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스천 매니스캘코가 돌아왔다! 일상 속 짜증나는 사람들에 대해 시원하게 불평하는 시간. 이웃부터 시작해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어린 조카도 피할 순 없다. 아니, 여러분, 들어나 봅시다. 진짜 왜들 그러는데요?

약에 취한 코알라, 정관수술에 대한 부친의 오해, 머리숱이냐 성욕이냐의 선택. 주제를 가리지 않고 쏟아내는 짐 제프리스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만나보자.

마이크 엡스가 선보이는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개인위생 불량부터 외도 실패, 오피스 남편에 대한 전쟁 선포까지 다양한 주제로 거침없는 농담을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