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보위의 특별한 삶과 음악 활동 속으로 떠나보자. 다채로운 시각과 몰입감 넘치는 스타일로 호평받은 다큐멘터리.
여자는 변화가 심하다. 제인 버킨보다 더 그런 사람이 있을까? 이 변화무쌍한 영화는 수많은 계절을 지나, 수많은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그녀는 자신의 유머러스한 감각 안에서 자유롭게 삶을 즐긴다. 제인 버킨은 영화 안에서 놀랄 만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0년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
50분 동안 일본영화사 100년을 훑을 수는 있지만, 6-70년대 들어와서 절반 이상 자기 영화를 소개하는 배짱을 보면서 오시마 나기사답다고 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