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his journey towards becoming a film director, Cole discovers an insight that flips his perspective on his way of living.

퐁텐느는 독일군에게 포로로 붙잡힌 레지스탕스 대원. 수용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이미 탈출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다. 하지만 그는 탈출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는다. 사방이 꽉 막힌 답답한 감방 안에서 퐁텐느는 치밀하고 집요하게 탈출 준비를 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독일군 측으로부터 곧 처형을 당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는다. 이제 퐁텐느에게 탈출이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절대절명의 과제로 다가온다. 그러던 그에게 또 다른 곤혹스런 문제가 생긴다 그의 방에 다름아닌 조스트라는 어린 소년이 갑자기 들어오게 된 것. 퐁텐느는 고민한다. 그는 스파이일까? 성공적인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선 그를 죽여야 하는 것일까?

나폴레옹 전쟁 시대,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허름한 여인숙에 들어갔던 한 군인이 기괴한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책을 발견한다. 그를 붙잡으려던 적군의 대위는 이 책이 바로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현실을 잊은 채 책에 빠져든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은 스페인 곳곳을 떠돌며 무어인 공주들, 술탄, 집시 등 기이한 인물들과 조우한다. 다재다능한 폴란드의 귀족 얀 포토키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예측을 뒤엎는 상상력과 모험으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작품으로 폴란드 컬트 영화의 걸작으로 꼽힌다.

28세의 노리코는 직업이 있고 직장 내에서도 남자들과 대등하게 일을 하는 이른바 신여성이다. 노리코는 직장 상사의 소개로 40살의 남자를 소개받는다. 혼기가 가까워 온 노리코는 그가 맘에 들지만 노리코의 부모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에 다름 아니다. 노리코의 결혼 상대가 이혼 경력이 있는데다가 두 아이까지 딸렸기 때문이다.

1987년, 차우세스쿠 독재정권으로 임신중절이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와 가비타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임신중절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임신중절을 하기로 한 날, 불법으로 임신중절을 해주기로 한 베베를 만나지만 임신 2개월이라 속였던 가비타의 임신 4개월이 들통나고, 베베는 돈 대신 더 큰 것을 요구하는데…

The frustrating adventures of a humble employee who all the time has to fullfill the wishes and desires of his bosses.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간 여행을 준비한다는 내용

일본 에도 시대, 주인이 없는 사무라이 모쿠노신은 농부의 아들과 대련하며 검술을 연마한다. 평화로운 시기처럼 보이지만 미군의 배는 해안가에 정박 중이고, 파란 눈의 외국인 사령관은 무역 협상을 위해 에도막부를 찾는다. 농부의 딸 유는 모쿠노신이 동생과 검술을 연마하는 것이 내키지 않지만, 자신도 모르게 모쿠노신에게 마음이 끌린다. 유는 흠모하는 모쿠노신이 징집될까 노심초사한다. 하지만 로닌 사와무라가 무사가 될만한 인재를 찾아 그들의 마을을 찾아오고 뒤이어 무법자 패거리가 마을 언저리에 자리 잡으면서, 모쿠노신은 전쟁에 휘말리고 그들의 삶은 영원히 바뀐다.

The deformed Phantom who haunts the Paris Opera House causes murder and mayhem in an attempt to make the woman he loves a star.

1985년 샌프란시스코, 주인공이 현대 무용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들이 현대 무용에 열정을 쏟으며, 당시에 미 확인된 전염병이던 에이즈란 병의 유행으로 그들의 노력과 꿈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A doomed love affair blooms against the beautiful and exotic backdrop of the deserts of India in this romantic drama. Samantha Hartley (Kelli Garner) is a woman in her early twenties who travels to Rajapur in India to visit a resort where her mother stayed years ago. While tracing the steps of her mother, Sara (Lynn Collins), Samantha learns the true story about her mother's stormy marriage to Jeremy (Justin Theroux), a charming but moody alcoholic. Only a few days after their wedding, Sara began to wonder if marrying Jeremy was a mistake, and while visiting India on their honeymoon, Sara met Jai Singh (Manoj Bajpai), a handsome and sensitive widower living in Rajapur. Jai Singh, who speaks fluent English, soon strikes up a friendship with Sara that quickly grows into a romance, but both are aware of the transgressive nature of their love, and their affair takes a tragic turn, leaving its scars on all parties involved.

Return to Horror Hotel is an anthology feature with 4 segments. One is about giant a bedbugs, one is about a magical charm that turns girls beautiful, one is about a WWII sailor who hasn't aged and one is about a terrorizing severed hand.

5년 전, 안테리아라는 혹성에 갔던 노인들이 자기네가 본래 살던 요양소(양노원)에 다시 찾아오면서 갖가지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진다. 벤과 메어리 부부가 먼저 TV를 통해 손자 데이빗과 만나고 뒤이어 며느리 수잔을 만나면서 이들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수잔이 졸도를 한다. 이어서 아트와 조, 알마, 베스가 버니가요양소 생활에 절망을 느낀 나머지 버니가 자살하려던 순간에 나타난다. 안테리아 별에서는 늙거나 병에 걸리거나 죽은 일이 없기 때문에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트 일행은 예전 그대로인데 버니는 늙은 것이다. 한편 배 밑창이 유리로 된 유람선 선장 잭은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여자 친구 키티를 만나 재회의 기쁨과 함께 독특한 외계인식 나눠가짐(성행위)도 갖는다. 이때, 심해 밑바닥에 설치해 둔 코쿤(외계인이 들어 있는 거대한 조가비) 가운데 하나가 지진으로 인해 튕겨져 나옴으로써 러시아 해양학 연구소 측에 발견되어 죽게 될 위기에 빠지자, 이 문제로 파견된 키티는 잭에게 도움을 청하고 동시에 아트 등 지구 출신에게도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 사이에 외계에서 돌아온 노인들은 젊은 농구선수들과 시합을 벌여 극적으로 이기는 묘기를 보여준다. 한편, 베스와 아트 사이엔 노령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홀아비 버니는 역시 혼자된 루비와 사랑이 싹트고, 벤은 손자의 야구 훈련을 도와주고, 알마는 뮤의 아들에게 외계인 얘기를 해줌으로써 유치원 원장으로부터 보모 제의를 받게 되었으나, 남편 조는 백혈병이 재발되어 내일을 알 수 없게 되던 중, 아내가 소년을 구하려다 차에 치어 혼수상태가 되자 자기 몸의 기를 넣어주고 결국 대신 죽는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야구를 못해 만사에 의욕상실이었던 데이빗 덕분에 외계인 구출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은 벤은 외계로 돌아가려던 순간에 부모가 자식보다 오래 살면 안된다는 아내 메어리의 뜻에 따라 지구에 남기로 함으로써 감동적인 순간을 맞게 된다.

A man with a grudge against the late Little Joe seeks revenge on the Cartwrights and attempts to take over the Ponderosa.

It's 1649: Mazarin hires the impoverished D'Artagnan to find the other musketeers: Cromwell has overthrown the English king, so Mazarin fears revolt, particularly from the popular Beaufort. Porthos, bored with riches and wanting a title, signs on, but Aramis, an abbé, and Athos, a brawler raising an intellectual son, assist Beaufort in secret. When they fail to halt Beaufort's escape from prison, the musketeers are expendable, and Mazarin sends them to London to rescue Charles I. They are also pursued by Justine, the avenging daughter of Milady de Winter, their enemy 20 years ago. They must escape England, avoid Justine, serve the Queen, and secure Beauford's political reforms.

After thirty years in the big corporation, Ugo Fantozzi retires. Suddenly, he needs things to do in everyday life and he tries a number of activities: helping Pina shopping; babysitting grand-daughter Uga; a trip to Venice; learning golf. He then fakes documents to get a new job, but in the end he becomes a hypochondriac and doesn't even take a long-awaited chance with Miss Silvani.

능력있는 세일즈 우먼 조안나.그녀는 어렸을적 교통사고로 인한 정신적 휴유증으로 자해를 하게 되고 아빠와의 관계도 멀어지면서 고향을 떠나 일에 파묻혀 떠돌아다닌다. 그 교통사고의 현장에서 살해당한 한 여인의 죽음이 자신에게 전이되며 그 여인을 죽인 살인자의 환영이 자신에게만 나타나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성인이 된 조안나는 회사일로 고향을 다시 찾게 되고, 정신적 혼란에 시달리던 그녀는 자신의 어릴적 과거를 찾아 나선다. 살인사건의 단서가 되는 환영이 보이고, 조안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해를 시도한다. 조안나는 피살된 여인과 자신의 유년시절이 거짓말처럼 일치됨을 알게 되면서 전율하게 되고, 자신을 괴롭혔던 악몽의 의문점이 퍼즐을 맞춰 나가듯 조금씩 살인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과거와 현실을 넘나드는 혼돈 속에서 마침내 살인범을 찾아낸 조안나는 자신을 옥죄어오는 살인자의 위협에 맞서게 되는데......

르네와 프랑수아는 정직한 형사들. 어느날 그들은 순찰 도중 도둑을 추적하게 되는데 그 도둑은 다름아닌 그들의 정보원이었다. 그 도둑은 어느 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하여 도망가는 중이었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주인에게 핸드백을 찾아주고 경찰서로 돌아와보니 핸드백 안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다름 아닌 레스뷔슈 형사와 부와용 형사의 끄나불이었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레스뷔슈와 부와용 형사의 치밀한 계략에 당하고 있었다. 경찰의 징계위원회에서는 그들에게 판결이 내려질때까지 파리를 떠나 있을 것을 권유한다. 죄명은 장물취득과 장물은닉혐의였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파리를 떠나 조용한 시골로 내려가 경마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어느날 파리에서 경마 시합이 열리는데 르네와 프랑수아는 그 경마시합을 관람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다. 레스뷔슈와 부와용 형사가 르네를 발견하고, 경찰징계위가 열려지기 전에는 파리로 돌아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돌아왔다고 르네를 사정없이 두들겨 팬다. 멀리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프랑수아는 레스뷔슈와 부아용 형사의 음모를 파헤칠 것을 결심하고 르네를 데리고 프랑수아가 가깝게 지내던 여인의 집으로가 도피생활을 하면서 레스뷔슈와 부와용형사의 일거 일동을 감시하며 그들의 부정과 부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어느날 레스뷔슈와 부와용형사의 끄나불인 어느 중년 부인을 미행하는데 그 중년 부인은 레스뷔슈형사와 부와용형사의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Kurt Longson tries to avenge his daughters death. To succeed he has to battle with his conscience and morality to realize tru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