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작은 마을. 이곳은 석유 재벌 발 로저스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강직한 성품의 보안관 칼더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발의 앞잡이로만 여기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러던 중 감옥에서 버바 리브스가 탈출 하고 마을 사람들 중에는 리브스와 얽혀진 갖가지 추악한 과거들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는다. 특히, 발은 아들 제이크가 리브스의 아내와 불륜의 관계에 있는 것을 알고 아들에게 해가 될까 두려워한다. 멕시코로 도망하려던 리브스는 실수로 고향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칼더의 임무는 리브스를 온전히 감옥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지만 마을은 이미 술과 광기로 미쳐가고 칼더는 집단 린치를 당하게 된다. 가까스로 리브스를 보안관 사무실로 데려오지만......

우연한 치사죄로 6 년간 복역중인 메리 마샬 (Mary Marshall)은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친척 인 삼촌과 그의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감옥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기차에서 그녀는 자크 모건 (Zach Morgan) 군 병원에서 휴가를 위해 떠나는 군대 병장을 만난다. 그의 육체적 상처는 치유되었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 받고 있으며 공황 발작의 대상이됩니다. 이 쌍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시즌 우정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로맨스로 꽃을 피 웁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리고 그녀의 형기 중 나머지를 제공하기 위해 곧 감옥으로 돌아 가야합니다. (구글번역)

루키노 비스콘티가 연출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1967년 이탈리아 개봉

교도소에서 출소한 레이몬드(Raymond Lembecke: 빈센트 갤러 분)는 자신이 교도소에서 복역한 대가로 애디 그릴로(Eddie Grillo: 존 C. 맥긴리 분)의 마약을 훔쳐 그것을 처분해 애인인 애디(Addy Monroe: 킴 딕켄스 분)와 새로운 삶을 살려고 계획한다. 교도소에서 알게된 커티스(Curtis Freley: 키퍼 서덜랜드 분)와 마약단속반으로 위장 잠입한 마커스(Marcus Weans: 미켈티 윌리암슨 분)는 그릴로의 창고로 마약을 훔치러 간다.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창고엔 그릴로가 있고 커티스는 그릴로를 죽이고, 함께 있던 경찰마저 살해하게 된다. 커티스의 차로 도주하던 중 경찰을 살해하게 되고, 이들은 수배된 차를 바꾸기위해 피크닉 온 고든(Gordon Jacobson: 케빈 폴락 분)과 도나(Donna Moreland: 그레이스 필립스 분)를 인질로하여 그들의 밴을 타고 도주의 길에 오른다. 레이몬드와 레이몬드의 아기를 가진 애인 애디, 정신이상에 가까운 커티스, 마약단속반의 마커스, 그리고 인질로 잡힌 고든과 도다는 라스베가스에 있는 마피아 바고를 찾아가 마약을 처분하고 새 생활을 찾기위해 FBI의 추적을 당하면서 도주의 길에 오른다. 가까스로 라스베가스의 바고를 찾아간 레이몬드는 커티스가 죽인 그릴로가 바고의 부하임을 알게 된다. 자기 부하를 죽이고 훔쳐온 마약을 사라고 하는 레이몬드의 일당을 죽이려하는 바고(Tony Vago: 로드 스테이거 분)는 오히려 커티스의 광란의 총탄 세례와 함께 그의 부하들까지 죽게 된다. 바고의 보스인 지아니는 잔인한 킬러를 보내 복수하려 하고 레이몬드 일행은 경찰과 마피아 양쪽에서 쫓기는 몸이 된다. 레이몬드는 뉴 맥시코에 사는 형의 집에서 마약을 새로운 상대에게 처분하고 애인 애디와 맥시코에서의 행복을 꿈꾼다. 마약을 처분하려는 레이몬드 일행과 이를 쫓는 마피아와 F.B.I.는 뉴 맥시코 교외의 진실 또는 필연이라는 마을에서 마침내 총격을 벌이게 되고 레이몬드

1900년대초 피츠버그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천성적으로 동정심이 많은 케이트 소펠부인(Kate Soffel: 다이앤 키튼 분)은 형무소장(Warden Allegheny Co. Prison)인 남편 피터(Peter K. Soffel: 에드워드 허만 분)와 그리고 새 자녀와 함께 비교적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남편과의 결혼생활에는 건널 수 없는 깊은 골이 점점 패여가고 있음을 느끼고 결국 두 사람은 준별거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큰 딸인 아이린(Irene Soffel: 트리니 알바라도 분)마저 부모에게 반항적이 되어간다. 이에 중년에 갓 접어든 한 여성으로서 케이트 소펠 부인은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그 돌파구는 케이트의 다정다감한 성품과 독실한 신앙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케이트는 남편이 형무소장으로 있는 형무소의 죄수들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고 또 형무소의 여러가지 궂은 일을 맡아서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형수 에드워드 비들(Ed Biddle: 멜 깁슨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그가 사형당하기 전에 그를 교화시켜 보려고 하나 거친 성품의 에드워드는 도무지 케이트의 말을 들으려 하질 않는다. 그런 날이 하루이틀 지속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케이트의 막연한 동정심과 자비는 애정으로 바뀌어 가정과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케이트는 에드의 탈옥을 돕는다. 동료 죄수이자 동생인 잭(Jack Biddle: 매튜 모딘 분)과 함께 탈옥을 한 에드는 케이트를 찾아가 함께 도망칠 것을 강권한다. 케이트는 주저하면서도 결국 에드에 대한 사랑의 힘에 끌려 그 길로 도피길에 나선다. 그들의 탈옥 소식은 온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해 오는 자에겐 거액의 현상금까지 내걸린다. 추격의 손길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에서도 에드와 케이트는 모처럼만에 훈훈한 인간 본연의 연정을 만끽한다.

민가 조직 콤테크의 정보원인 아이크로켄은 망명 정치가의 호위임무중 동료인 죠지 합센에 탄화을 맞아 보행이 곤란한 몸이 된다. 병원엥 문병온 상사인 코리스와 사장인 웨이반은 쓸모없게된 마이크에게 퇴직할 것을 강요한다. 의사들의 절망적인 진단에도 불구하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마이크는 맹렬하게 자신의 신체 복수를 위한 운동에 열중한다. 간호부인 에이미의 헌신적인 격려도 있어서, 드디어 권법과검도까지 다시 할수 있을 정도로 된다. 이런 중 웨이반의 지시로 코리스가 다시 찾아온다. 일본의 암살단이 목숨을 노리고 있는 대만의 정치가챤 미국에서 무사히 출국시켜 달라는 의뢰가와 마이크에게 이을을 의뢰한다. 마이크는 저격병인 미라, 두려움을 모르는 드라이버, 마크 등 옛친구들을 고용하는 조건으로 일을 맡는데.

케이트 베이커에겐 모두 문제아인 네 명의 아들이 있다. 하지만 엄마 눈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들이다. 그래서 이 엄마는 네 명의 살인범 아들들을 이끌고 이제 본격적으로 은행 강도에 나선다. 엄마와 아들들이 벌이는 소동은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결국 끝을 알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미국의 지방 도시 폴로렌스 포인트. '짐이 곧 법이오'식으로 독재를 일삼는 교도소장 소렌스(말론 브란도)는 애지중지하는 예쁜 두 쌍둥이 딸이 있다. 어느 날 두 딸은 임신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알리고 별 볼 일 없는 사윗감 버드(찰리 쉰)와 래리(토마스 헤이든 처치)를 데려온다. 어린 딸을 임신시킨 것도 괘씸한데 견인차 운전수와 식당 종업원이라니! 소렌스는 두 사위가 못마땅하지만 쌍둥이 공주의 성화에 못 이겨 합동 결혼식을 허락한다. 결혼 후 장인에게 노예처럼 들볶이던 버드와 래리는 TV영화 를 본 후 화폐수송열차를 털 계획을 세운다. (한승희)

작은 예인선 선장인 마이크 터너는 아버지와도 같은 친구 윌버, 그리고 윌버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아가씨 셀레스트와 함께 바다를 항해한다. 운 나쁘게도 새해 전날 밤 큰 폭풍우를 만나 싣고 가던 화물을 다 잃어버린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대로 저당 잡힌 배만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이때 근처에 침몰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호가 있음을 알게 되고 일행은 그 안에 들어가 재물을 찾기로 결심한다. 난파선을 먼저 발견한 사람이 그 난파선에 있는 재화의 소유자가 된다는 소위 재화 구출법을 알고 있던 마이크 일행이었다. 한편 마이크와 거의 같은 시각에 닥터 스테판 스베보의 조난 구조 팀이 포세이돈호에 도달한다. 생존자 구출에만 목적이 있음을 밝힌 그는 마이크 일행과 함께 배 안으로 들어가지만 곧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마이크 일행은 재화를 찾는 도중 생존자들을 하나 둘씩 만나게 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는 간호사 지나, 시각 장애자인 남편을 버릴 수 없어 탈출을 포기한 헌신적인 부인 해나 등을 통해 급박한 위험 속에서의 인간애를 경험한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곧 재화를 얻은 마이크 일행은 생존자들과 함께 급히 포세이돈에서 빠져 나가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닥터 스베보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원래 처음부터 다른 의도가 있었던 스베보는 그들의 길을 막고 드디어 본성을 들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