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Chaplin shorts from 1916: One A.M., The Rink, The Pawnshop, and The Floorwalker, presented with music and sound effects.

1944년, 독일군은 바르샤바를 포위하고 폴란드인들은 처절한 저항을 이어간다. 폴란드군의 자드라 중위는 부하들과 함께 수로를 이용해 후퇴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전우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싸울 생각이었던 그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1950년대, 감독 안제이 바이다의 주된 관심사는 독일에 의해 파괴된 조국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치열한 역사의식으로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카날>은 전쟁의 포화로 초토화된 지상의 상황과, 국가적 이념과 인간적 가치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하의 고립된 인물들을 교차 편집하며 역사와 인간성이라는 두가지 화두를 심도 있게 탐구한 걸작이다. 195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바이다를 전세계에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A cinematic portrait of the homeless population who live permanently in the underground tunnels of New York City.

Returning to her hometown from New York, Susan Applegate learns that she hasn't enough for the train fare and disguises herself as a twelve-year-old to travel for half the price. She hides from the conductors in the compartment of Major Philip Kirby, a military school instructor, who takes the "child" under his wing.

A gang lord hires Kamimura, a hit man, to take out a rival boss who's gotten greedy.

Conrad Veidt plays a famous musician who is blackmailed for being gay. Eventually he stands trial and is convicted. At the end the film pleads for the abolition of §175 (the paragraph which punishes homosexuality).

Caustic satire on bureaucracy of the Vatican authority and a simple Italian who wants to achieve the audience with the Pope.

1634년 북미 예수회의 선교사인 라포그 신부(Laforgue: 로데어 브루튜 분)는 인디언들과 함께 강 상류에 있는 휴런까지 가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인디언들은 라포그가 항상 검은 사제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그를 블랙로브라 부른다. 험한 여행길을 가는 도중 블랙로브를 악마라고 믿는 무리들로 인해 온갖 고난을 겪게 되고, 잔인한 이로쿠아족들의 습격과 질병등도 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온갖 고초끝에 가까스로 휴런에 이르나 그곳에 또 다시 질병이 휩쓸고 가고 결국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신부까지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의 숭고한 정신이 인디언 마을에 전달되고 휴런 마을의 인디언들은 모두 세례를 받기로 한다.

After his two brothers are captured, the third little pig invents a machine to capture the big bad wolf.

Join renowned explorer Jacques-Yves Cousteau as he investigates aquatic habitats worldwide, showcasing whales, sharks, and diverse marine life. The film highlights the brutal realities of nature while capturing the wonder of underwater exploration, as the team ventures into previously unseen ocean depths.

다하우 수용소. 유태인 인권탄압에 반대하는 각국 종교인들을 체포해 강제 수용하는 곳이다.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헨리 크레머 신부 역시 프랑스에서 반나치 운동을 하다 체포돼 이곳에 끌려왔다. 끝없이 자행되는 고문과 모욕, 폭력과 죽음 속에서도 종교적 양심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크레머. 1942년 1월 어느날, 영문도 모른 채 9일간의 외출이 주어진다. 그는 그 이유를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서야 알게 된다. 룩셈부르크 시민법 담당관인 게슈타포 오거스트 빌이 찾아와 그에게 룩셈부르크 대주교가 나치에 협력하도록 회유하라고 명령한다. 주어진 시간은 9일. 실패하면 다시 죽음의 수용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물론 동료사제들의 목숨까지도 위험하다. 그런 크레머에게 룩셈부르크 대주교는 신념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한때 가톨릭 신학생이었던 오거스트는 크레머를 설득하기 위해 신학적 논쟁을 벌이고, 설득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수용소 안의 신부들을 다 죽이겠다는 가혹한 협박까지 동원한다. 그 사이에서 갈등 하는 크레머. 그는 과연 죽음을 무릅쓰고 신념과 양심을 지킬 것인가, 악의 유혹에 넘어가 종교와 양심을 배신할 것인가.

A young Parisian must make major decisions about pregnancy, a job and her boyfriend.

국적, 장소, 원인 미상의 상황에서 2인의 탈주자가 적의 힘이 미치치 않는 곳 국경을 향하여 도망친다. 그때, 적 헬기가 이들 탈주자를 발견 추적한다. 그러나 헬기는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날개바람을 몰아쳐 동물 몰이하듯 데리고 장난한다. 두 탈주자는 이에 분노하여 도주 중 민간인에게 훔친 총으로 헬기를 공격한다. 그러나 헬기 공격에 실패하고 대신 승무원 한명을 사살하는데 그친다. 탈주 도중 그들은 적군의 수색에 걸리나 이를 간신히 통과한다. 두사람은 마을을 지나다가 적 헬기의 소이탄 공격을 받아 헬기에 대한 한이 사무친 나머지 적 주둔지에 몰래 침입하여 헬기를 못쓰게 파괴해놓고 다시 달아난다.그들이 천신만고 끝에 국경에 도달했을 무렵,적은 새 헬기를 타고 국경까지 집요하게 그들을 추적해온다. 두 사람은 국경을 넘으면 그만이지만 그런데도 탈주자중 하나인 맥은 다른 일행 앤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헬기와 대결한다. 그러다가 헬기의 기총소사에 당해 죽고 만다. 그리고 적 헬기는 돌아간다. 살아남은 앤셀은 자유의 문턱에서 비참한 최후를 마친 동료 맥의 시체를 남겨둔채, 자유를 찾아 국경을 넘는다.

This bold, stunning exploration of a white mother who undergoes a radical mastectomy and her Black daughter who embarks on a modeling career reveals the profound effects of body image and the strain of racial and sexual identity on their charged, intensely loving bond. At the heart of Onwurah’s brave excursion into her mother’s scorned sexuality is a provocative interweaving of memory and fantasy. The filmmaker plumbs the depths of maternal strength and daughterly devotion in an unforgettable tribute starring her real-life mother, Madge Onwurah.

The crew of an atomic submarine battle to save the world from global destruction.

헨리는 행복한 남자이다. 멋들어진 집과 아룸다운 아내가 있고, 탄탄한 직장, 믿을 만한 친구, 그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다. 현재 일상에 만족해 하는 남자 헨리. 어느날 아침 헨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다 자신의 얼굴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는 것을 본다. 망연자실해 있는 헨리. 집으로 가정부가 들어온다. 들어오면서 멍청한 주인을 욕하며 돈이 될 만한 물건을 가방에 챙긴다. 심한 모욕감을 느낀 헨리는 참지 못할 분노로 가정부를 살인하고, 뒤이어 돌아온 아내의 통화를 엿듣다가 미행을 한다. 결국 사장과 아내의 불륜을 목격한 헨리는 아무 짓도 하지 못할 거라며 대드는 아내를 창문 밖으로 던져 버린다. 게다가 신용평가원에서 걸려 온 전화로 그의 돈이 세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헨리는 친구에게 찾아간다. 자신의 사랑스런 아내와 혈육과 같이 생각하는 친구가 동조해 그의 돈을 빼돌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번째 살인을 저지르고 그는 이제 살인자로 조 기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얼굴에는 마스크, 그 위에는 헨리가 그린 그림이 있다. 마지막으로 헨리는 자기에게서 아내와 직장을 모두 뺏어간 사장, 악마같은 존재인 그를 응징하는 가는데.

Billy Bigelow has been dead for 15 years. Now outside the pearly gates, he long ago waived his right to go back to Earth for a day. He has heard that there is a problem with his family: namely with his wife Julie Bigelow, née Jordan, and his child he hasn't met. He would now like to head back to Earth to assist in rectifying the problem; but before he may go, he has to get permission from the gatekeeper by telling him his story. Adapted from the Rodgers and Hammerstein hit Broadway musical.

A spaceship is sent to Mars after an alien distress signal is picked up. They find one survivor, but when a crew member is found drained of blood it's evident they have rescued a bloodsucking monster. Uses footage from Encounter in Space (1963).

성공을 찾아 떠나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 토키 시대(유성영화)로 접어들어 제작된 이 영화는 '100% 유성영화, 100% 노래와 춤'이라는 이색 포스터를 걸고 무려 4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입하였다.

타이탄의 지배자(Creature)는 미국에서 제작된 윌리엄 말론 감독의 1985년 SF,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 클라우스 킨스키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윌리엄 G. 던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