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tries to help her twin sister, with whom she has a strong connection, recover from a trauma. But weird things surround their lives.
19세기, 일본 메이지 시대의 마을, 미국인 크리스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옛 애인 코코모를 찾던 중 온통 매음굴뿐인 어둡고 불길한 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흉측하게 생겼지만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창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녀는 코코모의 죽음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99년 일본 호러 소설대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작인 이와이 시마코의 소름끼치는 소설 원작.
이별을 겪고 변화가 필요했던 기자 데이비드는 라트비아에 이사를 오며 만난 이웃 로버트와 친해진다. 둘이 함께 술집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데이비드는 술에 취해 실수로 교통사고를 내고,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다. 로버트의 제안으로 둘은 이 사고를 묻어버리려 하지만, 데이비드는 다음 날 참석한 뺑소니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죽인 여자의 언니와 만나게 된다. 범죄가 들통날까 불안해하는 그를 위해 로버트는 증거를 인멸하며 도가 넘는 친절을 보이고, 점점 집착하는데... 과연 절친한 이웃 로버트의 속내는 무엇인가?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 온 베스 부부(제이미 킹, 프랭크 그릴로)의 집들이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즈음, 난데없이 자신들이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불청객이 들이닥친다. 이들은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중인 삼형제로 경찰을 피해 엄마(레베카 드 모네이)의 집으로 숨어든 것. 하지만 집은 이미 수개월전에 팔렸고, 엄마는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상태다. 삼형제는 베스 부부와 친구들을 지하실에 감금하고, 몇 시간 후 삼형제의 연락을 받고 도착한 엄마는 자신의 말만 잘 따르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친절과 무자비함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그녀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베스 부부는 탈출을 감행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규칙과 약속을 어긴 이들에 대한 엄마의 분노는 더욱 커지는데..
The immature and cheap douche bag Fábio Clóvis marries the pseudo-intellectual Miá and they travel in a cruise to Europe on board of a fancy passenger vessel. Fabio and Miá are invited to have dinner with the wealthy Beto Assunção and his gorgeous wife Laura in a VIP restaurant on the vessel. Soon Fábio discovers that Beto was Miá's boyfriend and Miá learns that Fábio had a crush on Laura that was his classmate. Meanwhile the cynical chamber maid Suzana Mello and her estranged husband, the entertainer Wilson, make a bet that Fábio and Miá will split before the end of the trip and poison their relationship. When the ship arrives in Casablanca, Fábio meets his bothersome childhood friend Cabeça that affects their honeymoon.
860년대 프랑스. 어린 시절, 아버지에 의해 고모에게 맡겨진 뒤 병약한 사촌 카미유와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낸 테레즈. 청소년기를 고모와 카미유의 수발을 들면서 보내온 테레즈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카미유와 애정 없는 결혼을 하고, 파리로 함께 이사한다. 무의미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카미유의 소꿉친구인 로랑이 그들을 찾아오고, 테레즈는 카미유와 달리 완숙한 남성미를 지닌 로랑에게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두 사람은 곧 은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밀회가 아닌 완벽한 사랑을 꿈꾸던 로랑과 테레즈는 걸림돌인 카미유를 없애기로 계획한다. 한치의 의심도 없는 완전범죄에 성공하고, 부부로서 모든 것이 완벽해진 그 순간… 예상치 못한 파멸의 그림자가 그들에게 드리워지는데…
사라 워커는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며 기약 없는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배역을 따내기 위해서 영혼이라도 팔아야 하는 그녀는 결국 공포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지만 사라의 내면세계는 이미 일그러진 상태. 성공에 대한 압박감, 제작자들의 착취, 내적 불안이 뒤섞여 사라는 지독한 혼란 상태로 나아가고, 매일 밤 초현실적인 꿈의 세계에서 그녀는 절망과 파멸로 치닫는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어린이 살인마가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한 케이트는 증인 보호 프로그램의 보호를 받고 있다. 그녀는 외딴 지역의 임시 거처에서 어린 딸 베스를 키우며 우울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칠흑 같은 어둠에 싸인 집에 흉기를 든 의문의 사람들이 침입한다. 케이트는 복수에 눈이 먼 침입자들로부터 베스를 지키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기 시작하는데……
Four actors go to a cabin in the woods to write, direct, and act in a film that will jump-start their careers. Their idea is a horror film about a man with a bag over his head, but what happens when that man mysteriously shows up?
반항기 있는 10대 소녀 샐리와 그의 가족은 영국의 작은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된다. 샐리는 새로운 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 집에서 알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를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도 부모들은 샐리의 말을 믿지 않는다. 점점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면서 부모들에게도 일들이 벌어 지게 되면서 악령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러나, 가족에게 이사를 하기 위하여 넉넉한 형편이 아니기에 쉽게 이사를 못하게 되고 샐리의 아버지는 귀신의 존재로 사람들에게 관광시켜 그 돈으로 이사를 갈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샐리와 가족들은 예전 마을에서 벌어진 무서운 사건에 대한 일을 알게 되고 집안의 악령을 쫒기 위하여 영매술사, 신부등에게 요청을 하게 되는데...
사랑하는 약혼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1년을 폐인처럼 지낸 앤더슨(제이슨 빅스). 어느 날 친구의 잔소리에 욱하는 마음으로 레스토랑에서 난생 처음 본 서빙녀 케이티(아일라 피셔) 에게 ‘급’ 청혼을 한다. 그런데! 농담 반, 진담 반 던진 프로포즈에 걸려든 케이티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YES!” 요상한 커플의 ‘급’ 로맨스는 이렇게 퐝당하게 시작 되는데…
지저분한 거리에 오랫동안 버려진 극장에 사로잡힌 한 여자가 극장으로 들어선다. 약간 열린 정문을 들여다보는 그녀의 눈앞에 으스스한 무대가 펼쳐져 있다. 무대 위에는 마리오네트 분장을 한 남자가 각기 다른 으스스한 여섯 가지 이야기를 보여준다. 7명의 감독들이 선사하는 핏빛 호러의 향연!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ased on real events, Canada's most notorious serial killers, Paul Bernardo and wife Karla Homolka kidnap, sexually abuse, and murder three young girls.
Vatican investigators are sent to the British West Country to investigate paranormal activity, and they find the events are more disturbing than they first imagined.
Retired Englishman George Hall's hypochondria worsens and takes its toll on his family.
정신과 의사인 톰은 보호소에서 일하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환자를 돕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아내 맨디가 톰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는 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물체가 지구를 습격해 도시는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Wendy, her husband Dan and their kids have just moved to the small town of Stull, Kansas, where Dan is the new pastor. But in this sleepy community of friendly neighbors, a horrific series of occurrences awaits them: Their teenage daughter is being tormented by grisly visions. Her younger sister has been marked for a depraved ritual. And deep within the heartland darkness, one of The Seven Gates of Hell demands the blood of the innocent to unleash the creatures of the damned.
인신매매 카르텔의 두목 ‘에미르’에게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은 ‘사와’(인디아 아이슬리). 고통스런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빠의 직장 동료이자 경찰인 ‘칼’(사무엘 L. 잭슨)이 주는 앰플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약물의 부작용으로 부모님의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단 하나, 오직 부모님을 죽인 자들을 향한 복수뿐! 인신매매 카르텔에 접근해 ‘에미르’를 만나기 위한 정보를 얻으며, 한 놈씩 복수를 해나가고, 마침내 ‘에미르’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려는 순간, 상상조차 못했던 비밀이 드러나는데… 지금껏 없었던 전대미문 섹시킬러가 온다!
A group of friends awake one morning to find all electricity and power shut off and an immense alien aircraft hovering in the air above their heads. Suddenly this regular group of friends is battling to survive as the entire human race is threatened by the alien army hovering ominously above.
A group of paranormal investigators enter the abandoned home of paedophile and serial killer John Gacy, hoping to find evidence of paranormal activity. Upon entering the house they set-up cameras throughout the abandoned house while going room to room with hand-held cameras, performing séance's and asking for John Gacy to come forward. As the evening progresses it seems the investigators are not prepared for the horror still within th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