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명탐정_“범죄는 흔하다. 그러나 논리는 흔치 않다” 셜록 홈즈, 천재적인 추리 능력과 주먹의 힘까지 갖추고 친구 왓슨 박사 와 함께 치밀하게 얽힌 미스터리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명탐정. 그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최대의 위협이자 지금껏 그토록 갈구했던 진정한 모험이 몰려오고 있었다. 예고된 살인_“홈즈, 당신과 나는 자연 법칙을 뒤집어 놓을 여정에 올랐소”다섯 명의 여인들이 종교 의식의 제물로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홈즈와 왓슨은 간발의 차이로 마지막 희생자가 될뻔한 여인을 구한다. 범인은 비밀 종교집단 소속의 블랙우드. 붙잡힌 블랙우드는 사형 집행일이 다가올수록 강력한 어둠의 힘을 발휘하고, 자신의 죽음은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며 홈즈에게 경고한다. 죽은 자의 부활_“증거 없는 이론은 위험하네. 사실을 이론에 맞추려 들테니” 블랙우드의 경고는 현실로 나타나고, 죽었던 그의 부활은 도시 전체를 공포 속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이것은 홈즈에게는 게임의 시작일 뿐. 블랙우드의 치명적인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홈즈와 왓슨은 고대의 신비한 주술과 현대의 경이로운 신기술이 혼재한 세계로 뛰어든다. 진정한 목적_“가장 사소한 단서가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는 법이지”그러나 홈즈가 해결해야 할 것은 사건만이 아니었다. 그의 앞에 헤어진 연인 아이린 이 등장해 적인지 아닌지 모호한 행동으로 그를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한편, 최강의 콤비 플레이로 사건을 파헤치던 홈즈와 왓슨은 단서들이 공통의 연결고리로 어떤 징후를 나타낸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이 세상을 파멸시킬 거대한 음모였음을 알게 되는데… 정확한 논리를 무기로, 일격의 주먹을 방어막으로, 세상을 구할 홈즈의 추리가 시작된다!

200년 전 다트무어의 영주였던 휴고 바스커빌은 어린 여자 아이를 납치해 농락하지만 그 아이는 탈출해 도망치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만다. 아이는 황소만큼 거대한 개를 보고 두려움에 사망하고 영주는 그 개에게 물려 사망한다. 그때부터 바스커빌가에는 저주가 내렸다고 믿어지고 집안의 모든 자손이 사고사한다. 그러다 최근 찰스 바스커빌이 사망하고 미국에서 살던 바스커빌의 마지막 자손인 헨리 바스커빌이 돌아온다. 그는 사냥개의 존재를 믿지 않고 그 저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홈즈와 왓슨의 도움을 받는데 우여곡절 끝에 알게된 사실은 바스커빌가에 또다른 자손이 남아있었고 그 자손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혼자 차지하려고 꾸민 일이었다.

'배스커빌가의 사냥개'는 셜록 홈즈의 원작 자체도 추리에 크게 신경을 덜 쓴 느낌의 작품입니다. 셜록 홈즈가 보통 왓슨에게 일부 단서만 알려주다가 범인을 늦게 밝히는데 이 원작에서는 비교적 빨리 범인을 왓슨에게 바로 밝힙니다. 범인이 누구냐가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전설속의 마견의 정체에 더 관심을 쏠리게 하는 내용이니까요. 해머 영화사의 이 작품에서 사실 마견의 활용을 꽤 기대했는데 마견의 등장분량은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도 39년 영화와는 달리 헨리 경을 덮쳐서 목을 물어뜯을 뻔한 장면을 만들기는 하죠. 그런데 실루엣으로라도 좀 보여주고 그랬더라면 좀 더 음산한 느낌을 주었을텐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끝에 잠깐 등장하고 있지요.

모리아티 교수(조지 주코)는 마침내 살인 혐의를 받게 되지만, ‘범죄의 나폴레옹’은 법정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된다. 법정에서 피고를 석방한 직후, 셜록 홈즈는 모리아티의 알리바이를 깨고 교수형을 시킬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달려온다. 아, 그는 너무 늦어버렸고 범죄의 제왕은 풀려나게 된다. 모리아티는 지체없이 다음 범죄를 계획하는데, 성공을 위해서는 위대한 탐정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만 한다. 앤 브랜든 양(아이다 루피노)은, 그녀와 그녀의 오빠가 위에 날짜가 적혀있는 알바트로스 목걸이를 단 남자의 사진이 든 익명의 편지를 받고나서 홈즈와 그의 동료 왓슨 박사(나이젤 브루스)를 방문한다. 그녀의 아버지도 같은 협박 편지를 몇 년 전에 받고나서 편지에 씌어있는 날짜에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었다. 이 의문의 편지들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일 뿐인가? 사악한 모리아티 교수의 행적과는 관계없는 사건의 단서들인가? 아니면 영국의 근간을 흔들만한 범죄의 제왕의 계획과 관련된 냉혹한 재앙의 전조인가? 홈즈와 왓슨은 미스테리를 해결하고, 다행히도 모리아티 교수의 위협을 제거하게 된다.

영화는 왓슨의 사후 50년 후 은행 금고에 맡겨둔 홈즈의 유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왓슨은 과학 추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자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최고의 명탐정인 홈즈의 사건 중에서 자칫 홈즈의 스캔들이 될 수도 있는 사건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홈즈의 유품과 함께 보관해 두었다. 때는 1887년 8월. 애버네티 장군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온 홈즈가 베이커 가의 하숙집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갑자기 한밤중에 벨기에 출신의 발라동 부인이 홈즈의 집에 나타나고, 발라동 부인은 공기펌프 기술자인 남편이 영국의 요나 회사에 취직이 된 후 행방불명 됐다며 남편인 에밀 발라동을 찾아달라고 홈즈에게 부탁한다. 발라동 부인의 묘한 매력에 끌리던 홈즈는 사건 수사를 시작하지만, 몇 가지 단서를 찾을 무렵 갑자기 형인 마이크로프트가 나타나 영국 여왕과 관련된 사건이라며 홈즈에게 당장 사건을 정리하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홈즈는 형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형의 실험실에서 알아낸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발라동 부인과 애쉬돈 부부 행세를 하며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로 향한다. 홈즈의 일행은 공동묘지에서 찾은 에밀 발라동의 시신에서 에밀이 질식사했음을 확인하고, 네스 호의 괴물이 공기펌프가 달린 중요한 장치임을 밝혀낸다. 그러나 이때 또다시 등장한 형 마이크로프트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되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홈즈의 형인 마이크로프트는 에밀이 발명한 공기펌프를 이용해서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독일은 공기펌프 기술을 빼내기 위해 발라동 부인으로 가장한 미모의 첩보원을 홈즈에게 보낸 것이다. 결국 네스 호의 괴물은 마이크로프트가 만든 잠수함 요나 호였으며, 에밀 발라동은 실험 도중에 사망한 것이었다. (EBS)

1세기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런던 시골에서 전학온 왓슨(John Watson: 알란 콕스 분)은 뛰어나 관찰 능력을 가진 홈즈(Sherlock Holmes: 니콜라스 로우 분)를 만난다. 그들은 홈즈의 여자 친구인 엘리자벳(Elizabeth: 소피 워드 분)과 함께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홈즈의 스승인 왁스 교수의 살해 현장에서 발견한 독침 파이프를 단서로 런던의 우범지대로 잠입한 세 사람은 드디어 지하에서 피라미드를 발견한다.

[공포의 밤]에서 셜록 홈즈는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싣고 달리는 고속 열차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다름 아닌 400 캐럿의 다이아몬드, ‘로데지아의 별’의 운송 책임을 맡은 것.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흔적을 감추고 이때부터 끔찍한 살인사건이 시작된다. 괴이하고 미심쩍은 승객들 가운데 누가 진짜 범인인지를 가려내는 것은 오로지 셜록홈즈의 추리~!!!!!

엄청난 재물을 둘러싼 범죄 조직의 살인음모, 그리고 이 모든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의 뮤직박스. 그 첫번째 희생자는 다름아닌 왓슨 박사의 친구로 밝혀지고 셜록 홈즈는 바로 수사에 착수하는데... 바실 래스본이 연기한 마지막 셜록 홈즈이자 가장 뛰어난 작품 중에 하나이다.

영국 런던에서 보석 '펀잡의 별'이 도둑맞자 라이벌 듀오 톰과 제리가 셜록홈즈, 닥터왓슨을 도와 모리어티 교수의 치밀한 계획하에 벌어진 범죄와 아름다운 여가수에게 씌어진 누명을 벗기며 도둑맞은 보석을 되찾고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비밀병기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 일촉즉발의 영국을 구원하라!! 셜록홈즈의 숙명의 적 모리아티 교수. 뛰어난 두뇌로 극악무도한 범죄를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그는 신무기 개발에 성공한 과학자를 납치하여 비밀병기를 나치에 팔아넘기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셜록홈즈와 왓슨 박사의 손에 걸린 영국의 운명.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들은 모리아티 교수에 맞서 나치로 넘어가기 일보 직전의 비밀 병기를 차단하고 과학자를 구해야만 하는데..

'셜록 홈즈'와 '왓슨' 콤비가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