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 Morgan, a college student in New Orleans, falls for Ren Owens, the last person she expected to enter her rigidly controlled life.
매력적인 음색의 실력파 버스커, 인수. 음반 기획사의 막내, 상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맺어진 둘의 하모니가 점점 더 설레는 그 무엇으로 변주된다. 음악에 빠졌지만, 서로에게도 빠져버린 두 남자의 아슬아슬 두근두근 멜로디.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은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두 딸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릴리. 어느 날, 오직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특별한 인생 플랜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일년 중 가장 반짝거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녁에 가족들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하게 되는데…
이집트 고위 관료, 아슈라프 마르완이 이스라엘과 접촉을 시도한다. 조국의 침략 계획을 적국에 알리는 아슈라프. 이 위험천만한 스파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1년 전 사랑에 빠진 캘리와 조지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욱 굳건해진 두 사람은 가족 사업을 위해 농장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곧 다가올 결혼식을 기대하면서.
뉴욕의 완벽한 부부 오웬과 브룩. 크리스마스 며칠 전, 갤러리 오픈을 앞둔 브룩은 원하는 모든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치명적인 매력의 화가 안스가 도일과 파리로 출장을 가게 된다. 오웬은 브룩을 바라보는 안스가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하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브룩이 떠난 그날 밤, 오웬은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위험한 속도로 가까워진다. 상대방이 없는 단 하룻밤, 오웬과 브룩의 사랑은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Maria is 30 years old, she is a peculiar person and has one goal: become a normal person. But first of all she must discover what is exactly this. Which kind of person is she? Is she a normal person? What does exactly means? That question goes deeper into her mind. After she lists every requirements, she proposes to reach them. In that journey she will find her brother's help, Alex, a 25 years old boy who is mentally challenged and achieves every list requirements. She meets Borja as well, a boy obsessed with diets and lose weight. They will make a curious pact: she helps him to live an active and healthy live, and he helps her to meet her goal: become a normal person.
헤어지고 38일째, 소니아에게 문자를 보냈다. 소니아의 답장은 여전히 오지 않고 눈치 없는 누나와 예비 매형이 나에게 결혼식 축사를 부탁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축사를 망치고 모두의 원망을 듣는 나의 미래가 눈앞에 보이는 것만 같아 두렵다. 그나저나 소니아는 왜 문자 답장이 없을까?
우애가 깊은 자매였던 ‘조이’와 ‘에코’. 그러던 어느 날 ‘조이’는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게 되고, ‘에코’는 큰 충격에 빠진다. ‘조이’의 죽음에 위화감을 느끼던 ‘에코’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우연히 ‘조이’의 비밀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 ‘에코’. 일기장에는 ‘에코’가 상상하지 못했던 무서운 비밀이 적혀 있었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에코’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에코’는 ‘조이’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한다. 스스로가 위험에 빠질지라도, ‘에코’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가 되어있다. 과연, ‘조이’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가업을 지키고자 분투하는 강인하고 독립적인 파일럿. 그녀의 비행 사업을 영구히 폐업시키려고 대기업에서 보낸 남자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
Annie lives in harmony with her husband Laurent and her children: the sensitive elders Maximilien and César; the younger Antoine whom Poupi, never-complaining teen, helps raising him. But a positive pregnancy test will disturb the harmony.
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새 삶을 꾸리려던 연인 제임스와 소피. 하지만 제임스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제임스는 회사와 큰 저택을 물려받게 된다. 도시 생활을 원했던 소피는 새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하인들을 전부 해고하고 결국 둘은 인간과 흡사한 인공지능 로봇인 헨리를 대저택에 들이는데...
Carlo and Giulia are grappling with new problems regarding the division of their respective tasks within the family. Since Giulia has started working again, it is Carlo who takes care of the children and the household chores. However, he starts to find the role of “Mr. Mom” a bit tight-fitting. Just when he decides to get back into the game and look for a job, Giulia reveals to him that she is up for a promotion that would lead her to move to Sweden. As if that weren’t enough, she will have to take the interview on December 24 in Stockholm. Everything seems to threaten the family unity. What should they do? Carlo comes up with a "brilliant" idea… To recover the old camper and drag the family into an adventure that will lead them on a journey to the North to spend Christmas all together lovingly. Unexpected events along the way and a hilarious encounter/confrontation with a self-styled Santa Claus will make the trip unforgettable.
매주 제레미(부부 스튜어트)으로 부터 불법으로 혈액을 구매하는 잭(헨리 롤린스)에게 어느날 그의 딸 안드레아(조던 토도지)가 찾아온다. 잭의 집에서 이틀만 머물기로 한 그녀와 생활하던 잭에게 제레미를 찾는 건달들이 나타나면서 잭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매일 집-식당-빙고게임장 만 다람쥐 챗바퀴처럼 멤돌던 잭에게 나타난 변화. 그즈음 잭의 곁에 나타난 의문의 사내.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내의 등장은 잭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그 사내가 안드레아의 눈에도 보인다는 걸 안 잭은 그녀를 자신의 곁에서 떼어놓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가 건달들의 손에 납치됐단걸 안 잭. 건달들은 부둣가로 잭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데...
Maya, a headstrong 28-year-old with artistic ambitions – a strong contrast to what her father Ed wants: a dutiful daughter to run the family store. Ed is shocked when Maya takes her assertions of independence a step further and decides to travel to Africa for inspiration and returns with a fiancé who is not quite what he seems.
잔인하기로 유명한 야만부족 출신인 한 젊은 여인의 마지막 남은 가족들은 경찰과의 싸움에서 모두 목숨을 잃고 그녀마저 심한 부상을 당한다. 정신이 깨어난 그녀, 한 평범해 보이는 가족들에게 사로 잡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 문명인을 접해본 그녀에게 무시무시한 교화가 시작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탈리아 남부의 고택. 딸과 같이 이곳에 약혼자의 가족을 만나러 온 엠마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그리고 딸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이 모든 것은 과거의 저주와 연관되어 있다. 딸을 앗아가려는 저주에 맞서려면 어째야 한단 말인가.
Antonio, a representative of medical supplies with no success, finds a brilliant way to present himself to the customers and improve his sales: the special tiramisù (an Italian dessert) made by his beautiful wife Aurora.
최고급 사립학교에 다니는 부유한 10대 소년과 친구들. 초자연적인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자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추악한 음모가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