원고를 되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투박한 모터사이클 레이서와 사랑에 빠진 음악가 지망생 데니즈. 비극적인 사건과 가족의 반대로 험난한 연애를 시작한다.

I Quit Match for Smackdown Women's Title: Flair vs Rousey. Cody Rhodes vs Seth Rollins. McIntire & RK-Bro vs Reigns & The Usos. Edge vs AJ Styles. Lashley vs Omos. Corbin vs Moss.

회사를 물려받지 않겠다는 어린 시절 절친. 워커홀릭 변호사 로라는 그를 설득하려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와 시간을 보낼수록 자꾸만 묘한 감정이 드는데. 이번 임무, 성공할 수 있을까?

이스탄불의 노련한 사기꾼 아슴 노얀. 그가 음모에 빠진 딸과 사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상대는 지하 도박계의 무자비한 거물. 이기기 위해서는 속이고 또 속여야 한다!

Carla lives life locked inside her house with her kind but tyrannical father. When their isolation is interrupted by a mysterious stranger, Carla questions the reasons for her family's withdrawal from the outside world and discovers dark secrets that redefine their ex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