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노우에 (直久) 영상 화집. 이바라키시의 거리를 모티브로 이미지를 부풀려 이노우에 (直久)이 창조 한 가상 세계 "이바라도"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서도 설정으로 여러 차례 등장하고있는 세계이다. 1983 년부터 2007 년까지 그려진 "이바라도"그림 중에서 63 개를 본인이 엄선. 거기에 스튜디오 지브리 필기 2D 캐릭터를 추가 미디어 라이트가 주행하는 열차와 흔들리는 나무 등을 3DGC으로 양념. 그 결과, 본 적도 없는데 그리운 풍경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지극 한 영상 여행이라고 할 수있다.

어느 평화로운 마을에 서커스단이 찾아오면서 마을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일이 계속 발생한다. 호기심 많은 12살 소년 윌과 짐 나이트는 축제에서 아주 놀라운 사실을 목격한 후 악마에게 쫓기게 된다. 윌과 짐은 곧 그들의 실체가 무덤에서 나와 지상을 헤매는 악령임을 알게 된다.

꼭, 꼭, 숨어라! 프레디가 온다 엘름가에 사는 낸시와 친구들은 밤마다 같은 꿈을 꾼다.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낡은 중절모로 일그러진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나타나 괴롭히는 꿈… 그러던 중 한 명이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살아남은 친구들은 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잠들지 않는 것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자신들을 쫓는 이유를 추적하던 중 부모님들이 숨긴 과거의 비밀과 연관이 있고, 그가 이를 되갚으려 함을 알게 된다. 이에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걸고 가장 끔찍한 악몽, 꿈 속의 남자 ‘프레디’와의 정면대결을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