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사랑과 변화하는 사회 관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 경찰관 톰(해리 스타일스), 교사 매리언(에마 코린), 미술관 큐레이터 패트릭(데이비드 도슨) 간 4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의 삼각관계를 담아낸다.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K.G.F. 지역의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소년 ‘록키’는 힘과 부를 갖기 위해 황금의 도시 봄베이로 떠나고, 시간이 지나 누구나 두려워하는 막강한 존재로 자라 악명을 떨치게 된다. 봄베이의 금 밀수 세력은 ‘록키’에게 거절할 수 없는 조건과 함께 라이벌 조직의 후계자인 ‘가루다’의 암살을 제안한다. ‘록키’는 ‘가루다’의 요새에서 착취당하는 수천명의 노예를 발견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되는데...
탐정이 된 후 첫 번째 사건을 수임한 에놀라. 하지만 실종된 소녀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는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쩌면 오빠 셜록의 도움까지도.
별다른 일을 하지 않은 젊은이가 심심풀이로 다른 사람들의 뒤를 밟는 미행을 해보다가 뜻하지 않게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초저예산 영화로 만든 놀라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흑백의 느와르 영화 분위기이다.
파티 석상을 황급히 떠나가는 여인. 그녀의 이름은 쉴라. 영화 제작자 클린튼(제임스 코번)의 아내이다. 하지만 쉴라는 어두운 길목에서 계획적인 뺑소니 차에 치여 그대로 즉사한다. 1년후 클린튼은 영화관계자 6명을 그의 요트에 초대하여 카드 게임을 벌인다. 그의 목적은 수수께끼와 암시에 찬 게임으로 쉴라를 죽게한 뺑소니차의 범인을 찾는데 있었다. 그러나 게임 둘째날 클린튼이 피살되고 연이어 뻉소니 살인범으로 지목된 리이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영화감독 필립은 진범을 찾아내는데...
A young couple is made to exchange their phones for a day. What follows is a hilarious and emotional sequence of events that puts their lives in misery.
요즘 같은 세상엔 혼자가 편하다. 이건 콜센터 상담원 진아도 마찬가지. 근데 시답잖게 말을 걸어오던 옆집 남자가 죽었다는 소식 이후, 진아의 고요했던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라즈(샤룩 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15년 전 샥티(머케시 티와리)와 안와르를 데리고 불가리아와 전 세계를 호령하던 마피아였던 그는 어떠한 사고를 계기로 손을 씻고, 지금의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도 돌아가신 지금, 라즈에게는 하나 있는 동생 비르(바룬 다완)가 가장 소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르가 킹(보만 이라니)이라는 조폭에게 당한 것을 알게 된 라즈는 옛날의 실력을 발휘하여 그들을 박살내버린다. 사실을 알고보니, 비르가 당하게 된 원인에는 동생이 좋아하는 이슈(크리티 사논)라는 여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사실은 이슈에게는 언니가 있었고, 그녀가 미라(까졸)라는 사실이었다. 15년 전 라즈가 손을 씻게 된 이유에는 미라와의 오해도 있었고, 15년이 지난 오늘. 그녀와 재회하게 된 것이다. 15년 간을 쌓아 온 오해와 진실. 그리고 사랑. 라즈와 비르 형제는 그들의 사랑을 찾아, 이슈와 미르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The story of Shiva – a young man on the brink of an epic love, with a girl named Isha. But their world is turned upside down when Shiva learns that he has a mysterious connection to the Brahmāstra... and a great power within him that he doesn’t understand just yet - the power of Fire.
Satyaveer is an engineer suspended for allegedly accepting a bribe. However, Satyaveer, proud author of a tawdry and thoroughly unsuccessful crime novel, is approached by a woman named Manorama to investigate her husband, whom she suspects of having an affair.
At the age of just 30, Maanav at the peak of his acting career gets caught up in a murder accusation, which turns his own life into an eccentric action thriller as he flees the country, with a vengeful politician hot on his heels.
마이클은 친구 크리스로부터 이메일을 받는다. 이메일에는 크리스가 약에 취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 찍힌 영상과 크리스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가 있다.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이크는 그를 찾아가고 약에 중독된 그를 구제하기 위해 수갑을 묶고 일주일간 감금시킨다. 그러나 그 이후로 그들에게 점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기묘한 미스테리 호러!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bhi, from his childhood, revels in the art of playing other people. His mother recognizes his extraordinary talent, propelling him into the world of acting. As he matures, he becomes a sought-after junior artist, always relegated to the background. The lines between reel and real life blur as Abhi faces a complex situation at home, with a supportive mother and a nagging and concerned father. A chance encounter with Likitha , the MD of a company, leads to love, and Abhi finds himself playing the role of a CEO. However, a conniving director presents an intriguing script, introducing Abhi to Nero, a self-absorbed and evil character with conquest on his mind.
Follows the story of a television host who's hidden so much personal and secret information on his phone, that when it gets out, catastrophe strikes.
In 2006, when the Brazilian economy was taking off due to the discovery of oil in the pre-salt layer, Eike Batista decided to create the oil company OGX and hired the best men from Petrobras to participate in the pre-salt auction. But megalomaniacal plans and a series of misguided decisions and alliances cause their empire to crumble as spectacularly as it had grown. And Brazil watches, perplexed, the fall of Eike, who loses all his fortune, power and prestige. Inspired by the book by journalist Malu Gaspar.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 죄로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자신, 조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말러와 알마는 비엔나의 예술가들이 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19살의 나이차이로 인한 불화가 10년 동안 이어지고, 아이의 죽음을 겪으며 둘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게다가 말러는 알마의 작곡활동에 대해서도 “동료가 아닌 아내가 필요하다”며 반대한다. 그러던 중 알마는 5살 연하의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와 사랑에 빠지고, 고통에 빠진 말러는 프로이트에게 상담을 받으러 간다. 음악과 심리학의 두 거물의 만남은 순탄치 않고 변덕스럽지만 유머의 끈을 놓지 않는다. (2011년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An immigrant Indian mother fights the Norwegian foster care system and legal machinery to win back custody of her children.
When a delusional housewife with a personality disorder is taken hostage by a terrorist on the loose and a husband accused of cheating on his wife have their own versions of reality, how do we know who's saying the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