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한 후 유럽의 시민들은 8백만 명의 난민들을 위해 힘을 합쳤다. 남은 사람들이나 되돌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이러한 상황 속에 안식처는 존재하는가? 토마시 볼스키, 피오르트 파블루스 감독은 폭격 당하는 도시와 불타버린 마을의 풍경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적인 임무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