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ves deep into the anxiety, thrill and uncertainty of six aspiring animation artists as they are plunged into the twelve-week trial-by-fire that is the NFB's Hothouse for animation filmmakers.

나폴레옹 전쟁 시대,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허름한 여인숙에 들어갔던 한 군인이 기괴한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책을 발견한다. 그를 붙잡으려던 적군의 대위는 이 책이 바로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현실을 잊은 채 책에 빠져든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은 스페인 곳곳을 떠돌며 무어인 공주들, 술탄, 집시 등 기이한 인물들과 조우한다. 다재다능한 폴란드의 귀족 얀 포토키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예측을 뒤엎는 상상력과 모험으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작품으로 폴란드 컬트 영화의 걸작으로 꼽힌다.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체코의 작은 마을에도 나치의 마수는 어김없이 드리워지고, 유대인의 상업행위에도 제동이 걸린다. 이로 인해 가난하고 어수룩한 소작농 토노에게 귀가 들리지 않는 노년의 유대인 과부 로잘리가 운영하는 단추 가게를 가로챌 기회가 찾아온다. 동서가 기관원인 든든한 빽을 둔 덕에 공짜로 가게를 차지하게 된 토노와 졸지에 피고용인 신분이 되어버린 로잘리의 사이가 좋지 않은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매일같이 투닥거리는 와중에도 토노는 로잘리에게 진심 어린 우정을 느끼게 되고, 며칠 뒤 그녀가 아우슈비츠에 끌려갈 운명임을 알게 되자 감당할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든다.

Surf's up for Barbie as she returns as Merliah, the fun and fashionable surfing champion who's also a magical mermaid princess! In this exciting sea-quel, Merliah makes a splash when she heads to Australia for the ultimate surfing competition. When the evil mermaid Eris escapes from her whirlpool with plans to take over the throne of Oceana, Merliah and her sea friends dive in to stop her. It's a fresh new adventure where Merliah learns that anything is possible and she really can have the best of both worlds!

As Australian cinema broke through to international audiences in the 1970s through respected art house films like Peter Weir's "Picnic At Hanging Rock," a new underground of low-budget exploitation filmmakers were turning out considerably less highbrow fare. Documentary filmmaker Mark Hartley explores this unbridled era of sex and violence, complete with clips from some of the scene's most outrageous flicks and interviews with the renegade filmmakers themselves.

Short film built from photographs, sped up like a traditional stop motion and is meant to be an evocation of the English Eerie and Folk Horror.

This documentary looks at the Danish resistance movement's execution of 400 informers during the Nazi occupation and the ensuing cover-up.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Ultra Music Festival 2015. In the middle of the pouring rain. Dash Berlin wrote history surprising the crowd with one of the most emotional, powerful and energetic sets the festival has ever seen and proved to be right at home at the big main stage.

넓고 넓은 우주 한 가운데 우주 정거장이 떠다닌다. 달 위를 걷는 최초의 개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스퍼드닉은 기나긴 우주여행에 지쳐 이제 자신의 주인이었던 소년 사샤에게 돌아가는 것이 꿈이다. 한편 매일 밤 하늘을 보며 우주를 동경하던 소년 샘은 다음날 학교에서 방문하는 우주선 발사 참관 방문을 앞두고 들떠있다.

Brent Weinbach is weird. In this show, Brent attempts to adjust his quirky personality so that he can fit in with the world around him, which would be valuable to his career as a comedian and entertainer. Through an absurd and abstract discourse, Brent explores the ways in which he can appeal to a broader, mainstream audience, so that ultimately, he can become successful in show business.

An unsupervised junior soccer team loses its ace player to the leader of a rival gang. Since only an entire team can win, they must have her back to be able to win the game against the national team. The existence of The Wild Soccer Bunch is at stake ...

Seenu loves Sunaina but they're chased by a stalking cop, an infatuated beauty and her mafia don dad - can Seenu's heroics work?

Catch the spark after dark at Disneyland Park. And say farewell to one of the Magic Kingdom's most celebrated traditions - The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 Where else, but in The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 could you see an illuminated 40-foot-long fire-breathing dragon? And hear the energy of its legendary melody one last time? It's unforgettable after-dark magic that will glow in your heart long after the last float has disappeared.

베토벤'은 '조지'가 유럽에 다녀올 동안 '리처드'의 집에 맡겨지지만, 변기속의 물을 마시고 침을 사방에 흘리고 온 집안을 어지르는 등 끊이지 않는 말썽을 피운다. '새라'와 '브렌난'의 엄마는 말썽만 피우는 '베토벤'을 목장으로 보내려고 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베토벤을 키우기 위하여 부모 모르게 개 훈련소에서 교육시키기로 한다. 한편, 부잣집 개이면서 훈련이 아주 잘된 같은 종의 개인 '미켈란젤로'는 집사 '조나단'의 시중을 받는 등 개로서는 귀족스러운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미켈란젤로'는 공원에서 개도둑에게 납치당할뻔한 위기 속에 때마침 같이 공원에 나온 '베토벤'과 뒤섞이게 된다. 개 주인들은 서로 개가 바뀐 줄 모르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미켈란젤로'로 오인된 '베토벤'은 저택에서의 환경보호 캠페인 중 사고를 치고 '리처드' 집에 와 있는 '미켈란젤로'는 교육받은 행동을 보이며 주인의 인정을 받는다. 개들의 달라진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주인들은 개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원래의 생활을 돌려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나름대로 애를 쓰는데...

OSS 최고의 특급요원인 부모의 피를 물려 받아 천부적인 스파이 기질을 선보이는 주니와 카르멘 남매. 아빠가 남몰래 연구한 인공두뇌를 노리는 거대한 적의 음모에 맞서 부모를 구해내고, 가공할 만한 위력의 무기를 손에 넣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과 맞서며 스파이 키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사설 탐정이 되고 싶은 마음에 주니는 OSS 요원직을 그만 두기로 결심하지만. ‘게임오버’에 갖힌 누나 카르멘을 구하기 위해 직접 비디오 게임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새로운 미션을 받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오버’, 하지만 이는 OSS 조직의 오랜 숙적이자, 폭력과 광기가 흐르는 토이메이커가 어린이들을 황폐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한 비디오 게임이다. OSS의 스파이 키드 요원으로서 위협적인 악당들과 맞서며 누구보다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던 주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디지털 세계 속 가상현실에는 그를 위협하는 위험천만하고 스릴 넘치는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다.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게임을 중단하고 누나를 구하기 위해 각 레벨들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하는 주니, 검은 힘에 굶주려 있는 악당 토이메이커로부터 누나와 세상 모든 아이들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Our three hapless heroes - Igor, Artyom, and Sauna - return for the third lesson from St. Valentine. This time they must learn the true value of fatherhood, but this time the kids are grown up...

홀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범죄로 가득한 거리에서의 삶을 정리한 쇼카. 하지만 이러한 쇼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삶을 동경하던 동생 투카는 결국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이에 쇼카는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친구 터키와 함께 범죄와 배신으로 얼룩진 거리로 다시 돌아가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