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iddle of a broadcast about Typhoon Yolanda's initial impact, reporter Jiggy Manicad was faced with the reality that he no longer had communication with his station. They were, for all intents and purposes, stranded in Tacloban. With little option, and his crew started the six hour walk to Alto, where the closest broadcast antenna was to be found. Letting the world know what was happening to was a priority, but they were driven by the need to let their families and friends know they were all still alive. Along the way, they encountered residents and victims of the massive typhoon, and with each step it became increasingly clear just how devastating this storm was. This was a storm that was going to change lives.
폭포 아래로 기적처럼 살아 떠밀려 온 갓난 아기. 그 곳에 사는 한 여인은 아이의 목숨을 구하고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아이는 자랄수록 자신이 발견 된 폭포 위 절벽 너머의 세상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성인이 된 아이는 폭포 너머에서 범상치 않은 부름의 기운을 느끼고 수 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절벽을 올라 그 곳에서 운명적 여인 ‘아반티카’를 만난다. 반란군의 전사이자 25년간 포로로 잡혀 있는 ‘데바세나’ 공주를 구하는 것이 임무인 ‘아반티카’와 사랑에 빠지고만 그는, 과거 왕국의 후계자였던 아버지에 얽힌 엄청난 비밀과 자신이 왕국을 구할 전설 속 전사 ‘바후발리’라는 진실을 알고 큰 혼란에 빠진다. ‘아반티카’와 함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복수의 반격을 시작한 전사 ‘바후발리’... 과연 그의 운명은?
A biopic on the personal and artistic life of Italian songwriter Fabrizio De André.
오하이오 애크런 대학의 1학년인 베니는 축구 경기장에서 크리스토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영정’이 진나라의 왕좌를 탈환한 지 반년 후, 경쟁국 위나라가 침공을 감행한다. 이에 진나라의 군사들은 국경으로 향하고,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은 보병으로 첫 전쟁에 뛰어든다. 열세 속에 아군이 절반 이상 전사한 최악의 전황! 그러나, 신이 속한 대대를 지휘하는 표공 장군은 계속해서 무모한 돌격 명령을 내리는데…
메이쿠몬이 갑자기 변이를 일으켜 레오몬을 소멸시키고 왜곡된 공간으로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크게 동요하는 타이치와 친구들. “메이쿠몬이 감염된 거라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해. 뭔가 징후가 없었을까? 대체 언제 감염된 거지?”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과 마주하면서도 무언가 대책을 세우고자 고군분투하는 코시로. 하지만 뾰족한 수도 없고, 어떻게든 정보를 얻기 위해 메이코를 추궁한다. “잘 좀 생각해봐요. 감염 이유를 밝히려면 정보가 필요해요.”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는 메이코. 감염을 방지하지 위해 코시로의 사무실에 격리된 짝꿍 디지몬들. 하지만 파타몬에게 감염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고... 같은 시각 짝꿍 디지몬들은 히카리에게 깃든 목소리를 통해 디지털 월드에 관한 중대한 비밀을 듣게 된다. “때가... 오고 있어...” 그리고 다시 모습을 드러낸 메이쿠몬과 싸우는 와중에 그 ‘때’가 다가온다. 밝혀진 비밀에 고뇌하는 타이치와 친구들. 저마다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친구들은 하나의 결의를 다진다... “언제든 기다리다 보면, 눈 깜짝할 새 어른이 돼버리겠지.” 지금, 또다시 모험이 진화한다!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블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생들은 수지를 패트리샤, 올가에 이어 마녀 마르코스에게 바칠 제물로 여기지만 블랑은 수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걸 직감한다. 수지 역시 블랑에게 춤을 배우며 잠재된 내면의 능력을 일깨운다.
슈퍼마켓의 신입직원 크리스티안은 자상한 동료 브루노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간다. 어느 날 동료인 마리온을 보고 한 눈에 반한 그는 커피 자판기 앞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와 그녀에게는 각각의 비밀이 있었는데…
사막의 나라라고 불리는 아라바스타는 악의 비밀결사에 의해 붕괴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아라바스타 왕국의 공주 비비는 조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2년 전 나라를 빠져 나왔었고, 마침내 모든 악의 근원이 국가의 영웅인 크로커다일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비비는 루피와 그 일행을 친구로 얻어 국왕과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아라바스타로 향하는데..
1945년 9월 2년 동안 소식을 듣지 못한 안젤리나가 알프스 산맥에 탑승하였던 비행기가 추락하였다는 소식을 듣게된 세바스찬은 그의 영원한 친구이며 충견인 벨과 함께 안젤리나를 구하기 위한 위험한 여행을 시작한다.
어려서부터 사랑한 그녀가 매 맞는 아내라니. 10년 만에 재회한 사랑을 위해 그 남편을 없앤 여자. 도망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불이 붙는다. 같이 죽을까, 같이 자수할까. 멈출 수 없는 도주 끝에, 선택의 시간이 온다.
'Oats Studios' SF 단편 프로젝트 두번째작. 베트남 전쟁 중 미군과 베트남군 모두 상대방만이 아닌 새로운 위협에 마주하게 된다.
세상은 폐허로 변했다.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전설의 암살자 페이블(오카다 준이치). 페이블을 키워온 보스는 그에게 1년동안 살인을 멈추고 오사카에서 ‘사토 아키라’라는 이름으로 평범하게 살 것을 명한다. 페이블을 돌보게 된 오사카 야쿠자 에비하라는 예측불허의 사고뭉치 동생 코지마(야기라 유야)가 출옥하자 긴장한다. 매우 프로다운(!) 노력으로 평범한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도 발견해 가는 페이블에게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생긴다.
바닷가의 호화 대저택, 평범한 젊은 여성이 자신이 이상한 가족과 함께 있다는 걸 깨닫는다. 대단히 부유하면서도 알려져 있지 않은 자신의 아버지와 그의 사치스러운 아내, 딸, 야심으로 가득 찬 여성, 반항적인 십 대, 그리고 오싹한 하녀.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 의심과 노골적인 거짓말, 미스터리는 점점 커져만 간다. 악이 숨어 있다.
A do-gooder don wants his footballer son to uplift the life of his people by becoming a champion, but fate draws the youngster into a life of violence. Will he be able to fulfill his father’s dream when an opportunity comes his way seven years later?
한 무리의 친구들이 영국으로 이민을 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당나귀 비행(밀입국)'이라는 비밀 루트를 통해 위험한 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을 뒤집어 놓을 단 하나의 진실이 밝혀진다! 이 도시 밖에 진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 트리스와 포를 비롯한 사람들은 또 다른 혁명을 꿈꾸며 진짜 세상으로 탈출하지만 그곳에는 더 잔인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쌍둥이 중 한 아이를 출산 도중 잃은 메리는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 어느 날 베이비모니터에 아들의 울음소리가 아닌 낯선 음성과 모습에 소스라치는데… 누군가 아들을 노리고 있다는 그녀의 말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