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3살 된 한 소년이 샌안토니오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3년 후, 소년은 끔찍한 성적 학대를 당한 채로 스페인에서 발견된다. 가족들은 그가 돌아온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소년은 예전과 같지 않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한 이 다큐멘터리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 사이에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의 갈등을 긴박하게 담아낸다.

자유를 되찾기 위해 세상에 호소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큰 논란을 불러온 사건의 내막을 기자 제니 엘리스쿠와 영화감독 에린 리 카가 독점 인터뷰와 기밀 증거를 통해 샅샅이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