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디오 게임 세일즈맨 헹크 로저스와 그가 1988년에 발견한 테트리스에 관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세계에 게임을 전파하려 하면서 헹크는 철의 장막 배후의 위험한 거짓과 부패에 발을 들인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꺽쇠 까마귀가 일러준 다음 임무지는 남남동. 임무로 향하는 도중 탄지로는 최종 선별에서 만난 동기 검사인 아가츠마 젠이츠를 우연히 만난다. 젠이츠의 소극적인 태도에 애를 태우면서, 탄지로는 산의 오지에 있는 저택에 다다른다. 그곳에는 장구로 저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혈귀의 모습이 보이고, 심지어 멧돼지 얼굴의 기괴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뛰어난 영상미와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장대한 영화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멕시코 출신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실베리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고향인 멕시코로 떠나는 사적이고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다.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 실베리오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때는 이 간단한 여행이 자신을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그가 경험하는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이 현재로 관통해 들어오면서 실베리오의 일상은 당혹감과 경이로움으로 채워지게 된다. 실베리오는 때로는 뭉클하게, 또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사적인 질문들을 붙들고, 씨름하기 시작한다. 정체성, 성공, 죽음이라는 한계, 멕시코의 역사, 그리고 아내, 아이들과 공유하는 가족이라는 깊은 정서적 유대까지 그의 질문은 이어진다. 그리고 이 매우 독특한 시대에 과연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비즈니스 마켓을 이끌며 인정받는 전문직 여성 로사는 밀려드는 일 속에서 할아버지와 점점 멀어져가던 중 할아버지의 죽음에 자신의 삶에 의문을 품게 된다. 로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장소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찾아 도시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로사는 할아버지가 남겨준 버려진 땅과 폐허에 가까운 어린 시절의 집을 발견하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 다시 집을 짓고 밭을 가꾸기 시작한다. 그러나 로사는 혼자서 이 도전에 나선 것이 아니다.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청각장애 벙어리 소년 '보이'. 가족이 살해당한 뒤, 정글로 탈출한 보이는 신비한 t샤먼에게 훈련을 받아 자신의 유치한 상상을 억누르고 살인병기로 거듭난다.

February 1927. The funeral of Marcel Péricourt, the most powerful banker in Paris. His daughter Madeleine must take the helm of the financial empire of which she is the heiress. But she has a son, Paul, who with an unexpected and tragic gesture will place her on the path to ruin.

매력적인 댄서 아드리앵은 오토바이 사고로 경력이 엉망이 되고, 나태함으로 자신의 젊음을 낭비한다. 아드리앵의 삶은 음모와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한 사기를 벌이며 살아가는 마고를 만나면서 변화한다.

“주식 시장에서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 봐요!” “상승세가 멈추질 않는데요?” 월 스트리트를 제대로 물 먹인 개미들의 짜릿한 떡상 실화 스토리가 시작된다!

한 킬러가 아름다운 젊은 가수의 시력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시도한다. 첩혈쌍웅의 리메이크 작

There are only a handful of children living in Bullarby. This film follows their story through the fall and winter, picking up at the moment "The Children of Noisy Village" finishes.

우주 변방의 위성에 자리한 평화로운 농촌 마을. 마더월드의 무자비한 세력이 이곳에 위협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제 생존을 위한 한 줄기 희망은 외지에서 온 수수께끼 같은 인물에 달려 있다.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비밀 경호국 요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화산 폭발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와 헤어진 알라나는 분노를 주체할 수 없다. 그녀를 입양한 부잣집 여인은 그녀를 보통 사람으로 키우려고 하지만 그녀는 성장할수록 자신이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녀가 분노를 주체할 수 없는 순간 그녀는 인류에게 축복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존재였던 것이다.

Ten screenwriters collaborated on this series of tales concerning the effect a tailcoat cursed by its tailor has on those who wear it. The video release features a W.C. Fields segment not included in the original theatrical release.

After 25 years together, married life has taken its toll on Xavier and Sophie, so when Sophie decides to invite their neighbours over for dinner, Xavier is less than enthusiastic to say the least! He can’t stand how obviously still in love they are and their lack of discretion… especially at night! On coming face-to-face with the uninhibited couple, Xavier and Sophie will be forced to confront their own, sad reality, before finding themselves pushed into a corner by a somewhat… indecent proposal.

Emma, a talented conductor and rising star on the Montreal scene, has a complicated relationship with her father and agent Patrick. She has to face up to her emotions and decide whether she wants to successfully combine her career with her love affair with Naëlle, a recently separated cellist and mother of a young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