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배반하고 폴란드로 투항한 이반 4세의 절친한 친구 쿠르프스키 공은 폴란드의 시그문트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시그문트 왕은 러시아에 강력한 통치자가 등장하는 것은 유럽 국가들을 위해 좋지 않은 일이며, 어떻게든 귀족들이 서로 권력을 나누어 갖게 됨으로써 러시아가 분열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모스크바로 돌아온 황제 이반 4세는 그 동안 자기 대신 권력을 행사해 온 귀족들에 대해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까운 친구이자 귀족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사제 필립과 국가의 통치 방식을 놓고 논쟁을 벌이다가 마침내 교회의 권위를 인정한다. 그러자 황제의 친위대원인 말류타는 황제에게 어느 누구도 믿지 말고 황제가 소유하고 있는 권력에만 의지하여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충고를 한다. 그러고는 황제를 위하여 자신의 손으로 저항하는 귀족들을 무참하게 살해한다. 그러자 이 처형 사건을 계기로 귀족들은 모스크바 대주교 필립을 앞세워 이반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Sounds as witnesses. They blurr into memories, half-dreams, it is undecided if they are real or not. A fluctuation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몰래 요양원에서 탈출하여 노르망디로 향하는 아티 크로포드.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그의 별난 행동에는 나름의 비밀이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케빈 피츠패트릭이 각본을 쓰고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연을 맡았다.

Boundary-pushing Russian dancer and actress Ida Rubinstein selects renowned French composer Maurice Ravel to compose the music for her next ballet. Ravel ends up creating his greatest success ever: Boléro.

기적이 일어난다는 크리스마스 이브. 마리는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 순간 장난감들이 모두 살아나고 마리 역시 몸이 작아져 생쥐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위험에 빠진 마리를 구해주는 호두까기 인형. 사실 호두까기 인형은 사악한 생쥐 여왕의 마법에 걸린 꽃의 왕국, 조지 왕자이다. 마리와 왕자는 살아난 장난감들과 함께 꽃의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마술 피리를 찾아 환상의 모험을 떠난다.

Explores the racial wealth gap in America through the story of People Trust, a homegrown community bank in Little Rock, Arkansas, working to uplift a community that has been largely excluded from the financial engines that create wealth.

S. Leo Chiang은 중국 본토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진먼 섬에서 대만, 미국, 중국과의 관계를 성찰합니다.

전직 CIA 요원이 과거의 미스터리한 여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위험한 세계로 다시 던져진다. 이제 잔인한 킬러와 악의적인 블랙 작전 프로그램의 표적이 되어 노출된 그는 목숨을 건 생존 게임에서 잊고 있었던 기술을 다시 사용한다.

아버지가 선물한 끔찍한 유산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패션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로 화려한 삶을 누리던 '엘리아스' 어느 날, 오래전에 사이가 멀어졌던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장례식 준비를 위해 고향인 캐나다 퀘벡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버지가 남긴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엘리아스'의 완벽한 인생은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바뀌는데…

포르투갈 최북단 숲 속 저택에서 젊은 아멜리아가 쌍둥이 남자 아기 에드와 마누엘을 돌본다. 어두운 밤, 필랴와 아르투르가 저택으로 잠입해 각각 에드와 마누엘을 납치한다. 아르투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멜리아에게 사로잡히고, 필랴만 에드를 데리고 달아난다. 30년 후, 가족을 찾기 원하는 에드는 여자친구 라일리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에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쌍둥이 형제 마누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에드는 마누엘의 초대를 받고, 라일리와 함께 아멜리아의 저택으로 향한다. 무언가 이상해 보이는 아멜리아는 노골적으로 라일리에게 적대감을 드러낸다. 라일리는 아멜리아와 마누엘이 동침하며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다. 아멜리아는 자신의 재산 상속인에 에드를 포함시키는 절차를 처리하기 위해 당분간 포르투갈에 머물라고 말한다. 그 후 에드는 저택의 창고에서 쇠사슬에 묶여있는 아르투르를 발견하지만, 환영으로 치부하는데...

1870년대 몬태나의 겨울, 홀로 남겨진 젊은 아비게일 아처는 피에 굶주린 도적단으로부터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말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목숨과도 같은 친구, 빅보이(우디 해럴슨 분)를 죽인 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시 하이 로 컨츄리로 돌아온 주인공. 피트(빌리 크루덥 분). 그의 회상과 함께 영화는 시작된다. 2차 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마을을 떠났던 피트는 다시 고향에 돌아와 친구, 빅보이와 옛 애인, 미사(패트리샤 아퀘트 분)를 만난다. 늘 위세 당당하고 활기찼던 친구는 그대로지만 미사는 이미 결혼한 상태. 하지만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했던 미사는 그를 유혹하고 피트는 그 유혹에 빠져들게 된다. 아름답고 착한 여자, 세파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여자 사이에서 피트가 방황하는 동안 이 마을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악덕업자가 빅보이와 함께 포카를 치던 중 많은 돈을 잃게되자 갑자기 혈압이 올라 죽었는가하면 마을 청년들끼리 의견대립으로 싸움이 일어난다. 늘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빅보이는 특유의 기질로 상황을 중재시키고 피트는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위대함까지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사가 빅보이와 사귀는 사실을 발견한다. 충격을 받은 피트. 하지만 피트는 둘의 우정에 금이 갈까봐 모든 일을 무마시키고 그 둘의 관계를 인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씨다른 형제가 있던 빅보이가 그 동생과 다툼을 벌이던 중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1960년대 인도. 사랑과 우정의 길을 헤쳐 나가는 아치와 친구들. 개발업자들에 의해 소중한 공원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리버데일의 미래에 대해 고민한다.

Wifes and children of the Mormon Orville Beecham become victims of a massacre in his own house. The police believes the crime had a religious motive. Orville doesn't give any comment on the case, is taken into protective custody. Journalist Smith persuades him to help him in the investigation - and finds out about economic motives for the murder.

피스크를 혼자 쓰러트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옌은 지하 저항 단체와 팀을 이루어 피스크의 무분별한 약탈을 폭로하고 완전히 끝내 버릴 계획을 세운다.

Simon, a well-known French filmmaker, starts shooting his next film. A story about workers fighting to protect their factory from being relocated. But nothing goes as planned... His producer Viviane wants to rewrite the ending and is threatening to cut the budget; his own crew goes on strike; his personal life is in shambles; and to make things worse, his lead actor Alain is an egocentric jerk. Joseph, an extra who wants to get into the film industry, agrees to direct the making of and shoot the behind-the-scenes. He takes his role very seriously and starts following around the crew, capturing all this mess... What follows is proof that the making of can sometimes be far better than the film itself!

Call-center workers receive a phone call from God.

Three young Russian friends, who move from Moscow to Berlin in a lucky wave of emigration right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ey take their chance looking for a better life and find themselves involved in the tales of everyday lunacy on the streets of Berlin and its spirit of the early nine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