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로 구성된 은 퀸의 엄청난 성공을 숨김없이 회고하는 작품이다. 빼어난 음악과 경이로운 라이브를 바탕으로 초창기의 어려움, 장애물들, 성공, 다툼, 결별, 업적, 비극, 그리고 영원히 남을 유산에 이르기까지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놀라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왔던 첫 TV 공연 영상을 비롯하여 많은 비공개 영상과 프레디 머큐리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그룹 퀸에 대한 많은 다큐멘터리 가운데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법 제도를 괴롭히는 불처벌 관행은 어떻게 위기를 몰고 왔는가.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기관 중 하나인 경찰을 조명하면서 그 원인을 파헤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큐멘터리.
멋모르고 거절한 너의 고백! 그 후로 10년 동안 난 그저 남.사.친! 이제 더 이상 네 연애도 이별도 보기 싫은데… 어떡하지 나? ‘선’을 넘고 싶은 10년차 남사친의 짝사랑 일대기가 펼쳐진다!
버스킹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니와 예술학교에 갓 입학한 무용수 루비. 전혀 만날 일 없을 것만 같던 이들은 조니의 바이올린 도난 사건으로 가까워지고, 조니의 아랫집 이웃 스위치 스텝스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상금 2만 5천불의 경연대회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는데…
Advertising execs Melanie Welsh and Donovan Goodwin disagree on a cellphone Christmas commercial they’re pitching. He says his sleek design will win over the client but she knows it lacks holiday spirit.
포켓몬 사상 최초 [불꽃], [물] 쌍방 타입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볼케니온의 등장! 인간을 싫어하는 포켓몬 볼케니온은 우연히 여행하는 지우와 친구들과 만나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고리로 지우와 묶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결국 볼케니온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은 함께 모든 것이 기계로 이루어진 기계장치의 왕국인 아조트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아조트왕국의 대신 자비스는 500년 전 왕국에서 태어난 환상의 포켓몬 마기아나를 납치하고 마기아나가 가진 ‘소울하트’라는 미지의 힘으로 왕국을 지배하려고 하는데... 지우와 친구들은 볼케니온과 힘을 합쳐 소울하트를 지켜낼 수 있을까? 지금, 포켓몬 역사상 가장 뜨거운 배틀이 시작된다!
AA is a portrait of the dream diaries of Russian avant garde feminist poet and photographer Anna Alchuk.
흥행작가인 쉬쉰(이심결 분)은 출판기념회에서 다음 작품은 귀신 세계를 소재로 한 '귀역'이 될 것이라고 공언한다. 하지만 쓰는 족족 작품이 맘에 들지 않자 원고를 폐기해버린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원고 속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그녀 앞에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어느 날 밤 엘리베이터에서 괴상한 노파에 이끌려 기이한 공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십자군 전쟁이 한창인 13세기 중세 유럽, 발트해 연안의 부유한 무역국이자 페간족의 나라 세미갈리아는 로마 교황의 사생아 맥스의 탐욕으로 정복의 표적이 된다. 맥스의 계략으로 세미갈리아의 왕은 죽임을 당한 후 뛰어난 전략가이자 모험가인 젊은 왕 나메이와 전사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When Jessica Parker’s former high school boyfriend, superstar baseball player Chase Taynor, returns to town, she finds the inspiration to reinvent her struggling diner… and revisits the past to find something even better for the future.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파리로 대학을 간 리비는 아버지를 도와 별장을 수리하기 위해 여름 동안 핀란드로 들어온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부자 사이로 보이나 이면에는 어머니의 문제로 둘 사이엔 긴장감이 팽팽하다. 리비의 아버지는 에이전시를 통해 일손을 고용하였으나 타렉은 핀란드어를 할 수 없는 시리아 난민이라 리비가 통역을도와주게 되고, 언어의 장벽 덕분에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진다. 아버지가 사업차 집을 비운 날. 땀에 젖은 셔츠와 사우나, 풀벌레 소리, 시원한 맥주는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해만 주는데… (2018년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어머니가 엄청난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장례식에 모인 네 자매.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라니, 우리가 반쪽 자매였다니! 넷에게 남긴 영상을 따라, 네 여자는 각자의 뿌리를 찾아 함께 떠난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카고의 십 대들. 그들이 여름을 맞이한다. 자유로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사랑도 꿈도 불투명하지만, 마음이 원하는 길을 가고 싶다.
Lauren, a lovely 29-year-old it-girl, tries to break into the world of fashion by skimming Parisian parties. Olivia, a 28-year-old psychologist, has two obsessions: to save the confectionery of her parents, and to find her ideal husband. At the age of 26, Salma, a fiery young history teacher, still lives with her mother in the suburbs. Their roads have no reason to cross - until the day when, on the death of their biological father that they never knew, they inherit together a splendid Parisian apartment. For these three sisters who have nothing in common, cohabitation will prove to be explosive, to say the least.
Paz seems to have a perfect life. She has a job, a partner and friends but something's missing. In reality, there are things she is unhappy about. She feels anxious and burdened but can't bring herself to express these feelings. Until one day she turns to a strange therapy that will make her say absolutely everything she thinks. How would your life be if you only said what you think?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 ‘칼’과 사냥을 나선 ‘데이비드’는 야생 곰의 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된다. 아무도 없는 깊은 설원 속, 기상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의지했던 아버지 ‘칼’ 또한 총을 맞고 점차 의식을 잃어가는데… 95분간의 전율, 크레이지 산맥에서 극강의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If exchanging lives would exchange family members, would you still be willing? After Zhong Da and Jin Hao went on a blind date, he accidentally changed bodies with Lu Xiaogu, a boy who had a crush on Jin Hao, and exchanged family members by mistake, opening a story that is hilarious and tearful.
한적한 곳에서 부유하게 살아가는 마크(켈란 루츠)와 실비아(제스 웨이슬러) 부부는 마크의 친구 숀(제시 윌리엄스)를 불러 저녁을 먹기로 한다. 숀의 애인 크리스티나(루시아 구에레로)까지 합세해 저녁을 즐기던 네 사람에게 의문의 남자 존(제이미 뱀버)가 찾아오고, 실비아는 호감형인 새 이웃을 일행에게 소개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불편한 대화가 오가기 시작하고, 존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우주항공산업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낸 억만장자 알렉산더.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외계 생명체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특수부대 시절 동료였던 잭 아담스를 우주항공사로 초대해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그 무엇도 이제 믿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