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Martha Jones parts company with the Doctor, his TARDIS collides with another, and he comes face to face with one of his previous incarnations.

Ana and Helen, two divorced women, were close friends as teenagers. Today, amidst the corona virus pandemic and in quarantine, they get in touch after 20 years via internet. Through video conference calls, memories, sensations and emotions reflourishes.

Sparks fly when a humble housekeeper crosses paths with a wealthy surgeon, but a devastating truth puts their relationship to the test.

A group of Malayali nurses stranded in Iraq, must survive their capture by the extremists and reach out to the rescue team headed by the Indian government.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15세 소년 찰리. 우연히 경주마 조련사 델을 만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린 온 피트’라는 말에게 애착을 느끼게 된다. 갑자기 삶에 들이닥친 우여곡절 속에 찰리는 팔릴 위기에 처한 피트와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Early morning silence is broken by screeching tires as a helicopter bears down on a speeding vehicle. Taking a quick corner, the team tumbles out into the woods as their car pulls away. Now they must make their way through the thick of nature and thick gunfire to accomplish their mission. Not a single word of dialogue is spoken throughout the entire film. Instead, the music, sounds, images and deeply truthful acting turn a simple plot into an intense experience. Passion and intrigue keep building to the very end.

In this horrifyingly modern fairytale lurks an online Boogeyman and two 12-year-old girls who would kill for him. The entrance to the internet quickly leads to its darkest basement. How responsible are our children for what they find there?

무장 강도죄로 12년을 복역한 기결수 지미(제이슨 서데이키스 분)가 가석방된다. 그는 풀려나자 암으로 죽어가는 여자 친구 애니(이밴절린 릴리 분)에게 최고의 마지막 한 해를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 간단하지 않다. 지미는 보호 관찰관(셰이 위검 분)으로부터 소위 "부업"을 받게 되고, 그 일로 지역 범죄 조직의 보스(마이크 콜터 분)에게 쫓기는 일련의 사건들이 시작된다. 이제 그는 애니를 구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든 싸워야 한다.

타레스라는 사이어인이 나타나 지구에 신정수를 심는다. 신정수는 별의 에너지를 고갈시켜 강력한 전투력을 주는 열매를 맺는 나무이다. 신정수의 영향으로 지구 환경이 순식간에 황폐화 돼버리자, 신정수를 제거하여 지구를 구하려는 Z전사들과 타레스 일당이 대결을 벌인다.

The film is a sub-story to Kirikou and the Sorceress rather than a straight sequel. The movie is set while Kirikou is still a child and Karaba is still a sorceress. Like Princes et princesses and Les Contes de la nuit, it is an anthology film comprising several episodic stories, each of them describing Kirikou's interactions with a different animals. It is however unique among Michel Ocelot's films, not only in that it is co-directed by Bénédicte Galup (who has previously worked with him as an animator) but also for each of the stories being written by a different person (in all other cases, Ocelot has been the sole writer and director of his films).

어린 시절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자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부터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에게 ‘대물철권’,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의 최고의 성교의 기술과 강철 같은 성기를 단련하며 자란 문경은 자신의 남근을 붓(?)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장성하게 되고, 나날이 늘어만 가는 자신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중국의 4대 기서인 소설 ‘금병매’가 원작으로, 전문기 감독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곁들여 블록버스터 에로틱 환타지 영화가 탄생되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유머와 교훈(?)까지 심어주는 영화 ‘금병매’는 보는 이에게 잊지 못할 '쾌락으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카밀라는 노르웨이의 외딴 마을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병원이 곧 폐쇄될 운명에 놓이자 오슬로로 직장을 옮기려고 준비 중이지만 애인, 올레가 마음에 걸린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지역 경찰인 올레는 산속에 버려진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고, 그곳에서 곡괭이를 들고 서 있는 여자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한다. 병원으로 이송된 야니케는, 친구들과 함께 스노보드를 타러 갔다가 산속 호텔에 사는 살인마에게 친구들이 모두 살해됐으며, 자신이 살인마를 죽여 친구들과 함께 얼음 절벽 속에 시신을 버렸다는 엽기적인 진술을 한다. 이에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간 경찰은 야니케 말대로 얼음 절벽 속에서 다섯 구의 시신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살인마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자, 의사들은 놈을 살려내는데...

Mysterious and unearthly deaths start to occur while Professor Saxton is transporting the frozen remains of a primitive humanoid creature he found in Manchuria back to Europe.

Diabolik narrowly escapes Inspector Ginko's latest trap, leaving his partner in crime Eva Kant behind. Furious, Eva offers Ginko her help in capturing him, but the former has to face first the return of an old flame of his, noblewoman Altea.

미국 인디펜던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티 웨스트의 는 몰래카메라 스타일을 도입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이자 파운드 푸티지 필름이다. 나 등의 선례들과 이 영화의 차이가 있다면 설정부터 현실 속에서 벌어졌음직한 사건을 통해 개연성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영화는 '에덴 패리쉬'라는 폐쇄적 생활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광신적 의식을 따라간다. ‘바이스’라는 매체에 소속된 혈기방장한 젊은 저널리스트 세 명이 에덴 패리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아버지'로 불리는 존재와 섬뜩한 공동체의 비밀이 드러난다. ‘살아도 하나, 죽어도 하나’를 외치는 에덴 패리쉬의 풍경은 숱한 이상적 공동체가 표방했던 이데아를 떠올리게 한다. 빈민과 흑인, 여성, 노인 등 하층민들의 약한 마음을 파고든 종교집단의 광기와 패악성은 모골이 송연한 공포를 안겨준다. 포토저널리즘과 밀교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갈망, 인류 역사에 대한 장광설이 두서없이 섞이는 카오스를 연출하면서 장르적인 쾌감을 주는 작품이다. (장병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행복한 부부 트레버와 크리스티는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후 깨어난 트레버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꿈속에서 현실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벌어졌던 살인의 현장은 다시 꿈으로 사라진다. 트레버는 극심한 두통으로 현실과 꿈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정처없이 헤매이는 도중 교통사고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형사 레인즈를 만난다.

도대체 누가? 유명한 배우이자 모델인 제니퍼 트리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다.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어둠이 가득한 지하밀실. 침대 옆에 놓인 작은 TV속에서 몰래 자신을 찍은 화면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끔찍한 공포를 전해준다. 그 곳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그녀에게 열쇠가 던져지고, 그녀는 방 한쪽에 놓여진 4개의 사물함 중 1번이라고 쓰여진 사물함의 문을 열어본다. 그 속에는 납치범이 그녀의 집에서 가져온 옷과 신발이 들어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니퍼는 모든 상황을 거부하며 탈출을 감행하지만 납치범에 의해 너무도 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왜 나였을까? 잠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입고 있는 옷이 바뀐 것을 알게 되고 끔찍한 두려움을 느낀다. 서서히 모든 것을 포기해가던 그녀는 한쪽 벽면의 페인트가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그 반대편에 자신이 갇힌 방과 똑 같은 방이 하나 더 존재함을 알게 된다. 제니퍼는 잠시 놓았던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어느덧 그녀에게 마지막 네번째 사물함의 열쇠가 전달되는데…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런던의 저명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에이미 클라인이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로 파견된다. 디더라고 알려진 의문의 지하 비밀 종교 단체에서 집단 자살을 감행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사건을 파헤치려는 에이미는 차츰 디더의 어두운 세계로 빨려들어가고, 그 일원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는데...

A pair of bumbling French cops team up to take on the under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