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ky and Daffy, the classic animated odd couple, turn into unlikely heroes when their antics at the local bubble gum factory uncover a secret alien mind control plot. Against all odds, the two are determined to save their town (and the world!)...that is if they don't drive each other crazy in the process.
2년 반의 시간 동안 1천여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 촬영하여 완성한 번득이는 통찰의 영화다. 감독은 그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건물 안뜰과 포장도로 사이의 울타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찍기로 결정한다. 이웃과 가족, 낯선 행인들에게 카메라를 비추고 문답을 하는 단출한 컨셉트로 전개된다.
10대 소년 마이클은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던 한나는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한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던 마이클은 법대생이 되어 8년 후 우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선 한나를 보게 된다.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와 또 다시 20년의 이별을 맞아야만 한다. 그 후 10년간 한나에게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를 보내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랑은 너무나 큰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우린 친구가 될 수 없겠네요." 대학 졸업 후 뉴욕행을 함께 하게 된 해리와 샐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명제로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고,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서로를 별종이라 생각한다.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짧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헤어진다. "너랑 연애 안 하길 천만다행이야." 몇 년 뒤, 우연히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샐리는 연인과 이별했고 해리는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 받았다. 두 사람은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로소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조금만 더 안아줘." 어느 날 샐리는 헤어진 연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고 뒤늦은 이별의 아픔에 슬퍼한다. 해리는 그런 그녀를 말없이 안아주고 위로의 키스는 뜻밖의 하룻밤으로 이어지는데… 다음 날 아침, 우린 친구일까, 연인일까?
사법 제도를 괴롭히는 불처벌 관행은 어떻게 위기를 몰고 왔는가.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기관 중 하나인 경찰을 조명하면서 그 원인을 파헤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큐멘터리.
Julius is an upper-class boy in Lima in the 1940s. He lives in a palace with his aristocratic family and extensive servants. As the years go by, Julius will gradually lose his innocence, discovering and never understanding an adult world full of inequalities and injustices.
Takuma Tsurugi takes on the government, the police, the mafia and an international ring of kidnappers who aim to dispossess a beautiful young heiress of her millions.
Disney Legend Sterling Holloway narrates this classic animated short. A mix-up by Mr. Stork finds a little lion cub in the care of a gentle flock of sheep. Doted on by his mother, but teased by the other lambs, Lambert soon grows to become a massive lion, but as shy and gentle as the ewe who raised him. When a hungry wolf begins to stalk the herd, will Lambert find the courage to protect his mama?
말썽꾸러기 세 조카를 돌봐주기 위해 온 벅 삼촌. 더욱 큰 소동을 일으키는 삼촌의 괴짜 행동으로 조카들이 오히려 골치를 썩히는데...
In this documentary, filmmaker Nick Broomfield follows the saga of Aileen Wuornos, a prostitute who has been accused of committing a brutal series of murders. Broomfield conducts interviews with Wuornos herself, and his crew films her trial as well as her interactions with religious fanatic Arlene Pralle, who gives Wuornos dubious advice and legally adopts her. The cameras also roll as the accused's attorney ignores the case at hand to negotiate a deal to sell his client's story.
분노만 남은 결혼 생활. 부부는 서로를 죽이려는 계획을 숨기고 외딴 산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진짜 적은 서로가 아니었으니. 그곳에서 더 큰 위험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 맨하탄의 빌딩 숲속에서 형사 생활 20주년을 맞는 프랭크 켈러는 노총각 신세를 면한지 얼마않돼 곧장 이혼을 당한 홀아비 형사.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사건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그에게 이상한 연속 살인사건을 수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건 현장인 피살자의 침실에서는 한결같이 "사랑의 파도"라는 노래가 흐르고 있고 피살자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엎드린 채 뒷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된다. 셔맨 형사와 함께 수사를 맡은 프랭크는 영감을 얻으러 사건 현장에 갔다가 지나라는 젊은 여자의 방문을 받게 된다. 지나는 피살자가 독신자 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것. 여기서 두 형사는 세 명의 피살자들이 모두 독신자 잡지에 여자들이 솔깃하도록 시적인 데이트 신청 광고를 낸 뒤 그것을 보고 찾아온 여자와 만나다가 피살당한 사실을 알아낸다.
마사지 숍에서 일하며 소박하게 살아가던 테디. 어느 날, 인적 없는 숲에서 늑대 인간에게 물리고 만 테디의 몸에 변화가 찾아오고, 평화로웠던 그의 일상은 끔찍한 악몽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남편의 죽음 이후 평생의 꿈이었던 스코틀랜드의 "수일벤" 등산을 위해 떠난 할머니의 에디의 이야기.
하버드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폴란드 수학자 ‘울람’에게 어느 날, ‘오펜하이머’의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게 된다. 나치보다 먼저 원자폭탄의 개발을 마쳐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수소폭탄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되고 그에게 인류를 구할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A horror movie star returns to his famous role after years in a mental institution. But the character seems to be committing murders independent of his will.
There's something pretty grisly going on under London in the Tube tunnels between Holborn and Russell Square. When a top civil servant becomes the latest to disappear down there Scotland Yard start to take the matter seriously. Helping them are a young couple who get nearer to the horrors underground than they would wish.
영국 의회 의원인 그윈과 아내 글렌다 그리고 두 아들이 저녁 만찬을 위해 웰시 지역의 럭셔리한 저택에 도착한다. 만찬을 돕기 위해 마을 처녀 카디가 고용되고, 만찬을 준비하면서 그윈 가족과 카디 사이에는 묘한 시선의 교차가 이어진다. 만찬의 손님들이 도착하고, 정체를 알수 없는 긴장감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도 폭발한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채 병원에 실려온 아르튀르는 의식이 회복 된 뒤에도 사고에 대한 기억은 없다. 유일한 단서는 혼수 상태 동안 무의식적으로 한 말을 간호사가 기록한 검은색 노트 한 권 뿐. 아르튀르는 노트에 적혀있는 뜻 모를 말들을 따라 자신이 당한 사고에 대한 실마리를 추적해간다. 그러나 무의식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장애물에 의해 그의 기억을 찾는 여정은 번번히 벽에 가로막힌다.
When Japanese organized crime imbeds itself within LA, the police turn to one man to take down the deadly Yakuza — Joe Marshall, aka "The Samurai." With his fearless swagger and rock hard jaw, The Samurai tears a two-fisted hole through the mob and doesn't stop until the job is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