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인터넷 회사 콜센터에 현장실습생으로 취직한다. 소녀는 대기업에 취직했다며 들뜨지만, 실상은 기대와 다르다. 노동 착취가 예사로 일어나는 콜센터는 그야말로 노동 지옥이다. 그곳의 잔인한 현실은 암울한 사고로 이어지고, 형사 유진은 악착같이 진실을 좇는다. 그러나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 앞에서 그녀는 무력함을 절감한다
A man lurks the night alleys, killing people at random, he feels nothing, no emotion, and no pain; when he meets a graceful widow he must confront what it means to be human.
어느 날 결혼생활에 극한의 미션이 떨어진다면?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뜻하지 않게 위험한 임무에 얽히게 되는데, 어느새 형사인 아내까지 함께 휘말리고 만다.
캐나다의 한 작은 섬마을에 이장으로 살고 있는 바비와 그의 아내는 얼마 안 되는 주민들과 함께 나름대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바비와 마을 주민들은 파도에 밀려온 한 소녀를 바닷가에서 발견한다. 그 소녀를 집으로 데리고 온 바비는 그의 아내와 함께 그 소녀를 자신들의 딸 같이 정성스럽게 보살피던 중, 그 소녀에게 신비한 힘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섬마을 주민들은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 그리고 심지어는 물고기 떼를 연안으로 불러 모아 마을 주민들이 쉽게 잡을 수 있게 하는 능력까지 겸비한 소녀에게 기대기 시작한다. 이런 소녀의 신비함을 외부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알리지 말자고 다짐하는 마을 주민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마을 사람들끼리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Morbius Jr, now an OId Man, is nearing the end of life, when he finds the last hope for all Morbkind. However, as he fights to protect the future of Morbheads, he finds himself facing off against an unlikely of enemy... HIMSELF.
A sexologist (Flavia Dos Santos) dedicates herself to meticulously investigating every detail of the sexual lives of 3 couples and tries to save their marriages without affecting their love lives. This fun and unorthodox methodology will take each of its patients on a journey where the smell, accents, role-playing and other events will force them to leave their comfort zone with the sole purpose of saving their relationships. .
한 응급 구조대원이 목숨을 위협하는 방콕의 지하 세계 갱단과 엮이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근미래 최초의 대량 두뇌 인공지능 컴퓨터 '메두사'를 개발해낸 로페즈, 메리에타 박사는 실험을 진행 하던 중 '메두사'가 명령을 벗어난 것을 확인한다. '메두사'가 군사용 로봇군단을 장악해 인류 말살 계획을 실행하는 것을 알아챈 두 박사와 함께 연구원이자 해커들은 인공지능 메두사를 없애고 인류를 구해내야하는데....
Biopic on the father of the nation of Bangladesh, Sheikh Mujibur Rahman. The film will showcase his growing up as a child to his standing up against all injustice in his youth to fighting for the independence of his country. How he led a country to it's independence with his inspirational presence and fight for the justice.
남아공 인종차별 정책에 저항해 파괴 공작을 감행하는 자유 투사 3인방. 작전에 실패한 그들이 은행에서 숨 막히는 인질극을 벌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
인생의 전환점에서 혼란에 빠진 코미디언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
Ramón and Céline are a young couple that attended a concert at the Bataclan theatre in Paris on the fateful night of November 13, 2015. They survive the attack, but when they leave the theatre, they are no longer the same. That night leaves a deep scar on both their lives and each tries to cope with the aftermath as best they can. Céline desperately tries to leave the events behind her, clinging to her previous life, while Ramón repeatedly goes back to that night, trying to remember and understand what happened. Nonetheless, they both face the same key question: how to reconnect and move on together?
얼굴은 청순, 가슴은 D컵, 밤 기술은 퍼펙트! ""아들아, 이제부터 네 여친이 아니라 엄마다." 아들 기호가 결혼하겠다며 일본에서 데려온 그녀, 유키. 그러나 기호는 한국에 오자 전 여친을 만나며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예비 며느리를 달래는 마음으로 유키를 위로하던 민철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유키를 여자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기호 몰래 민철과 유키의 뜨거운 정사가 펼쳐지는데...
The film follows a young boy who sets out on a mission to try and track down his long lost parents.
As John T. Wrecker continues his task of protecting a group of refugees from a virus, the threat of something new and even more dangerous grows ever closer in the form of monstrous mutants.
전성기 시절의 오요 제국에서 왕좌를 좌지우지하던 바쇼룬 가아. 이 흉포한 성격의 킹메이커는 왕보다 막강한 권세를 누렸으나, 결국 자기 혈육의 손에 거세당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끔찍한 사고의 여파로 재활을 위해 자발적으로 인공 지능의 대상이 되는 한 여성에 초점을 맞추며, 기계에 의존하는 세계에서 그녀는 모든 기술 발전이 인류의 최선의 관심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아들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은 전직 특수 요원 니나.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한동안 쓸 일이 없던 살상 기술을 발휘한다. 이제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