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bela is a young woman who loves going to the movies. Leléu is a con man, going from town to town selling all sort of things and performing as master of ceremonies for some cheesy numbers, such as the woman who gets transformed into a gorilla. He gets involved with Linaura, a sexy and beautiful woman who happens to be the wife of the most frightening hitman of the place. The hitman finds out his wife's affair and goes after Leléu, who has to leave in a hurry. In another town, he meets and falls instantly in love with Lisbela, who is engaged to Douglas, a hillbilly who tries hard to pass for a cosmopolitan Rio de Janeiro dweller.

마르셀은 키가 1인치밖에 안 되는 귀여운 조개껍데기로, 할머니 코니, 애완용 보푸라기 앨런과 함께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거대한 조개 공동체의 일원이었지만, 지금은 미스터리한 비극의 유일한 생존자로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에어비앤비 숙소의 어수선함 속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온라인에 올린 단편 영화는 마르셀에게 수백만 명의 열렬한 팬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례 없는 위험과 오랫동안 잃어버린 가족을 찾을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선사합니다.

회사원 나미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한 반항적인 승병이 사슬에 묶여 쿠빌라이 칸의 궁궐에 끌려온다. 머지않아 "백안"으로 불리우게 되는 이 승병과 쿠빌라이 칸의 만남을 그린 30분짜리 과거편 특집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을 입증해야 하는 사미. 너를 위해서라면 에베레스트라도 오를 수 있어! 덜컥 한 말이 씨가 되어 진짜 시작한 등반. 이제 언론도 그를 주목한다.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살인청부업자 우진과 진아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서력 778년의 바스크 땅, 이슬람 제국의 침입을 물리치고 왕국을 지키고자 시메노 왕의 아들 시메네스는 마리라는 이교 여신과 거래를 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백성들을 구한다. 이름이 있는 건 모두 실재하는 고대 신화 속 세계에서 시메노 왕의 손주이자 시메네스의 아들인 에네코는, 새발을 지닌 이라티라는 소녀와 함께 잃어버린 아버지의 시신과 보물을 찾고자 숲 한가운데에 있는 깊은 동굴로 들어가는데…

Emma and Jesse are living the perfect life together, until Jesse disappears in a tragic helicopter crash on their first wedding anniversary. Four years later, Emma has found happiness again and is about to marry her best friend when Jesse resurfaces, turning her world upside down and leaving her torn between two great loves.

LA경찰 K-9의 경관 제이크(아론 에크하트)와 그의 파트너 경찰견 에이스는 LA거리의 마약상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에이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제이크는 에이스를 죽인 범인을 잡으려 노력하지만 상관들과 내무부서는 사건을 덮으려하고, 총격범의 정체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제이크는 직접 범인을 찾겠다는 결심을 하고, 의문의 과거를 가진 폭력적인 경찰견 삭스와 파트너가 된다. 에이스를 죽인 범인들을 찾는 과정에서 제이크와 삭스는 도시를 옥죄고 있는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게 되는데…

해병대에서 대위로 퇴역한 에디(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좀처럼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근근이 살아가던 중, 한 쇼핑몰의 야간 경비원을 맡게 된다. 야간 근무조 책임자인 밴스(리암 맥킨타이어)에게 업무 설명을 받고 근무에 들어간 에디는, 누군가에게 쫓기던 여자아이 제이미(캐서린 드 라 호차)를 만난다. 곧 의문의 사나이가 찾아와 거액의 돈과 아이를 교환하자고 제안하고, 에디를 포함한 경비원들은 불안한 기운을 느끼는데…

아버지가 남긴 낡은 별장. 알피는 이곳에서 무엇을 찾으려는 것일까. 누가 알피를 이곳으로 초대한 것일까. 이제껏 몰랐던 과거의 진실이 그녀를 송두리째 집어삼킨다.

살인 용의자와 진지하고 우정 어린 관계를 맺는 잠입 경찰. 그렇게 용의자의 신뢰를 얻어 자백을 유도하려 한다.

Meet the four talented, autistic members of the ASD Band: piano prodigy Ron, with an impeccable memory for reciting the correct day of the week for any date in history; lead singer Rawan, who uses makeup to express herself and can hit an impressively high pitch; Spenser, an energetic drummer with an affinity for punk rock music; and guitarist Jackson, who loves all things 1950s. Their love of music brings them together to form one kick-ass garage band. After releasing a number of covers, the band is now embarking upon the challenging journey of writing their first album of original music. With the guidance of Maury, their musical director, the band's garage sessions segue to the recording studio, where for the first time each member shares their own compositions. Will they be able to pull it off and celebrate the launch with their first-ever public show?

젊은 임산부 발레리아는 새 생명을 잉태할 여느 젊은 엄마와는 다른 모습이다. 어딘가 모성과는 괴리된 듯한 그녀의 일상은 임신 개월수가 늘어가면서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녀가 원했던 삶 그녀의 정신과 신체, 그리고 욕망 역시 임신 때문에 다 멀어진 듯한 기분이다. 급기야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점점 더 어둠 속으로 향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Caleb, a former government assassin in hiding, who resurfaces when his protégé, the equally deadly killer known as Banshee, discovers a bounty has been placed on Caleb's head.

홍수경보가 발령된 델리웨어 카운티에 살고 있는 파커 가족은 잠시 시내에 다녀온다던 엄마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행사인 ‘희생절’을 준비해야 하는 가족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를 치르고 행사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딸이 실종된 이후 실의에 빠져 외롭게 살아가고 있던 마을의 의사 배로우는 산책하던 중 강가에서 사람의 뼈로 의심되는 것을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그것이 딸의 실종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최악의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난다. 이들은 가장 안전한 지역인 태풍의 눈을 이용한 범죄 계획을 세운다. 한편, 범죄 조직에게 인질로 잡힌 형을 구해야 하는 천재 기상학자 ‘윌’과 금고 속에 남겨진 6,500억 원을 지켜야 하는 재무부 특수 요원 ‘케이시’는 돈과 생존을 둘러싼 사투를 시작하는데…

허긴스 박사의 집에 대형 금고가 있다는 테리의 말을 듣고, 네이슨과 가즈는 금고 안에 있을 현금을 훔치려고 계획한다. 테리, 네이슨 그리고 가즈는 차 안에서 허긴스 박사의 저택을 훔쳐보며, 리처드, 엘렌 부부가 집에서 나가기를 기다린다. 그때 자동차 소유자인 메리가 그들 앞에 나타나, 출근해야 되니 자동차를 돌려 달라고 네이슨에게 말한다. 네이슨은 메리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 뒤, 테리, 가즈와 함께 아무도 없는 허긴스 박사의 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지하실에 있는 다이얼 방식의 금고를 열지 못하던 그들은, 박사가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협박해서 비밀 번호를 알아내기로 계획을 변경한다. 그 후 애인 네이슨의 부탁에 따라 허긴스 박사의 집안까지 들어온 메리는, 임신했다고 테리에게 고백한다. 얼마 후, 네이슨 일행은 집으로 돌아온 리처드에게 비밀 번호를 달라고 협박하지만, 스타킹을 쓴 테리와 네이슨의 정체를 알고 있는 리처드 박사는 쉽게 입을 열지 않는다. 가즈는 리처드가 비밀 번호를 말하지 않으면 엘렌의 손가락을 자르라고 네이슨에게 말하는데...

어린 시절에 살던 집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 온 남자. 아버지와 연관된 지역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다가 집안의 어두운 비밀을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