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장르를 선도하는 라틴 감독들의 단편 영화 다섯 편을 모은 작품이다. 엘 파소의 한 집에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라틴인들의 시체가 가득한 가운데 ‘여행자’로 알려진 한 생존자를 발견한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이 땅이 마법으로 가득하고, 그가 지구상에서 오랫동안 마주친 공포, 다른 세계로의 문, 신적인 생명체, 악마 그리고 영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욕망에 눈먼 이들이 겪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그린 <괴담만찬>은 댄스 챌린지, 입시, 모텔, 헬스장, 연구실, 먹방 등 1020 Zalpha 세대들에게 익숙한 소재에 얽힌 괴담들을 담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