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딩의 해체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빌딩의 초석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개구리를 발견한다. 떼돈을 벌겠다고 확신한 그는 개구리를 들고 연예 에이전시를 찾아가지만, 이 개구리는 꼭 이 노동자가 있을 때만 노래를 부르고. 다른 사람들이 나오는 순간 개구리는 그냥 평범한 개구리처럼 행동하는데...
성공을 찾아 떠나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 토키 시대(유성영화)로 접어들어 제작된 이 영화는 '100% 유성영화, 100% 노래와 춤'이라는 이색 포스터를 걸고 무려 4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