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밖의 세상은 황폐하고 위험한 곳입니다. 숲은 8살 마르코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었고 그가 아는 유일한 사람은 편집증적이고 보호적인 아버지뿐이었습니다. 그의 가장 소중한 재산은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입니다. 숲 가장자리에 살고 있는 미코라는 이름의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순진하고 온화한 소년을 발견하면서 그의 삶은 갑자기 바뀌게 됩니다. 소년들이 인류의 잔재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홀로 남겨지면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마르코는 엄마가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지만, 소년들은 엄마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 안전한 숲 밖에서 Marko는 침묵과 위험으로 가득 찬 산산이 부서진 세계에 직면합니다.
“이봐 할멈, 동경이 참 넓지 않소” “그러게요. 여기서 잘못하다 헤어지면 평생 찾아 헤매도 못 만나겠어요”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노부부는 자식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 번화한 동경으로 향한다. 하지만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자식들은 정작 부모에게 온전한 시간을 내주지 못한다. 의사인 장남은 바쁜 병원 일에, 미용실을 운영하는 딸은 북적이는 가게에 매여 있다. 며느리 노리코만이 유일하게 진심을 다해 노부부를 정성껏 돌본다. 낯선 도시에서 살아가는 자식들을 걱정하며 노부부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One-time gangster Antoine is enjoying retirement on the coast, now managing a boating club. He receives a visit from a former accomplice who asks for a loan. The money will be repaid by a crook who is now in hiding; Antoine intends to recover his money.
Esposito is a thief who cons tourists in Rome. Officer Bottoni manages to catch him and starts persecuting him. When Esposito manages to flee, Bottoni's superiors inform him that he'll lose his job if he can't catch Esposito.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젊은 영화감독인 미켈레는 여러 극장을 다니며 자신의 영화를 상영하는 중이다. 그런데 관객들의 반응은 좋지 않고, 미켈레의 영화가 사회적 관점이 부족하다며 비판한다. 동시에 그는 자신의 신작 <프로이트의 어머니>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영화 제작에 대한 부담감으로 꿈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영화 산업에 대한 자기 성찰적 코미디 영화. 1981년 베니스영화제 특별 심사위원대상 수상. 2023년 베를린클래식 디지털 복원작.
건조한 잿빛 톤의 딥 포커스 화면에 담긴 무표정의 우스꽝스러운 인물들, 현장음과 최소정보의 나레이션의 사운드 원리, 장소와 시간을 넘나드는 에피소드의 배열 등 안데르손의 작가적 서명들로 완성된 또 다른 희극이다. 두말할 나위없이, 인간 3부작과 마찬가지로, 결국 이 기이한 코미디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인간 존재’다.
세상을 떠날 준비를 마친 흡혈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하지만 죽음의 운명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마지막 피의 식사를 할 때까지. 파블로 라라인의 어두운 풍자극.
그레이스우드 가든의 정원사인 나블 로스는 노마 하버힐 부인의 부탁으로 그녀의 종손녀인 마야를 정원 견습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평탄하지만은 않은 인생을 살아온 마야와 어찌된 영문인지 그녀를 보러 오지 않는 하버힐 부인. 그 사이에서 마야를 보살피는 나블. 봄 자선 경매를 준비하던 하버힐 부인은 건강을 이유로 저택을 정리하려고 하고, 마야에게는 탐탁지 못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어느 날 얼굴에 상처가 난 마야를 보고 나블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The movie begins with the Jönsson gang making a minor burglary. It goes wrong and the gang leader, Sickan, gets caught. After he has spent 10 months in jail, Vanheden and Rocky come to welcome him when he's released. But he doesn't take notice of them, and he's picked up by the mysterious banker Wall-Enberg Jr. instead. He wants Sickan to perform a burglary in Switzerland, in order to retrieve the famous Bedford Diamonds. Sickan does this but is fooled by Wall-Enberg and nearly gets caught. When he returns to Sweden and re-unites with his old gang members, he's set on revenge, both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이야기
The band "Techno Brothers" played by Watanabe, brother Watanabe Yuji and pal Kurosaki Takanori, go to find fame and fortune in Tôkyô. It’s more accurate, though, to call it their manager’s plan. Named Himuro, she channels the look and attitude of famed Vogue editor Anna Wintour, from her bobbed hair and ever-present sunglasses to her commanding air and iron will.
18-year-old Lina arrives in Paris for her studies. She comes to look for what she has never found in Lebanon, her country of origin: a certain form of freedom. The survival instinct as the only baggage, she sails from one Paris to another to the rhythm of her romantic encounters.
Rome and Ethan have been together for 14 years. He is the love of her life, and she is his number one supporter. They are each other's firsts, and to their friends, they are the perfect couple. When the two begin to feel that their relationship has gone stale, they explore the idea of going open. It's something Ethan wants to do and it's the only way Rome feels she can do to keep her man. They agree that they are allowed to have sex with strangers, but they are not allowed to fall in love. In a relationship built over time, the two begin to "explore" expecting to salvage the exact same thing they are giving up. In the end, they learn the importance of the very thing that they have been blind to–a relationship without trust will eventually crumble.
A cool-headed crusader for the struggling engineers, Raghuvaran faces the powerful and arrogant owner of a construction company Vasundhara Parameswaran, as they engage in a battle to win the corporate game.
Bruno, an up and coming film composer, has been hired to write the score to a new horror movie. After moving into a secluded villa, life begins to imitate art as a vicious killer starts bumping off anyone and everyone who happens to pay him a visit.
"제수이트"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가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투옥된다. 아내가 살해당하고 아들이 납치되어 멕시코로 끌려가자 그는 아들을 구출하고 살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정교하고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
Three married womanisers cheat on their wives. In order to catch them red-handed, their sceptic wives enlist a detective who specialises in investigating extramarital relationships.
Arnaud, a 25-year-old man, enters the campaign team of a candidate for the French presidential election as assistant to the Director of communication. While discovering the techniques, intricacies and rivalries of the electoral campaign, he will feel fascination for this world, as well as for its attractive director, Agnès.
거대한 식인 파이톤이 운송도중 사고로 트레일러를 빠져 나와 사냥꾼들을 모두 해치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악명 높은 사냥꾼 이브와 브로드릭은 한 몫 잡으려는 목적으로 프로 헌터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고 사냥에 나선다. 한편 FBI는 파이톤을 비밀리에 잡기 위해 뇌에 특수 장치를 장착한 베티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실험용 뱀 보아를 이용하지만, 베티는 파이톤과 만나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고 보호하려 한다. 하지만 알들이 사냥꾼들에게 파괴되고 파이톤에게 먹혀버리자 추적팀과 헌터들은 베티와 파이톤에게 산채로 먹히거나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플로레스 감독은 2000년 의 편집에 참여하면서 영화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비디오 시장에 폭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형 뱀 와 의 편집자로 장편 영화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보아와 파이톤을 대결시키자는 제작자들의 드림 프로젝트는 2년의 기간을 가진 뒤 당시 두 영화를 모두 편집했던 데이비드 플로레스에게 주어진 것이다. (채널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