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가수 닐 영이 테네시에서 가졌던 이틀간의 어쿠스틱 공연 실황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 의 조너선 드미가 감독했다. 병마를 딛고 일어선 닐 영의 힘을 느낄 수 있다.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매일 특종을 쫓으며 가족도 친구도 멀어지면서 삶에 지쳐가던 LA 타임즈 기자 로페즈는 어느 날 우연히 길 한복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나다니엘과 마주친다. 무심코 지나치기엔 어딘가 특별해 보이는 나다니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페즈는 그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천재 음악가이지만 현재는 혼란스러운 정신 분열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사로 연재하며 로페즈는 그를 점점 알게 되고, 그를 도와 재능을 다시 찾아주려 하지만 나다니엘은 그의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1962년 여름, 저지 해안에서 당시 인기 절정의 '에디 앤 크루져(Eddie And Cruisers)' 라는 그룹의 싱어 에디(Eddie Wilson: 마이클 파레 분)의 죽음과 그룹의 해체에 대해 방송국에서 특집을 마련하기로 한다. 당시 멤버이고 현직 교사인 플랭크(Frank Ridgeway: 톰 베린저 분)는 찾아온 기자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곧 에디의 실종에 대한 의혹에 휘말리게 된다.

뱅상 카셀, 멜빌 푸포, 모니아 초크리, 안느 도발 등 많은 배우들이 감독 자비에 돌란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