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amond smuggling operation goes wrong when an ordinary Soviet citizen becomes unwittingly involved, and the criminals are forced to court him to retrieve their diamonds.

예수와 같은 시간 옆집에서 태어난 브라이언은 유태인을 지배하는 로마인을 싫어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로마병사였던 '졸라큰꼬추'(사람이름) 였다는걸 알고 그걸 부정하는 와중에 검투사 경기장에서 만난 유태인 레지스탕스인 민족전선 유태와.. 아니 해방전선 유태.. 음.. 민족해방 유태였나? 잠깐..뭐였지?

1910년 파리, 고양이 더치스와 그녀의 새끼 세 마리는 부유한 마나님 댁에서 더할 나위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안락한 보금자리, 최고급 식사는 물론이고, 자기 개발을 위해 꼬마 숙녀 마리와 장난꾸러기 베를리오즈는 음악 공부를, 터프한 꼬마 뚤루즈는 미술 공부를 할 정도다. 홀로 되신 마님은 더치스와 새끼 고양이들을 너무나 사랑해 모든 유산을 고양이들 앞으로 남기겠다는 유언장까지 작성한다. 만약 고양이들이 모두 죽는다면 오랜 동안 마님의 곁에서 일해온 집사 에드가에게 그 유산이 돌아가도록 했다. 문제는 에드가가 이 유언장의 내용을 엿들어버린 것인데...

An aeronautical engineer at Ariane Espace, Jim has devoted himself for years to a secret project: building his own rocket and accomplishing the first manned space flight as an amateur. But to realize his dream, he must learn to share it.

A true sports story that utterly defies the odds, Duguay’s film captures the wild ups and downs of the Olympics-bound career of legendary equine star Jappeloup and his troubled rider, locked in a tense relationship with his horseman father and forever uncertain of his own skills as an equestrian

천상의 계율을 어긴 죄로 500년간 봉인 속에 갇혀 있던 손오공 ‘몽키킹’ 가까스로 봉인에서 몸은 깨어 났지만 예전의 전지전능하던 마법의 힘은 여전히 갇혀 있다. 한편, 악당과 숲 속 괴물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빼앗아 세상을 지배하려 하고, ‘몽키킹’은 자신을 봉인에서 깨워 준 동자승과 함께 이에 맞선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스크루지 맥덕(Scrooge McDuck)과 그의 3명의 조카 휴이(Huey), 듀이(Dewey), 루이(Louie), 그리고 웨비게일 반더꽥(Webbigail Vanderquack)은 고대의 도적왕 콜리바바의 보물이 숨겨진 피라미드를 발견하여 40년간의 꿈을 이룰 기회를 잡는다. 그들은 침입자를 막기 위한 무서운 함정들을 돌파하는데 성공하지만, 안내인이던 디존(Dijon)이 그들을 배반하고 진짜 두목인 변태 마법사 멀록(Merlock)이 나타나 보물을 모두 가지고 일행은 수백년간을 굶고 있던 스모 씨름 선수 전갈에게 먹이로 던져주고 도망가 버린다. 보이스카웃의 지식과 지하에 흐르는 강물위를 빠르게 질주하여 간신히 그곳에서 탈출한 후, 맥덕은 자신의 손실을 슬퍼하며 앉아있었다. 그때 웨비는 보불더미에서 가져온 낡은 램프를 주면서 그를 위로하려 한다. 하지만 불행한 구두쇠는 웨비에게 그것은 소꼽놀이할 때나 쓰라고 한다. 그 사이 멀록은 그의 부하에게 자신의 진짜 목적이던 램프가 사라진 것에 대해 엄청난 화를 내고 있으며, 그것을 찾아 나선다. 웨비와 세 소년은 램프를 닦다가 그 속에 들어있던 급한 말투를 가진 커다란 오리 요정(Genie)을 불러낸다. 그는 끝없는 소원으로 자신에게 잔인한 일을 시키는 멀록으로부터 자유로와 지기를 갈망한다. 웨비, 휴이, 듀이, 루이는 각기 3개씩의 소원을 부여받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 크림, 정원에 가득찬 장난감, 아이들 방의 모든 인형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일. 스케이트 보드 운동복 차림의 요정은 진짜 소년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사악한 멀록이 쥐로 변하여 집으로 숨어든다......

자연 동면 상태에서 깨어난 25세의 할아버지. 그는 손자의 애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데...

티거에겐 파트너인 루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어딘가에 다른 티거들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티거는 "100 에이커 숲"을 벗어나서 가족을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다. 그러나 가족을 찾기 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무렵, 티거의 친구들은 티거를 기쁘게 해주려고 모두 티거 의상으로 가장하고 나타난다. 그러나 친구들의 이런 노력은 티거에게 외로움만 더 심어줄 뿐이다. 결국 티거는 가족 대신 친척들을 찾아 혹독한 겨울의 추위 속으로 나선다. 그러자 푸, 피글렛, 루, 이요르는 걱정에 빠진다. 마침내 티거의 친구들은 티거를 찾기 위한 수색팀을 조직한다. 결국 친구들의 우정에 감동받은 티거는 "100 에이커 숲"으로 돌아온다. 티거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들이 바로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The Berger and Böttcher families come to Dorothea's finca on Lanzarote for a weekend trip. The mood is tense and escalates as various mysteries are revealed.

Two mismatched buddies are mistaken for mob enforcers in Depression-era America.

다섯 명의 낯선 사람들이 기차에 탑승하고 타로 카드를 읽어주겠다는 신비한 점쟁이를 만나게 됩니다. 다섯 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건축가는 복수를 위해 조상의 고향으로 돌아가 늑대인간을 찾고, 의사는 새 아내가 뱀파이어임을 알게 되고, 거대한 식물이 집을 점령하고, 음악가는 부두교에 빠지고, 미술 평론가는 유령의 손에게 쫓기게 됩니다.

Pete, a young orphan, runs away to a Maine fishing town with his best friend a lovable, sometimes invisible dragon named Elliott! When they are taken in by a kind lighthouse keeper, Nora, and her father, Elliott's prank playing lands them in big trouble. Then, when crooked salesmen try to capture Elliott for their own gain, Pete must attempt a daring rescue.

옛날 어느 멋진 성에 왕자님이 살고 있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늙은 여자 거지가 찾아와서 하룻밤만 쉬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왕자는 매몰차게 거절했다. 순간, 여신으로 변한 거지 여인은, 그에 대한 벌로 왕자와 성 전체에 마법을 걸었고, 마법의 장미꽃이 지기 전까지 야수로 변한 왕자를 진정 사랑하는 여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평생 그 상태로 살아야 한다는 저주를 내렸다. 세월이 흘러 벨리아라는 마을의 아름다운 처녀가 야수의 포로로서 성에 함께 살게 되었다. 시계로 변한 집사장콕스워즈, 촛대 루미에, 미세스팟 등은 벨이 마법을 풀어주길 기다리며 그녀를 환영한다. 하지만 야수가 너무나 무례하게 구는 적이 많아서 벨과 야수는 때때로 크게 싸우곤 하는데...어느 날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된 야수와 벨. 야수가 점잖고 공손한 어조로 식사에 초대해 벨은 즐거운 기분으로 초대에 응하게 된다. 그런데, 거실의 큰 촛대인 샨드리라가 자신의 밝은 빛을 뽐내고 싶어서 점점 식탁에 가까이 내려오자, 더위에 짜증이 난 야수는 다른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추운 겨울 창문을 열어젖힌다. 야수의 무례한 행동에 화가 난 벨은 그를 꾸짖으며 방으로 돌아가 버리고 두 사람은 상대방이 먼저 사과하기 전에는 말도 하지 않겠다며 싸우게 된다. 결국 둘을 사랑하게 하려는 계획은 어긋나고 이제 다시 둘을 친해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With darkness encroaching on the island of Mata Nui, the only hope for the survival of the islanders rests with two Matoran villagers, who must find the seventh Toa and deliver to him the fabled Mask of Light.

사뮤엘 포그너(Samuel Faulkner: 휴 그랜트 분)는 33살의 핸섬한 여피족이자 아동 정신과 의사로서 그는 부모들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가 삐뚤어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본 탓에 자신은 절대로 아이를 갖지 않고 자유로이 살겠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사뮤엘과 5년째 살고있는 애인 레베카(Rebecca Taylor: 줄리안 무어 분)는 사뮤엘의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임신을 했다는 레베카의 말에 샤뮤엘은 걱정이 앞선다. 며칠 후 사뮤엘과 레베카는 산부인과를 찾아가는데, 전직 수의사로 산부인과 면허를 딴지 일년이 채 못된 러시아 출신 의사(Dr. Kosevich: 로벤 윌리암스 분)가 실수를 계속 저지르자 두 사람은 진찰실을 도망쳐 나온다. 그리고 며칠 뒤 레베카와 병원에 같이 가기로 했지만 사뮤엘은 깜빡 잊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갔지만 레베카는 이미 병원을 떠난 후였고, 의사는 그에게 뱃속 태아의 모습을 찍은 초음파 비디오테잎을 준다. 뱃속의 아이가 아들이라는 말과 함께...

어릴 적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알렉스 (스테파니 스콧)와 숀 (테오도르 펠르랭)은 마을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무렵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비행 물체의 움직임이 한 남자(사이드 타그마우이)에 의해 발견되고 저수지에서 남자 친구와 함께 수영을 하던 알렉스는 행방불명되어 실종 신고 된다. 다음날 마을에 나타난 그녀는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정부 당국으로 부터 쫓기게 되고 숀은 그녀를 보호하게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

Asterix crosses the channel to help second-cousin Anticlimax face down Julius Caesar and invading Romans.

80년대 디스코 그룹 Bee Kings의 멤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디디에! 이제 그는 나이 마흔에 어머니와 함께 사는 백수로, 아내와 헤어지면서 8살 난 아들 브라이언과도 마음껏 만날 수 없는 처지이다. 그러던 어느 날, Bee Kings의 추억이 깃든 나이트 클럽 Gin Fizz가 새롭게 오픈하며 댄스 경연대회를 열게 된다. 대회의 상품으로 2인의 호주여행권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디디에는 아들과 휴가를 가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참가신청을 한다. 하지만 참가를 위해서 Bee Kings의 원년 멤버들을 다시 모으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디디에는 오랜만에 뭉친 Bee Kings가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발레강사 프랑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동창 남녀들의 자유분방한 사랑이 시작된다! 여고 동창 사이인 혜진, 희경, 한희. 그녀들은 동창회에 만나 학창시절 별 볼 일 없었던 남자 동창 정주가 투자회사로 크게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정주를 보자 반가운 마음에 지난 추억을 나누고 있지만 사실 그녀들의 목적(?)은 따로 있다. 형편이 어려운 그녀들은 바로 정주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고 자 하는 것이다. 그날 이후, 여자 동창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정주는 이 즐거움을 계속 만끽하고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