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다이어리: E 스트리트 밴드》는 밴드 리허설 영상과 백스테이지의 순간들, 희귀한 아카이브 클립, 브루스 스프링스틴 본인이 직접 밝히는 개인적인 소회 등을 통해 전설적인 라이브 공연의 탄생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우리 유토피아인들은 행복하다. 이 행복은 영원할 것이다.”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는 기원전 360년경 플라톤의 저서에서 암시적으로 언급되었고, 1970년대 유행했던 펄프 소설류의 공상과학소설에 의해 되살아났다. 는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우리의 삶 아래 영원히 존재하는 혹은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섬, 유토피아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여기 전통음악과 토속종교 의식, 종교 행렬,비추어진 신전, 그리고 우리를 감싸고 있는 바다가 있다.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행복하고 이 현실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