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세대로 이루어진 오랑우탄 가족. 나무 꼭대기에 살면서 이들이 겪는 고락을 몰입감 있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독수리보다 강하고 코브라보다 용감한 작은 전사 ‘콜로’의 서바이벌 어드벤처! 모래바람이 휭휭 불어오는 남아프리카 칼리하리 사막. 귀여운 막내 미어캣 ‘콜로’가 태어났어요. 혹여나 기린에 밟힐까, 사자에 잡아 먹힐까 하늘에는 마샬 독수리가, 굴속에서는 코브라가 호시탐탐 노리는 칼라하리의 사막.. 겨우 꼬리포함 50센티미터에 불과한 우리의 콜로는 사막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싸우면서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용감하고 당돌한 작은 전사 ‘콜로’의 모험이 시작된다.