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날뛰는 왕재수 '캐런', 고양이 장례식, 팬데믹 중에 남자와 즐겨 보려던 시도까지. 니콜 바이어의 첫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에서 그녀의 입담이 풀가동된다. 유쾌하고 음란하게!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요~ 간곡한 부탁 하나 하고, 민감한 이슈를 오만 가지 건드리는 펠릭스 로브레히트. 갈 데도 없는 것들이 왜 자꾸 뛰어다니냐며,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까지 욕하는데? 정치적 올바름 따윈 없다! 근데 안 불편하다!
고향 휴스턴 무대에 오른 모 애머. 팬데믹 공포, 브래들리 쿠퍼에게 실망(?)한 사연을 전하고, 후무스라는 말의 도용에 열을 내나 싶더니 덤으로 팁을 알려준다. 아랍어로 슬쩍 욕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