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hool reunion is called to commemorate Adam, who died during the Second World War while defending a bridge. Unexpectedly, Adam shows up just before the ceremony. It turns out that he was only wounded, and after a war started a family and lived an ordinary life. To avoid the truth from spreading town Adam is asked to leave so that he can still be revered as a hero.
United is based on the true story of Manchester United's legendary "Busby Babes", the youngest side ever to win the Football League and the 1958 Munich Air Crash that claimed eight of the their number. The film draws on first-hand interviews with the survivors and their families to tell the inspirational story of a team and community overcoming terrible tragedy.
It's a catastrophe! A flood has hit our planet and an unusual group of people are all that remains. Led by Ferdinand, a modern day Noah, this little group have managed to defy the furiously raging elements. People and animals alike are dragged through this incredible whirlpool of an adventure.
When it comes to crime, Belgrade is same as any other modern metropolis, except for having its own serial killers. That blank is filled when a flower salesman begins strangling women. A popular, but very disturbed rock star soon becomes telepathically connected with the killer.
총각딱지를 떼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었던 좌충우돌 파이 4총사 ‘짐’, ‘케빈’, ‘오즈’, ‘핀치’.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각자의 생활로 혈기왕성했던 녀석들의 파이가 점점 무기력하고, 시들해지던 어느 날,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동!창!회! 동창회를 위해 하나, 둘씩 모인 오리지널 파이들. 딱딱하게 식은 줄로만 알았던 녀석들의 몸은 다시 뜨거워진다. 광란의 파티가 시작되고, 우정을 가장한 로맨스로 불타오르던 밤, 파이 4총사 앞에 초대받지 않은 반가운 손님이 나타난다. 이제 막 19살 생일을 앞둔 섹시 걸 ‘카라’의 등장에 파이들은 술렁인다. 자신의 순결을 옆집 아저씨 ‘짐’에게 주려고 하는 ‘카라’의 발칙한 도발에 파이들은 전의를 불태우기 시작 하는데…
파란 만장했던 고교시절을 보내고 대학생활을 시작한 짐, 케빈, 오즈, 핀치 그리고 스티플러 이렇게 5명의 친구들은 이제 대학생이 되어 맞게 되는 첫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에서 다시 뭉친다. 아직도 섹스와 예쁜 여자만 집착하는 5명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환상적으로 첫 여름방학을 보낼까 궁리를 하던 중에 케빈의 형 조언대로 해변가에 빌라를 빌려 각자의 파트너들과 친구들을 불러 멋진 파티를 열어 그야말로 최고의 추억을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Will you marry me?'를 외친 짐. 그의 청혼을 여자친구 미셸(알리슨 해니건)은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제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를 시작한다. 첫 관문은 양가의 상견례. 하지만 짐은 장인 장모를 처음 보는 자리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럴수록 이들로부터 믿음직한 사위로 인정받겠다고 결심하는 짐. 짐은 미셸이 원하는 드레스를 찾기 위해 이웃 도시를 샅샅이 뒤지기를 주저하지 않는 한편 못 말리는 `몸치`임에도 피로연에서 출 춤을 연습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한편 핀치는 스티플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재결합 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딜레마에 빠진다. 핀치는 그들의 결혼을 반드시 막아야 했지만 스티플러는 그에게 결혼 날짜와 장소를 말해주지 않는다. 핀치와 스티플러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짐에게 커다란 파티를 열어 주고, 그 광란의 밤 이후에 짐와 그의 일당들은 그들이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시골의 작은 마을의 버려진 창고에서 깨어나게 된다. 짐은 반드시 자신의 결혼 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하고, 스티플러는 어머니가 결혼하는 장소를 알아야 하는데..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건축가 루트비히 미스 판 데어 로에(1886-1969) 덕분에 유명해진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격언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신의 디자인 미학을 표현하기 위해 이 격언을 사용한 로에. 그의 전략은 극도로 단순한 인상을 주기 위해, 건물의 꼭 필요한 요소들만 배치하는 것이었다. 미니멀리스트라 불리는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오늘날의 소비문화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 격언을 재창조했다.
랜디 보덱은 대학가의 말썽 꾸러기이다. 방학하는 날 기숙사에 몰려온 친구들로 인하여 애인 제니에게 절교 선언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성적에 대한 부모님의 질책 뿐. 세뇨르 피자집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을 한 랜디는 독특한 의상에 독특한 짚차를 타고 피자 배달을 나가 자신이 비버리힐스의 유부녀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첫 배달에서 만난 유부녀 다이안에게 혼이 빠질 정도의 경험을 한 랜디는 그 뒤로 도맡아서 피자 배달을 한다. 그리고 그는 비버리힐스 프로로 소문이 나고, 비버리힐스의 유부녀들은 피자보다는 랜디의 몸을 노리고 온통 난리를 친다.
기성 문화에 맞서 젊은 에너지로 문화를 바꿔보려는 두 작가 ‘잉카’와 ‘유하나’ 뜨거운 사랑을 나눔과 동시에 서로의 뮤즈가 되어 각자의 글을 써 내려간다. 그렇게 사랑을 키워가던 중 ‘잉카’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된 반면 여전히 책을 완성하지 못한 ‘유하나’는 열등감에 휩싸여 삐뚤어진 사랑 표현을 하고. 계속 타오를 것 같던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merican Pie (1999), American Pie 2 (2001) and American Wedding (2003).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와 함께 '오래지탱' 이라는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남친 케빈(오웬 윌슨)을 새로운 사위로 점찍고‘인생궤도 수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오직 한 명!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는 의심작렬 장인 잭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갓퍼커’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
몸이 아프단 핑계로 혼자 집에 있던 에릭은 그동안 숨겨뒀던 포르노 비디오를 본다. 마침 엄마 아빠가 모시러 간 할머니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 흥분한 에릭은 사정을 하고, 그걸 맞은 할머니는 숨을 거둔다. 여자친구 트레이시와 섹스를 하기로 한 에릭은 당장 트레이시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트레이시의 아빠가 내려오는 바람에 둘의 계획은 어긋나고 만다. 에릭은 트레이시의 허락 하에 친구 마이크, 라이언과 함께 누드 달리기 대회를 한다는 사촌 드와이트의 대학교 기숙사에 가기로 한다.
스티플러의 동생 매트는 형이 제작해서 크게 성공한 비디오 사업에 참여하길 바라지만, 형은 그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다. 매트와 그의 친구들은 졸업반이 되고, 선배들의 졸업식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고적대 여학생들에게 저지른 짓궂은 장난 때문에 매트는 퇴학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학교의 카운셀러이자 짐의 듬직한 아버지 레벤스타인이 내놓은 해결책은 매트가 여름 내내 캠프에서 허드렛일과 빨래, 청소를 해야 한다는 것. 매트는 썸머 캠프가 섹스가 넘치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기억해 낸다. 그는 스티플러의 어린 동생이라는 딱지를 떼기 위해 캠프에서 자신만의 비디오 영상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졸업식에서 매트에게 망신을 당한 여학생들은 그를 괴롭히고, 매트는 빨리 그들과 좋은 사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다. 매트는 문신과 피어싱 매니아인 튜바 연주자 클로에에게 반한 룸메이트 에린을 도와주는 한편 짐과 결혼한 미셸의 사촌 여동생이자 밴드의 드럼 연주자인 엘리스와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와이어를 이용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던 매트지만 엘리스에게 푹 빠져들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과연 매트는 여자들의 신뢰를 얻고 캠프가 섹시한 환락의 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형의 명성을 넘어 고유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Jonathan Pride is a mild-mannered dance instructor in 1820 Boston. En route to visit relatives, Jonathan is shanghaied by a band of zany pirates and forced to work as a galley boy. When the pirate vessel arrives at the port of Las Palomas, Jonathan, clad in buccaneer's garb, makes his escape. Everyone in Las Palomas, including Governor Alcalde (Frank Morgan) and fetching senorita Serafina (Steffi Duna), assumes that Jonathan is the pirate chieftain, leading to a series of typical comic-opera complications.
초보를 프로로 만드는 선배 작업남들의 족보, 사랑의 금서 전격 해부! 첫번째 아메이칸 파이 소동 그 이후 10년, 이스트 그레이트 폴스 고등학교의 남학생들은 여전히 과거 그들의 선배들과 똑 같은 고민을 하는 풋풋한 청춘들이다. 총각딱지를 떼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어리버리 세 친구 롭, 네이단. 어느 날, 롭이 도서관에서 우연히 미스터 루벤스타인의 전설적인 성서 즉 "사랑의 금서"를 발견하고,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뤄줄 '사랑의 금서'를 가이드로 삼아 24시간 목표를 향해 매진하려고 하고자한다. 하지만 책은 망가져있고, 정보는 불완전하다. 몇번의 실패끝에 그들은 책의 편집자인 미스터 루벤스타인에게 연락하고, 과거 그 책을 쓴 선배들을 하나 둘씩 찾아내는데…
Vengeance rides the open road when a young woman, traveling alone, encounters a renegade drifter and ends up in a fight for her life.
After their overenthusiastic RA is imprisoned in Mexico, a group of college freshmen are plunged into their first semester under a renegade Resident Advisor, Dean "The Dean" Slater. The boys battle viral video stigma, psychotic girlfriends, and hangovers on their way to creating a more analogue college experience.
The bodies at a cryogenic centre are defrosted by accident and turn into cannibalistic zomb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