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에마. 어느 날 이사온 이웃집 남자와 조금씩 가까워지고, 이들은 이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다. 에마는 남편에게서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사랑의 도피는 큰 비극의 불씨로 번진다.
폭력적인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에마. 어느 날 이사온 이웃집 남자와 조금씩 가까워지고, 이들은 이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다. 에마는 남편에게서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사랑의 도피는 큰 비극의 불씨로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