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color, and correlated sound. A program for the human nervous system.

Fiela se Kind follows the journey of a mother and son as they try to find their way back to each other and explores whether race, language, culture or genetics determine who we call family.

스기야마 쇼지와 마사코는 부부다. 부부 생활 8년차를 맞아 이들은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 시큰둥하다. 무료한 결혼 생활에 지친 쇼지는 회사에서 젊고 아름답고 적극적인 가네코와 눈이 맞는다. 여전히 생기 없는 마사코는 날이 갈수록 밝아져만 가는 쇼지의 모습이 의아하기만 하다. 그리고는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1차 세계대전 중 땅속에 갱도를 파듯 만들어진 의문스런 벙커에 갇힌 한 무리의 미국과 영국 군인들. 서서히 서로를 믿지 못하고 경계하게 만드는 불순한 존재에 직면한다. 그들 사이에 편집증과 두려움이 커지고 결국 죽고 죽이는 갈등이 폭발한다, 그리고 군인들은 벙커에 숨어서 도사리며 먹이를 노리고 있는 진정한 악마와 직면한다.

Barcelona, Spain, in the late sixties. Eugenio, a young jeweler who has fallen in love with Conchita, a singer, to the point of learning to play the guitar to accompany her in her performances, will first have to learn to overcome his stage fright.

To mark the anniversary of his father's death, Sean takes his friends on a road trip to his surfer dad's favorite beach. But Sean's drug-dealing friend forces him to do one last favor – steal a heroin shipment from a local mobster.

The Making-of James Cameron's Avatar. It shows interesting parts of the work on the set.

기적이 일어난다는 크리스마스 이브. 마리는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 순간 장난감들이 모두 살아나고 마리 역시 몸이 작아져 생쥐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위험에 빠진 마리를 구해주는 호두까기 인형. 사실 호두까기 인형은 사악한 생쥐 여왕의 마법에 걸린 꽃의 왕국, 조지 왕자이다. 마리와 왕자는 살아난 장난감들과 함께 꽃의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마술 피리를 찾아 환상의 모험을 떠난다.

D. stalks Sandra but she doesn't know it. She does think that D. is a documentary filmmaker having her be in film about conquering fear. Little does she know that D. is not who he claims to be, and far worse.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An attorney with a military past hunts down the gang who killed his wife and took his daughter.

Twenty years after the disappearance of her daughter, a recovering alcoholic is preparing to host her family's Christmas celebration when her estranged ex-brother-in-law arrives unannounced, bearing nostalgic gifts and a heavy secret.

Star is a young graffiti writer, the best in his city, Paris. His reputation attracts him as much into art galleries than in the police precincts. Accused of vandalism, he faces jail. Despite the threat, he decides to go to Rome with his crew in search of the meaning of his art.

일도 사랑도 다 잘 해내고 싶은 여자. 하지만 마흔 번째 생일을 앞두고 실연을 당하면서 그녀의 세상은 와르르 무너진다. 혼란에 빠져버린 삶, 이제 재점검이 필요한데.

진구와 주희 부부는 결혼 후 어느덧 권태기가 찾아와 부부관계가 소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이웃에 새로 이사 온 젊은 부부 현진과 유정 부부가 집에 인사를 온다. 각각 이웃집 아내와 남편에게 끌리고, 결국, 이웃집과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다. 그날 이후, 두 부부의 금술은 더 좋아지는데…

San Francisco filmmaker Konrad Steiner took 12 years to complete a montage cycle set to the late Leslie Scalapino’s most celebrated poem, way—a sprawling book-length odyssey of shardlike urban impressions, fraught with obliquely felt social and sexual tensions. Six stylistically distinctive films for each section of way, using sources ranging from Kodachrome footage of sun-kissed S.F. street scenes to internet clips of the Iraq war to a fragmented Fred Astaire dance number.

5명의 탐험 대원이 탑승한 아킬레스호는 지구에 가까워지는 원형 물체를 조사하기 위헤 우주로 향하고, 거대한 원형 물체에 접근하게 된 대원들은 지구와의 통신이 끊긴 채 환각과 불안 속에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국가 영웅이었던 전직 경찰국장은 도시를 장악한 5대 조직과 사건에 휘말린다. 그는 마약 운반책이었으나 손을 씻은 그녀의 딸을 볼모로 잡고 위험한 미션을 제안한다. 단 하룻밤, 5대 조직으로부터 5번의 픽업을 하라! 그녀의 킬러 본능이 폭발하고, 도시는 전쟁으로 치닫는데… 오늘 밤, 그녀의 분노가 폭주한다!

벤과 그의 아내 줄스는 최근 사망한 어머니로부터 집 한 채를 상속 받게 된다. 40년 동안 손을 대지 않은 이 집은 아름다운 사유지와 해변을 포함하여 불안한 기운을 품고 있다. 이곳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은 가족들에게 "왜 이 집이 이렇게 오래 비밀로 지켜졌을까?"라는 궁금증을 남긴다. 줄스가 답을 찾기 위해 집 안을 뒤지는 동안, 벤은 물탱크를 수리하러 간다. 이를 통해 환경을 엄격하게 지키며 오랜 기간 잠자던 생명체를 해방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