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 '후지노'는 학교 신문에 네컷 만화를 그리며 친구들의 극찬을 받는다.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만화가를 꿈꾸던 ‘후지노’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동급생 ‘쿄모토’와 함께 네컷 만화를 연재하며 그림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눈부신 우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단 하나의 사건이 그들을 찾아 오는데... 만화만이 세상이 전부였던 두 소녀의 가슴 벅찬 성장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는 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여[3][4] 마을 사람들에게 '비국민' 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 살았다거나 일제 치하 조선인들의 문제[5], 패전 이후의 막장이 된 일본이나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미군의 횡포[6] 등 여러 국면에서 당대 일본의 상황과 문제들을 철저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1920년 독일로 떨어진 에드워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로켓등의 기계문맹에 관심을 가지된다. 그런데 이곳(현실세계)에서 전설에 등장하는 샴발라라고 불리는 에드의 세계로 가기 위한 음모가 꾸며진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끝에 결국 에드는 아보지 호엔 함임을 연성하고 알은 살아남은 호문크루스인 롸스와 그라토니를 연성하여 문을 열게되는데...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첫번째 극장판

이 괴짜 가족이 우리 이웃집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4컷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독특한 구성의 은 이웃에 함께 살고픈 괴짜 가족 이야기. 폭주족에게 정의의 사자로 살아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진지하게 하는 당당한 할머니 시이게와 가장의 권위 내세우고픈 소심한 아빠 다카시, 저녁식사 메뉴가 유일한 고민거리인 건망증 심한 엄마 마츠코, 작심 3초의 나날을 보내는 평범한 아들 노보루, 가족 특히 오빠 일이 제일 걱정인 막내딸 노노꼬. 오늘 하루도 이들의 일상은 부산하기만 한데...

‘애플시드’를 사수하고 인류의 미래를 구하라! 서기 2131년. 우량종 복제인간 바이오로이드와 인간이 공존하는 최첨단 미래도시 ‘올림포스’. 평화로운 겉모습과는 달리 행정부를 장악한 바이오로이드로부터 권력을 되찾고자 하는 인간들의 반란은 본격화된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원로들은 ‘애플시드’ 프로그램의 봉인을 해제하기로 결정하는데… 이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애플시드’를 사수하기 위한 전설의 여전사 듀난의 전쟁이 시작된다!

특수부대 소속전사 듀난과 부상으로 사이보그가 된 브리아레오스는 강력한 파트너로서 연인 사이였다. 어느 날, 작전 중 듀난을 감싸던 브리아레오스가 중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사이 듀난에게 새로운 파트너가 배속된다. 그 남자 테레우스는 전투 능력이 뛰어난 브리아레오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로 그의 얼굴과 육체 심지어 따뜻함까지 쏙 빼닮아 있었다. 듀난도 테레우스로부터 예전 브리아레오스의 모습을 찾게 되어 흔들리게 되는데… 인간마저 미쳐가는 세상, 세 명의 전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타임 크리스탈"을 둘러싸고 루팡&고에몽vs지겐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 루팡 3세와 공모한 혐의로 제니가타 경부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다. 그것을 알게 된 루팡은 TV에 출연해 오보임을 알리나, 오해를 푸는 대신 특별한 다이아몬드「타임 크리스탈」을 훔친다. 그 다이아몬드는 세계정복을 가능하게 만들 슈퍼 양자 컴퓨터, 에밀카를 기동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었다. 루팡은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에 성공하지만 동료인 지겐 다이스케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때, 런던에서 쇼팽 콩쿨 우승 후보자인 소녀, 알리사가 유괴된다. 지겐의 배신, 피아니스트의 실종, 제니가타의 체포...

과학의 도시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인'텐마 박사'는 로봇 시험 가동 중 자신의 실수로 아들'토비'를 잃고 괴로워한다. 그는'토비'의 DNA와 하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최고의 로봇을 탄생시키는데...

1983년 젊은시절의 브루텐홀름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의 피를 마시던 뱀파이어 엘즈벳을 물리쳤다. 현재, 뉴욕의 누군가가 그녀를 다시 데려오려고 하자 브루텐홀름 교수는 헬보이와 리즈 셔먼, 에이브 사피엔과 함께 추적을 시작한다.

방학을 맞이하여 열리는 베이블레이드 대회에 참가한 강타와 친구들.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년이 경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 소년은 잃어버린 세계 아틀란티스를 부활시키고 복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태양의 블레이더, 헬리오스. 그는 태양의 힘을 가진 베이인 ‘솔블레이즈’로 순식간에 경기장을 제압한다. 강타의 ‘갤럭시페가시스’에서 부활의 단서를 발견한 헬리오스는 강타의 베이를 노리게 되는데… 강타는 헬리오스의 복수를 막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대결을 준비한다. 2011년 1월 6일, 멈출 수 없는 베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키요마사 병원은 3년 전 원장의 아들이었던 의사 키요마사 아키히토가 의료사고로 환자를 죽게 하고 그 환자의 유품이었던 붉은 리본이 달린 방울을 쥐고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3년 후, 이 병원에서 외과부장이 빨간 리본이 달린 방울을 손에 쥐고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과식으로 입원한 김전일은 한밤중에 방울소리를 따라가다가 검은 망토를 입은 사람을 목격한다. 그리고 곧이어 간호부장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한편, 아케치는 파리에 출장을 갔다 돌아가는 길에 크루즈에 타는데 그곳에서 명화 퀸 안젤리카를 훔치러 오겠다는 괴도신사의 예고장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