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여름, 미시시피 주의 작은 마을 야주. 윌리는 엄격하지만 자상한 아버지 잭과 엘렌 밑에서 외로이 자라는 수줍음 많은 소년이다. 친구가 없고 스포츠에 재능이 없는 윌리에게 유일한 친구는 마을 최고의 야구선수 딩크 뿐. 그러나 딩크조차 군에 입대하자 외롭게 된 윌리에게 어머니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한 마리를 생일 선물로 사준다. 윌리는 강아지에게 스킵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스킵의 도움으로 친구도 사귀게 되고 학교에서 제일 이쁜 여학생인 리버스에게 말도 걸 수 있게 된다. 어느날 야구경기에서 삼진만 당하고 에러만 범해 짜증이 난 윌리는 스킵을 때리게 되고, 도망간 스킵은 공교롭게도 밀주업자가 술을 숨겨둔 묘지 속에 갇히게 된다. 스킵을 찾기위해 마을을 누비고 다니던 윌리는 딩크의 도움으로 묘지에서 스킵을 찾아내지만, 스킵은 밀주업자의 삽에 맞아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A lot of things happened in the life of "Yolki" hepes during the last year, but here it's again - the New Year's eve...

평온한 집이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이 된다!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 갑자기 날아든 화살! 동물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여친이 진격의 여전사로 변신한다! 괴한들의 공격이 잔인해질수록 가녀린 에린의 눈빛은 날카로워지는데... 최강의 살인마들이 진격의 여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살인마들을 제압한 짜릿함을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했던 진짜 범인이 그녀에게 충격적인 한 방을 먹이는데...

어느덧 6회째를 맞은 리얼리티 TV쇼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진행자인 랜스 프레스톤과 촬영팀은 도시의 폐가이자 귀신이 출몰하는 것으로 유명한 콜링우드 정신병원을 찾는다. 수십 년 전 폐쇄된 이 건물 안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담기 위해 하룻밤 동안 묵으며 모든 현상을 기록해 나가던 촬영팀.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미로처럼 변해버린 건물과 위협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급기야 촬영팀들도 한 명씩 사라지게 되고, 콜링우드 정신병원은 실제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발견된 여러 개의 테잎,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충격적인 영상…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병원에 숨겨진 공포의 실체는 무엇인가?

독일군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미군포로들이 도망중 중요한 군사 기밀을 전달하는 영국 공군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의 전쟁영화

컬럼비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케이트’ 박사(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빙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파악되는 구조물과 그 안에 있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 노르웨이 탐사팀의 요청을 받고 남극 대륙에 도착한다. 탐사팀은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날 밤 얼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깨어나면서 기지는 끔찍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다! 빙하 속에서 깨어난 괴생물체는 세포를 모방해 인간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놈의 정체를 알게 된 탐사팀 대원들은 고립된 기지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놈을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 수백만 명의 사람이 희생될 수 있는데…. 인간으로 변하는 외계 생명체.. 거대한 놈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욕심이라고는 없이 순진무구하게 살아가는 브래디 가족. 어느날 단란한 이 가족에게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닥친다. 재산세가 체납되어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말까지 구하지 못하면 그들의 보금자리인 집이 공매 당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게다가 이웃집에 사는 부동산업자는 그 지역 주민들을 모두 이주시켜 그 곳에 쇼핑센터를 지으려고 한다. 브래드 가족의 아이들이 이 소식을 듣고 걱정하고 있을 무렵, 브래드는 다행히 회사에서 자신이 설계한 건축물이 팔리게 되었고 돈을 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브래디 가족의 집이 공매당하길 바라던 이웃집 부동산업자가 이 소식을 듣고 브래디의 회사에 나쁜 소문을 퍼뜨려 브래디가 사장에게서 돈을 받을 수 없게 만드는데...

Giacomo is a 40-year-old man who works for a big company in Milan. To avoid working on weekends, he lies about having a girlfriend whose character he creates based upon a girl he sees every morning.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 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문이 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미카는 정체 불명의 대상을 불러내기 위해 케이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촬영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잠든 사이에 의문의 발자국이 침실에 남겨지고, 자고 있는 케이티가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계속되는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케이티는 퇴마사를 부르기에 이른다. 하지만, 섬뜩한 기운을 느낀 퇴마사는 집안에 발을 들이는 것조차 두려워하며 돌아가고 만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기 조차 힘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도쿄의 한적한 단독 주택에 사는 27살의 장녀 하루카(아오야마 노리코)는 여행을 갔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복합 골절되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한다. 재수생인 19살의 코이치(나카무라 아오이)는 새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그런 누나를 맞이한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많아 부재중인 탓에 6개월은 걸을 수 없다는 하루카의 간호는 코이치의 차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카의 방에 놓아둔 휠체어가 아침이 되면 어딘가로 옮겨져 있거나, 소금이 흩뿌려져 있는 등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코이치는 누나인 하루카를 설득해 비디오 카메라를 방에 설치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하기로 한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이제껏 볼 수 없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누나인 하루카는 미국에서 자신이 낸 교통사고에 대해 차에 치인 여자가 바로 케이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다니엘과 크리스티는 딸 알리, 어린 아들 헌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평온한 집이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아수라장이 된다. 다니엘은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또 다른 침입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집안 곳곳에 CCTV를 설치한다. 현관 밖과 안, 거실, 부엌, 헌터의 방, 수영장 등 총 6대의 CCTV는 이제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 생활을 조용히 촬영한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가족들이 잠든 사이, 적막한 CCTV 화면에 서서히 미스터리 한 일들이 촬영된다. 허공을 바라보는 아이, 홀로 움직이는 모빌, 수영장 밖으로 나와 있는 청소기, 개의 갑작스러운 발작... 이제 그 모든 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진다!

중부 칠레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산책 중이던 네 명의 친구가 한 남자와 그의 아들에 의해 잔인하게 공격 당한다. 지역 사회에서 도움을 얻지 못한 후에, 그들은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이 사람들과 대면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이 길에서는 칠레 역사상 가장 어두운시기의 직접적인 유산을 피의 공격자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옆집이 이사 온 뒤로 섬뜩한 현상을 경험하는 알렉스. 하지만 그녀의 가족들과 남자친구, 어느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한밤 중 깜박이는 불, 저절로 열리는 현관문 등 계속되는 기이한 현상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매 순간이 공포로 다가온다.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알렉스는 어렵게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시도하고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케이티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며 끔찍하고 오싹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6년 전, 행방불명 되었던 케이티와 헌터의 등장. 그들은 왜 알렉스 앞에 정체를 드러낸 것 일까…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제시(앤드류 제이콥스)는 어느 날부턴가 이웃집에서 신음과 같은 섬뜩한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낀다. 제시는 절친 헥터(조지 디아즈)와 함께 환기구를 통해 카메라 선을 연결하고 옆집을 엿본다. 제시는 동네 사람들이 마녀라 부르는 아나가 나체의 한 여인에게 이상한 의식을 행하고 있는 것을 본다. 며칠 후, 아나가 죽고 호기심이 발동한 제시와 헥터는 몰래 아나의 집에 숨어 들어간다. 아나의 집에 있는 악마를 상징하는 물건들과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제시. 그리고 그 날 이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제시의 주변에 일어난다. 제시의 행동은 과격해지고 점차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데…

뉴욕시 한 병원의 간호사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메기는 알콜중독에 고집불통인 그녀의 여동생 제나(안젤라 베티스 분)와 오랫동안 만나지 않고 지낸다. 어느 비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동생 제나는 느닷없이 매기를 찾아와 자신이 낳은 아이 코디를 맡기고 언니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던 메기는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이 코디에게 정을 붙이지만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폐증상과 함께 초인적인 능력을 나타낸다. 그로부터 6년 후. 여동생 제나는 새로운 남편 에릭과 함께 매기를 찾아와 아이를 빼앗아 간다. 아이에 대해 아무런 법적 권리가 없는 매기를 보며 경찰은 수수방관하지만, FBI 소속 존은 코디가 최근 살해된 다섯명의 아이들과 생년월일이 같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수사가 진행될 수록 범죄 현장에는 공통적인 흔적이 발견되고, 수사를 맡은 존과 매기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깨닫는다. 코디를 둘러싼 선악의 세기적 대결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며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크리스마스를 형 라이언(크리스 J. 머레이)의 집에서 묵기로 한 마이크(댄 길)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던 중 차고에서 오래된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집안 곳곳을 촬여하던 마이크. 하지만 구식 카메라를 통해서 집안의 이상한 기운이 촬영되는 것을 발견한 마이크와 라이언은 같이 들어있던 비디오 테잎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20년 전 자료들로 보이는 테잎들은 20년전 이 집에서 일어난 '토미'와 심령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라이언의 딸 레일라(아이비 조지)에게서 '토미'와 관련된 이상한 기운을 발견하는데...

지난 가을, 영화를 잘 찍어서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토마스 핀리는 누나(사만다)를 강간 살해 하였다는 혐의와 함께 초자연 분석가인 애드가 로렌에 대한 살해 혐의까지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미스터리 영상을 증거품으로 남겨둔 채 수감 중에 자살을 해버린다. 토마스가 남기고 간 24시간 촬영된 영상물 증거품이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 무언의 경고에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그 충격적인 공포의 현장으로 초대 되는 사람들…

어둠 속에 숨어있던 원혼이 소녀를 노린다!아무도 살지 않는 아파트, 엄마를 먼저 떠나 보낸 한 가족이 이사를 온다.평온한 생활도 잠시, 점차 알 수 없는 정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소녀를 위협하기 시작한다.결국, 소녀를 구하기 위해 아빠는 심령학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들이 밝혀내는 충격적인 원혼의 실체!어둠 속에 숨어있던 그 정체가 드러난다!

베스와 프란시스는 곧 태어날 아기를 기대하며 멕시코의 한적한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섬에 도착한 그들을 반기는 것은 부두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베스와 프란시스는 즐거운 마음이 가득했다.

고등학교 졸업 전날, 평범한 학생인 윌은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엘리아나와 데이트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윌에게는 임산부였던 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살해되면서 태어난 늑대인간의 피가 흐르는 출생의 비밀이 있었고, 졸업식날이 보름이 되면서 감춰져있던 짐승의 본능이 터져나오려 하는데...(lms15087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